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 윈도우 서버를 설치해 놓고 서울에서 원격으로 접속 해 쓰고 있습니다.(유동 아이피)
일반 데탑 보드에 서버를 설치해 쓰다보니 온보드 랜카드가 잡히질 않습니다. 그래서 유류 인터넷 방송에서 쓰던 랜카드를 썼더니 인식은 잘되는데
접속 시도가 갑자기 늘어 결국에는 원격 접속 계정이 서버 자체적으로 잠금 상태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시골집까지 가서 로컬에서 비번 바꾸고 해봐도 1-2분내에 다시 잠금 상태가 되더군요. 결국 호환 드라이버를 설치해 온보드 랜카드를 쓰니까
접속시도 문제는 해결 됐는데 네트웍 관리 프로그램들이 정보를 읽지를 못하네요.
하여간 여쭤보고 싶은건 오랫동안 데이터센터에 있던 랜카드는 해커?들이 랜카드의 Mac 정보를 수집해 뒀다 계속 해킹 시도를 하는건지
그리고 이 랜카드를 사용할 시 발생하는 접속 시도 문제를 해결 할 방법이 없는지를 여쭤 봅니다.
전에 이 랜카를 freebsd에 물렸을때 계속 접속 시도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고 콘솔상에 경고 메시지를 뜨워주곤 했습니다.
애초에 RDP같은걸 직접 열어두지마세요
그런 시점에서 공격 세기도 귀찮을만큼 많이 들어옵니다
이대로면 뭔짓해도 또 공격당할껍니다
mac 바뀌어봐야 ip 바뀌는게 전부니 또 공격 들어옵니다
애초에 네트워크 계층 구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것같은데 mac따위 수집하던 말던 알바 아닙니다 (그런것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