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슈퍼마이크 소형 서버가 고처져서 사용을 하려고 하는데 아이들 시에도 팬 소음이 커서 집에서 사용하기가 어려운 수준 입니다.
40x40x28mm 팬 2개 (모델: ffb0412shn)의 냉각 소음이 너무커서, 녹투아 저 소음으로 변경할까 했는데,
현재 팬은 13000RPM 이고, 녹투아 5000RPM 이더군요.
RPM 차이가 커서 부하 발생시에는 냉각에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
혹시 다른 저 소음 추천 모델 있는지요? 또는 그냥 녹투아로 가도 될까요?
참고 유튜브 동일 모델 입니다.60dB 이상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eEh9VSwJ3U
추가 내용(자문자답)------------------------------------------------------------
구글하면서 저소음 팬 찾는 과정에서 상위 모델가지고 계신분이 녹투아에다가 CPU 팬까지 추가 장착한 후기를 확인 했는데,
결론은 풀로드 10분 후에는 정품과 비교하면 녹투아로 바꾸면 27도 상승, 그래서 CPU 팬까지 14~17도 상승된다고 하네요.
소음은 감소하지만, 온도 올라가는거와 돈 투자금 생각해서 포기 하기로 했습니다.
https://www.wojcieh.net/super-silent-supermicro-superserver-e300-8d/
쿨러를 바꾸면 공기를 빨아들이거나 내뱉는 양이 적어져 시스템의 온도가 올라가 버릴수 밖에 없는데
장기적으로는 시스템에 안 좋습니다..(막말로 살살 구워진다라고 표현될 수도 있습니다..)
쿨러 바꾼후에 동작시켜 보아 CPU나 마더보드 온도가 80도씩 올라가지만 않는다면 (대략 최대 50도 정도라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에는 문제 없을 겁니다..
40mm 펜은 어느 펜이나 사람이 어느 정도 거슬릴 정도의 펜소음이 존재하기에 펜을 더 큰 것을 사용하지 않는 한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1U 서버는 거의가 다 저 28mm 펜을 사용합니다.. (거의 표준입니다..)
녹투아펜은 찾아보니 두께가 10mm와 20mm 제품 밖에 없네요..
녹투아 20mm 두께 펜으로 작업하시던지 40x40x28mm 펜 중에서 전류량이 재일 작은 제품을 구하시면 대략 될 듯합니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18953378&cate=112798
이게 전류가 0.28A 라서 그나마 낫겠네요.. 다나와의 스팩을 믿지 마시고 제조사 스팩을 확인 검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형화된 열설계에 따른 1u server에서의 소음은 13000rpm 만이 해결해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필연이겠죠.
고발열 포인트 온도를 낮춰준다면
서버 전체 풍압을 낮게 해주어도 성능저하 및 발열 문제에서 해방돨텐데요.
현실적으로 고발열 포인트라고하면 거의 cpu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cpu를 리퀴드 서멀과 수냉 라디에이터로 온도를 10도이상 떨어뜨려 준다면 1u전체 통풍 풍압은 10도의 효과를 넘어서지 않는 범위에서 낯춰 줄 수 있겠지요.
녹투아가 저소음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제품이라는 점에는 부인할 수 없을 지 몰라도 발열 포인트를 우선 해결 해주지 않고서는 성능, 수명에 분명 지속 영향을 미칠겁니다.
발열포인트의 문제 해결 없이 바꾸시게되면
당장은 문제 없다 할지라도
장기적으로는 수명, 성능에 분명 영향을 줄겁니다.
결국 저rpm 저소음 녹투아로 바꾸시더라도 발열 포인트도 같이(동시에) 고려해주시면 더 완벽할겁니다.
^^
케이스 개조를 하던 뭔짓을 하던 큰 팬으로 바꾸는걸 추천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회전수 내려가고, 소음이 줄어요
커버가 평평하니 먼지필터망이나 철망같은걸로 바꾸시고 CPU팬을 추가하시면 해결될듯 합니다.
돈은 적게 들지만 저항에 열이 날 것이고 얼마나 펜의 속도가 줄어들지는 모릅니다..
저 사이즈에 40mm 고속팬 3개는 좀 과한걸로 보입니다.
제가 볼 때는 CPU쿨러를 이런 걸로 바꾸고
https://www.eleparts.co.kr/goods/view?no=14270181
외부공기 방출을 위해서 40x40x20 저소음팬을 한개정도만 달아줘도 충분할거 같습니다.
물론 원래 설계에서는 CPU, RAM, SSD를 패시브하게 식혀주려고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만, 굳이......그렇게 까지야....
아마도 팬을 1개라도 제거하면 에러가 뜰 거 같습니다만, 그거야 팬의 수를 맞춰주거나.... 다른 꼼수를 좀 쓰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쳐진것이 아닙니다.
녹두아가 최강의 저소음인데.
성능은 많이 낮아요... 오로지 저소음...
유투브에서도 60dB로 방안에 두기에는 부적합 해서 포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