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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CPU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펜이 풀로 돌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사용율로 사용하면 집에서 사용도 문제는 없습니다.
PC 수준에 가까워요..
약한 CPU 메모리 적게.
하드 적게
VGA 약한거 넣으면 조용해요.
평상시에 조용하고 부하를 주면 그 온도에 따라 팬속도를 올리지만 그렇다고 시크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워크스테이션 입니다...
주요 타겟 소비층은 연구소. 전문업 사무실 였습니다.
워크스테이션은 요즘 최신 PC보다는 시끄럽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작시 웅하는 좀 약간 펜소리는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만일 CPU에 부하 100%로 가게 되면 (풀로 작업을 걸게 되면) 그래도 꽤 시끄러운 소음이 나게 됩니다..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재일 확실할 것입니다..
요즘 쿨러도 커지고 공랭으로 가더라도 대부분 듀얼팬을 사용하기 때문에 RPM이 높지 않아서 웅~ 하는 소리 정도야 들리겠지만 견딜만 할 겁니다.
그래서 .. 조용한 것을 원하시면 .. 여러가지 시도를 할 수는 있지만
팬을 바꾸거나 , 수냉으로 교체해서 비용을 들여서 노력을해도 쉽게 조용하도록 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워크스테이션 이라는게 1960 년대부터 나와서, 쭉~ 가다가 90년대부터
개인들중 극 소수가 자작을 하기 시작합니다. 국내는 2000년대 부터 했다고.
저도 따라해 봤습니다.
제대로 알고 제대로 한다면 서버건 웍을 만들던 자알~ 만들수 있습니다.
1년에 1~2번만 끄면서 쓰게 (명절만) , 10여년 굴러가죠.
그래서 그 개념과 노하우를 일반 컴에도 잘 적용할줄 안다면
역시나 1년에 1~2번만 끄고 10여년 쭉 잘 쓸수 있습니다.
만들어준 본체들이 13년째 쓰는 사람도 있네요.
그리고 서버 웍은 소음은 그렇게 신경 안 쓰던 것들 입니다.
뻗지 않아야 하는거지 소리는 뒷전이었네요. 옛날 컴퓨터가 별거였나요
집채만한? 그 옛날 부자집 가면 있는 엄청큰 장농 크기였죠.
그래서 소음은 자신만의 노하우로 잡는겁니다.
저도 3D 그래픽 돌리는 웍 만들때 쓸 사람이 켜놓고 잘 정도로 조용하게..
가 있어서 3주를 삽질해서 해줬습니다.
알고보니 낮에 열시미 그리고 자기전에 랜더링 걸어놓고 잔다더군요.
시끄러우면 잠을 잘 못자던가 자도 사람이 피곤하죠.
예전것들은 시끄럽고 돌리다 뻗었었다.. 그래서 둘다 충족해 놨습니다.
결국 소음은 경험, 짬밥, 노하우 입니다.
그런 것들도 조용하게 가능하죠. 대신 많이 손을 봐야죠. 잘 하면 조용해 집니다.
말로는 쉬운데 한 20여년 걸렸습니다. ㅎㅎㅎㅎ.
그 옛날 아버님 댁에 프레스캇, 으로 별별짓 다 하면서 노하우 쌓은게
잘 써먹네요. 지금도 써먹고 있고,
그리고 언급한 프로그램들은 아주 고사양을 필요로 하진 않나 봅니다.
인터넷 검색하니 엄청나게 많은 노드? 가 아니면 서양애들도
좀 예전 본체에 깔아서 돌리더군요.
물론 범위와 강도의 차이는 있겠죠
아 여기도 결정적인거 안 적었네요. 어느정도 레벨인지.
20층 건물에 몇백대 있는 정도인지, 동, 시, 도, 국가급인지 등등
원래는 이게 가장 기본으로 적었어야 하는데 다들 안 적습니다.
그래서 재미있어요. 다른것도 아닌 이과 공대 쪽들이..
문과면 뭐 아예 이런쪽은 깡그리 모르니 그러녀니 하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