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직장은 97년도 1월에 IMF 한보그룹 여파로 파산한 아프로만 였습니다.
당시 세진 1위, 아프로만 2위 정도의 컴퓨터 조립업체 였는데요.
대학교 졸업전에 신입으로 입사한뒤 1개월도 채 못다니다 IMF 부도를 맞았습니다.
입금도 바로 지급이 안되고 보류되었다가 나중엔 받았는데, 온전한 1개월치는 못되었고 위로금도 약간 있었던것 같구요.
그 뒤로 대학 졸업하고 당시 한참 강남역 근처에 유행했던 6개월과정 IT교육기관 수료하고
97년 11월 취직해서 첫 월급으로 받았던 금액이 70~80만원 선 였던것 같네요.
참, 저도 대학교 다니면서 알바로 30만원정도는 받아봤습니다.
대학교 다니는동안 휴학하고간 미국에서도 한국어 선생님 하면서 200달러 받았던 기억도 있구요. (주4회)
추가수당 등 해서 120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97년도 엘지전자 창원2공장 공조기
생산라인..
첫달에 87만원 정도 받은거 같네요..
요즘 비정규직이랑 비슷한데 도급업체 직원..
저때 정규직 제의도 있었는데..
그 시절엔 열심히만 하면 언제라도 가능한 자리라 거절했던... ㅠㅠ
군대 갔다오니 IMF지나면서 저런 기회 같은건 없어졌죠..
당시 세진 1위, 아프로만 2위 정도의 컴퓨터 조립업체 였는데요.
대학교 졸업전에 신입으로 입사한뒤 1개월도 채 못다니다 IMF 부도를 맞았습니다.
입금도 바로 지급이 안되고 보류되었다가 나중엔 받았는데, 온전한 1개월치는 못되었고 위로금도 약간 있었던것 같구요.
그 뒤로 대학 졸업하고 당시 한참 강남역 근처에 유행했던 6개월과정 IT교육기관 수료하고
97년 11월 취직해서 첫 월급으로 받았던 금액이 70~80만원 선 였던것 같네요.
참, 저도 대학교 다니면서 알바로 30만원정도는 받아봤습니다.
대학교 다니는동안 휴학하고간 미국에서도 한국어 선생님 하면서 200달러 받았던 기억도 있구요. (주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