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코딩 중 이런 에러는 어쩌다 생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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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딩 소프트웨어 : Premeire 24.6.1

인코딩 장비

Mac Studio Apple M2 Ultra (24코어 CPU, 60코어 GPU, 32코어 Neural Engine)

64GB 통합메모리

2TB SSD 저장장치

인코딩 과정

4K ProRes HQ(2560p) bitrate about 260mbps -> H264 FHD(1080p) target bitrate 30mbps


특정 장면에서 아래 사진처럼 픽셀이 뭉개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스틸 사진으로 보니 별로 안 심해 보이는데, 플레이를 해보면 막 버벅이면서 버퍼링이 먹은 것 같은 현상이 관찰됩니다.


뭉개지는 구간이 그다지 길지는 않구요. 흔히 Glitch 라고 하는 현상처럼요. 한 3-4frame 정도요. 인코딩을 수년간 해봤지만 결과물에 의도치 않은 에러가 첨가되는 현상은 드물었습니다. 주로 XQ -> HQ or HQ -> HQ 하는데 프로레스는 압축률이 좋아서 그런지 이런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H.264는... 이런 적이 간혹 가다 나오네요. 높은 비트레이트 영상을 H264에 우겨넣다보니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 추측 되는데...


혹시 인코딩 중에 Mac에서 다른 무거운 작업을 하거나, 아니면 발열이 심한 환경에 노출시키면,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나요?




위 사진 보시면 왼쪽 뺨 쪽에 픽셀이 올라오고 뭉개지는게 보입니다. 



고개 숙인 남자 머리-이마 부분이 픽셀이 뭉개지고 올라오는게 보입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헬로우 2024-11
윈도우 환경에서는 그렇지 않은지요?
관심있어 테스트해보고 싶네요

프리미어프로 v 25.0에서 테스트해보고 싶군요(윈도우, 맥 환경)
     
회원 2024-11
윈도우 환경에서는 기억나는 사례는 없습니다. 다만 윈도우와 h264 조합이 더 좋을 것 같다는 막연한 추측은 있습니다... 만에 하나 나오는 랜덤한 경우라서.. 테스트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비트레이트 높은(고해상도, 저압축된 영상)을 고압축 h.264로 하다보면 에러율이 좀 있을 거 같은데... 중간 몇 번째 프레임에서 에러가 나는지 찾기도 힘들겠네요..:
piloteer 2024-11
제가 맥은 거의 안 써서 어디까지 설정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인코더 세팅을 바꿔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기본 인코더 말고 x264 인코더에 저속 프리셋으로 뽑을 수 있으시면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물과 비교해보심이.. x264가 하드웨어 인코더에 비하면 인코딩 속도는 느리지만 품질은 가장 좋기 때문에 평가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질은 가변 비트레이트를 써도 된다면 그 편이 고정 비트레이트보다는 나을 수 있습니다. 고정 비트레이트라면 1패스로 하면 화질이 불안정해질 수 있고 2패스 인코딩이 필요할 수 있고요..
제온프로 2024-11
열이 많이 나거나
성능이 밀리는 상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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