GPU 온도 77도 괜찬을까요?

이지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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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으로 gpt2 모델을 이용하여 LLM 위키백과 학습을 시키는데 몇시간이 걸리네요.(결과: 수백기가)

그런데 학습하는동안 GPU  온도가 무려 77도가 올라가는데 계속해서 쓰면 문제 없을까요? 망가지지 않을까 걱정..

GPU 많이 이용하시는 게이머들은 아마 수 많은 경험을 하셨을텐데 괜찮은지 질문 드립니다.
이지포토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김준연 10-31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GPU 온도 기준으로 100도 이하면 걱정하실 것이 없습니다. 핫스팟 온도는 훨씬 올라가지만 이건 그래픽카드 유통사에서 아예 이상 기준으로 잡지도 않는 값입니다.
     
이지포토 10-31
답변감사.. 안심이 되네요.^^
이지포토 10-31
쳇gpt 는 아래와 같이 답변함.
노트북 GPU 온도가 77도라면, 고성능 작업(예: 게임, 영상 편집, 머신러닝 훈련 등)을 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안전한 범위에 속합니다. 대부분의 GPU는 80~85도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일부 고성능 GPU는 90도까지도 문제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80도 이상 유지되면 성능 저하(쓰로틀링)가 발생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부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제온프로 10-31
그대로 1년 정도 그렇게 쓰면 50% 정도 확율로 죽어요.

그렇게 열화된 노트북은 중고로도 팔지 마세요.
다른 사람이 피해를 봐요..

연산용 서버
연산용 워크스테이션
연산용 노트북 ==> 어색하죠 ??  아직은 없어요..
     
이지포토 10-31
맨날 하는작업이 아니라 개발에 필요할때만 합니다. 한달에 한번?..
그리고 개발용 노트북은 절대 팔지 않습니다. - 집에 10개쯤??  20년동안 노트북만써서..
돈벌어야죠. 생성형 ai 를 만들어 1조는 벌어야..
          
흑기사 10-31
GPU 부하걸었을때 77도면 노트북 치고는 낮은 편이긴 합니다만, 이 온도가 반복되면 냉납으로 죽습니다. 매일 한다면 2~3년 정도 되면 증상 나타날겁니다.
H모사, A모사, M모사에서 많이 나오는 게이밍노트북들은 GPU 부하걸면 100도 우습게 넘어갑니다.
외장그래픽 노트북들은 반 소모품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데스크탑은 그래픽카드만 갈면 되지만, 노트북은 GPU가 보드에 통째 박혀 있으니.
          
제온프로 11-01
그 정도로 적게 하면 다행이네요..
연속 풀로드는 에어컨 밑에서 짦은 시간만...
초코송이 10-31
집에 사용하는 구형 노트북도 80~90도는 쉽게 올라가네요.
100도에 근접하면 쓰로틀링 걸려서 아주 난리 입니다. ㅎㅎ
특별히 문제가 없는 수준 같습니다. ~~  ㅎ
dateno1 10-31
모바일 + 부하시 80도정돈 정상 범위입니다 (흔한일)

다만 그래픽이나 시퓨 자신은 안 죽어도 주변은 죽을 수 있습니다
piloteer 10-31
더 높게 올라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skylover 10-31
파스칼 gtx10 시리즈 코어 리밋이 91도 입니다.
20때부터 리밋온도 87도로 하향되었고 
노트북에서 풀로드시 80도 이하로 유지되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노트북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팬 조용한 설정/또는 낮은 전력 설정에선 GPU온도 74,75리밋이 걸리고
성능을 요구하는 설정에서는 기본값인 87도로 걸립니다.

리밋 온도에 도달하면 클럭이 조금씩 떨어집니다.  그래도 온도를 초과하면 30~50w 정도 되는 전력제한을 걸어버립니다 

노트북에서 gpu가 87도를 유지하고 있다면 하드웨어 히트싱크 쿨링이 전력 소모량에 못미치거나(열 설계가 잘못된 노트북),
또는 써멀그리스 상태가 안좋을수 있습니다.
     
이지포토 10-31
학습끝나고 나니 46도로 떨어지네요. 1분이내로..
한꼬푸 10-31
에잇 ... 아무것도 안 하는 상태에서 올라간 줄 알았는데 뭔가 하는 거였군요.. ㅎㅎ
이준용 10-31
노트북으로 학습 시키시는 분을 처음 봅니다.
     
영산회상 10-31
아니 왜요... 가끔 저도 하는데
     
흑기사 10-31
암호화폐 채굴로 그래픽카드 품귀났을때 게이밍노트북까지 동원한 채굴장도 있었습니다.
     
piloteer 10-31
노트북이라는 게 들고 다니는 물건인데 짧아도 몇 시간, 보통은 며칠씩 걸리는 학습 돌리긴 좀 불편하긴 하지요.

그럼에도 불고하고 돌리시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간단한 코드 디버깅이 목적인 경우도 있고,  데스크탑을 두기 불편한 환경인 경우도 있고 (기숙사등에 단기 거주하는 경우 등..).. 채굴 유행하던 당시엔 가격이 역전된 경우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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