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연 11-16

N100 에 헤놀 한번 써보세요.. 도커 한번 써보시면 반하실껍니다.

헥사코어 11-16

헤놀은 공부 좀 해봐야 겠네요. 근데 N100이면 미니 PC일 인거 같은데 하드 넣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dateno1 11-16

아뇨

NAS용 보드도 있습니다

헥사코어 00:48

헤놀 쓸려면 NAS용 보드가 있어야 되나요? 일반 보드로는 설치가 안되나요?

dateno1 08:23

됩니다

그냥 전기 적게 먹고, 싸고, 충분한 SATA 포트 제공합니다

gusoong 11-16

지금까지 필요가 없으셨다면
앞으로도 필요가 없으실 확률이 큽니다
결국 헥사코어님의 나스 용도는 스트리밍 & 저장 용도로만 사용되시고 223j와 224+중에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
20만원 차이.. 저라면 나중에 도커같은게 필요하면 그냥 N100 미니피씨 한대 더 들일것같네요 ..

헥사코어 11-16

필요 없기도 했지만 지금 기기에선 쓸 여건도 안되서요. 쓸 수 있는 기기가 있으면 나중에라도 관심이 가지 않을까 싶어서 질문 올려 봤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유용하게 쓰시는 분들은 잘 쓰시더라구요.

dateno1 00:01

+1

시놀정품에 그게 가능한 수준으로 스팩 올리면 가격이 미니 한대 들이는거보다 비싸집니다

거기다 약간 올려서 돌려봐야 돌아만 간다지 저런넘들처럼 빠르지 않아요

80달러에 Ryzen 7 4700U달린 미니도 뜨는 판국에 통합하는게 무조건 옳은건지 의문이 생기네요

헥사코어 00:49

224+에서도 도커  쓰기는 힘든가 보네요;;;

dateno1 08:23

J4125 + 2G에 뭘 바라시는건지?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o/products/sku/197305/intel-celeron-processor-j4125-4m-cache-up-to-2-70-ghz/specifications.html
J4125면 5년은 묵은 유물입니다 (애초에 고성능 라인업이 아니다보니 그당시 기준으로도 고성능 아니었음)

헥사코어 09:12

도커 돌리는데 소스가 많이 들어가나 보네요. 간단한 앱 정도로 생각했는데;;;
메모리는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인터넷 보니 공식은 아닌데 16기가 짜리도 인식이 된다고 나오네요.

gusoong 09:46

약간 핀트가 벗어나고있는데 램 좀 꽂아주면 가벼운 컨테이너 두세개정돈 쌩쌩합니다
다만 이제 핵심은
J에서 + 모델로 넘어갈만큼의 돈 투자 대비 이익이 그렇게 크냐는 겁니다
또, 지금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을 여건이 되면 사용할 것 같아서 20만원을 투자하는것은 아쉽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그래서 지금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223J를 구매하시고, 정 나중에 도커를 써봐야겠다! 하시면 알리에서 13~16만원 N100 미니피씨를 별도로 구매해보시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아마, 지금 + 모델 더 돈들여서 사셔도 도커를 안쓸 확률도 크거니와, 도커를 쓰셔도 PiHole, Plex, Jellyfin 이정도가 다이실 것 같은데.. J4125는 디스크 쓰기 몇번만 시켜도 DSM이 웹에서 로딩이 안되는 CPU입니다. 그정도의 성능인데, 그럴바엔 차라리 더 싸고 성능좋은 옵션인 나중에 N100 미니피씨를 추가구매하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선택은 헥사코어님이 하시는겁니다 저희가 이래라저래라 할순 없죠

엠브리오 11-16

도커를 지속적으로 배워서 현실에 반드시 써먹어야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모든건 잊혀지게 마련이죠.

그리고 모든 장비는 그에 맞는 역할이 있습니다.

원래 인터넷 공유기인데 거기에 HDD를 달고 파일을 저장하는 용도로 쓰기 시작하면,
네트워크 장비의 원래 기능인 트래픽 처리는 성능이 제대로 나올수가 없는 겁니다.

NAS 장비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김제연 11-16

NAS1은 공유기가 아닙니다.

헥사코어 11-16

아이피타임에서도 나스 만들고 있습니다. 공유기에 USB 꽂는거를 생각 하셨나 보네요;;;;;

김승현1 11-16

초반에 잠깐 시놀쓰다가
해놀만 몇년 쓰다가
최근에 만사 귀찮아 정품 플러스 모델 샀어요

도커는 용도에 따라 참 좋은데
정품 기준 x86쪽만 되니깐요

224플 말고 중고로라도 이전 모델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저는 경험은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헥사코어 11-16

역시 튜닝은 끝은 순정이네요.
도커는 32비트 시스템에서만 돌아 가나요?
중고는 어댑터에 문제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오래쓰면 아무래도 내구도 떨어질테니;;;
시놀로지 어뎁터는 괜찮은가요?

dateno1 00:02

?

현제 x86 안 나올껀데요? (죄다 x86_64)

김승현1 10:39

32비트 x86의 의미가 아니라

arm계열말고 x86 cpu쪽만 도커가 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정품 시놀에서 cpu군이 arm/x86계열로 이원화 되어있는데

하위라인이 arm 상위쪽으로 갈수록 x86계열


하드웨어 스펙대비 가격으로 보면 당연히 정품 메리트 없어요

다만 저도 오랜 시간 해놀 써보고
해놀도 처음엔 네이티브 추구하다 후엔 vm 가상화에 물리디스크 붙여서만... 아직도 해놀 남아있긴한데

주력으로 쓰는건 앞으로 정품만 쓸듯합니다

김기정sol 11-16

시놀 정품 기준 도커를 이용해서 프로그램 돌리려면 7이나 9시리즈 +급이상으로 돌리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헥사코어 11-16

224+로 도커 돌리기는 힘든가 보네요;;;; cpu 때문인가요?

김강호 11-16

1. J시리즈의 경우 시놀로지 어플 말고 SMB 같은 걸로 접근하시면 차이 크게 없습니다.
2. 시놀로지 컨테이너 매니저는 제약사항이 좀 있어서 필요하시면 도커에 쓸 라즈베리 파이 같은 걸 따로 놓으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