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드를 8개정도 붙이고 싶은데, 빅타워 케이스를 설치하자니 자리가 협소해서 아예 분리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메인컴-공유기-Nas 이렇게만 쓰고있습니다.
계획은 메인컴과 서브컴의 직접연결을 추가함으로써 DAS 대용으로 쓸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현재 컴퓨터에는 랜포트가 1개라서 PCIE 랜포트 하나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DAS를 쓰면 되지않냐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먼저 저가형(10만원 내외) DAS는 쓰다보면 하드 파티션이 자꾸 날라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가형이든 고가형이든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자료가 자꾸 깨지더군요.(복구는 가능한데 읽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USB로 대용량의 정보가 오가는걸 신뢰하지 않습니다.
또 OMV 나 TRUENAS 같은것을 쓰면되지 않냐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하드를 언제든 메인컴에 물리고 떼고를 해야할수 있어야 하는데
메인컴은 윈도우 이기때문에 NAS에서 쓰던 하드를 그대로 물려서 정보를 읽는게 안되니까...그건 좀 제한되네요.
--------------------------------------------------------------------------------------------------------
1. 서브컴에 하드를 여러개 장착하고 메인컴과 연결할때 운영체제는 윈도우가 최선일까요?
- 제 메인컴은 윈도우인데 윈도우는 제가 느껴본 바로는 오랜시간 켜두면 엄청 버벅이더라구요. 우분투나 데비안을 올려도 메인컴에서 언제든 접근이 가능할까요?
2. 위에 사진을 보면 메인컴에 랜포트를 2개 사용하게 되는데, 윈도우환경에서 문제없이 사용 가능할지가 궁금합니다.
- 랜선 2개를 꽂아서 사용해본적은 없어서 이게 작동하는지는 궁금하네요. 찾아본 바로는 작동한다고 하는데 세팅이 복잡하다 정도,,,
3. 혹시 컴퓨터를 위 사진처럼 DAS(폐쇄망이니 DAS 맞겠죠?) 용도로 사용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혹시 전용 os 가 있거나 다른 꿀팁을 전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 랜선 이용해서 1:1 연결하고, IP는 사용하지 않는 C 클래스 정하고, 각각 지정해 주면 됩니다.
아주 오래전에 10, 100M 시절 초기에는
1:1 연결하려면 크로스케이블을 따로 이용해야 했는데
요즘에는 그냥 일반 다이렉트 랜선 이용하면 됩니다.
윈도우는 24시간 켜두기엔 너무 불안정해서,,,,
두대의 연결이 12G SAS로 연결 = DAS
ㄴSAS 케이블과 SAS External 로 연결하세요.
DAS의 특장점은 외부 스토리지를 마치 나의 로컬하드 쓰는 속도 이상으로 높일 수 있는 특장점이 있지요.
그래서 Raid를 걸어서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말씀하신 SAS 케이블을 사용하란것은 컴퓨터끼리 SAS케이블을 통해 연결하라는 말씀이신지요?
보통 저런 상황에서는 외장포트가 달린 SAS 카드를 작업용 컴퓨터에 설치하고 SAS JBOD BOX를 외장 SAS 케이블을 통해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현재 국내 시장에서는 이에 관련된 장비나 부품을 쉽게 구하지 못합니다..
새 것은 가격도 환상적이죠..
이것은 전체적인 서버쪽(스토리지쪽) 시장이 네트워크 위주로 개발되고 흘러가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인데요..
(전통적인 DAS 장비 제조사는 수요가 적다보니 제조사 자체가 없어지거나 제품들 개발이 정체 상태입니다..)
만일 가능하다면 10G 네트워크 구축하고 10G NAS 장비 구해서 iSCSI 로 연결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구축하려고 해도 비용이 꽤 들어갈 듯하네요..
썬더볼트 스토리지 연결도 있지만 이쪽은 맥에 특화되어 있다고 보셔야 하고 전용 PCIe 카드로 연결되는 스토리지도 있기는 합니다..
https://rasco.co.kr/66
여기 라스코라는 업체에서 판매되는 netstor 제품들 확인해보세요..
그냥 케이블만 꽃으면 알아서 NIC로 잡힙니다
심지어는 윈-맥 이렇게 붙여도 됩니다
USB를 이용한 DAS구축을 생각했었는데 어떤글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박문형 님이 USB연결은 불안정? 데이터오염? 관련 말씀해주신것이 기억납니다.
그래서 USB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DAS구축은 포기하고 랜선을 이용한 컴퓨터 직접연결을 생각했습니다.
속도는 일반적인 컴퓨터에서 쓰는 1GBps 면 충분합니다. 목적 자체는 안정적인 데이터 저장 및 이동입니다.
말씀해주신 SAS 관련은 제가 관련지식이 전무하기도 하고 관련장비를 맞출만한 여유는 없습니다.
그래서 랜선만 연결하여 사용하려고 하는데 메인컴은 윈도우, 서브컴은 우분투나 데비안 등 오래켜두어도 램누수 등이 없는 안정적인 os로 설치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찾아보아도 윈도우-윈도우 연결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이부분이 너무 신경쓰여서, 올리기전에 고견을 듣고자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유선으로 연결하시고 쓰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IP는 같은 대역으로 맞추시면 됩니다)
"하드를 언제든 메인컴에 물리고 떼고를 해야할수 있어야 하는데
메인컴은 윈도우 이기때문에 NAS에서 쓰던 하드를 그대로 물려서 정보를 읽는게 안되니까...그건 좀 제한되네요."
라는 제한이 있으시니 서브PC도 윈도우로 맞추어야 원활할 듯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공간을 타협하셔서 메인PC에 HDD 8개를 수용하는 것입니다. 엑세스 속도 자체가 다르기도 하구요)
그래서 공간을 분리하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랜선은 그냥 일반적인 랜선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전용 랜선이 따로 있는건가요?
말씀해주신것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일반적인 랜선과 크게 다른점이 없는것같은데...따로 구매해야하려나요
메인컴 - 공유기 - 시놀로지 - 메인컴
이런구조로 이해하면 되려나요?
제 경우는 공인IP에 시스템을 직접 물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공유기가 맨 위에 있습니다.
공유기 밑에 데톱과 시놀로지는 모두 사설 IP를 두 개씩 가져갑니다.
데톱: 192.168.0.x - 내외부망/인터넷용, 192.168.254.x - 시놀로지와 연결 전용 10gbe
시놀로지 : 192.168.0.y - 내외부망/인터넷용, 192.168.254.y - 데톱과 연결 전용 10gbe
1. 맘대로 하시면 됩니다 (뭘 써도 10기가정도까진 속도 뽑는데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위에선 하드 직접 때서 붙여야한다고 해놓곤 왜 여기서는 선택지가 있는것처럼 고려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무런 삽질 안 하고 디스크 떄서 붙일려면 느리던말던 감수하세요 (선택의 여지가 없음)
로컬에서 콘솔이 버벅이던 말던 보통 SMB같은건 영향 안 받습니다 (랄까 어지간한 속도면 워낙 리소스 적게 써서 티도 안 난다는게 현실)
2. 2개가 아닌 20개라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서브넷 구성을 정확하게 해주세요
3. 뭘 써도 SMB 서버 기능만 구현 가능한 OS라면 다 상관없었습니다
심지어는 USB로 리눅스 라이브 디스크 부트시켜서도 구현 가능한 기능입니다
NIC 속도를 얼마 쓰실지 모르겠지만 ~10G까지라면 점보 패킷정도만 설정해도 충분합니다 (한마디로 아무것도 안 해도 큰 문제 없음)
그리고 저렇게 붙이면 NAS입니다
굳이 팁이라고 할꺼라면 내구성이나 대기 전력을 적게 먹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해주세요
이것저것 너무 생각을 많이하다보니 질문이 너무 두서 없었네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는 저렇게 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여 의견을 여쭤보았습니다.
하드를 직접 떼야한다고 말씀드린 부분은, 메인컴에서 하드를 바꾸는것이 공간이 협소하여 시간이 많이걸립니다.
그래서 메인컴의 하드를 바꿔야 하는 경우는 최소화 하려고 서브컴을 넓은 공간으로 빼서 서브컴에 하드를 자주 교체하려 했습니다.
대기전력을 적게 먹을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하라고 조언주셨는데, 랜포트로 데이터 입출력을 하는데 사양은 크게 영향을 안주는지 궁금합니다.
다만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사항같은걸 정하고 하시는게 나을꺼같습니다
1G정도 SMB나 FTP로 처리하는정돈 10년 묵은 시퓨로도 충분하다보니 실질적으로 어떤 사항을 써도 상관없습니다
너무 과도한 스팩을 할 필요없습니다
다만 시퓨의 대기전력을 줄여봐야 장시간 가동시 평균 전력소비에 주는 영향은 크지 않으므로 디스크 개수를 비롯한 시스템의 구성자체를 검토해보세요 (HDD 1개 모터만 돌려도 idle인 시퓨만큼 먹어치웁니다)
문제는 장소가 협소하여 컴퓨터 와 스토리지를 분리하고 싶다 라고 판단됩니다..
#1 장소 문제 : 만일 컴퓨터를 놓는 장소가 빅타워 하나 정도는 넣을 수 있는 경우
https://www.2cpu.co.kr/4raid/6499
이런 식으로 핫스압베이가 달린 빅타워를 구해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합니다..
(핫스압베이는 디스크를 넣고 빼기가 편하기 위해서는 필수라고 봅니다.. 디스크 뽑아내느라 시스템 끄고 뜯고 하면 정신 사납습니다..)
이 때 SAS 카드가 필요한데 SAS 레이드 카드는 JBOD 셋팅이 되어야 하고 SAS HBA카드의 경우 LSI 것으로 IT 모드가 지원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구성되면 내장 DAS 구성으로 봐야 하는데 디스크 속도도 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시스템이 켜진 상태에서 데이터가 디스크에 왔다갔다 하는 중간에 디스크를 뽑으면 이동하는 데이터는 깨져 버립니다..
데이터가 이동하지 않고 디스크가 대기 상태라면 시스템이 켜진 상태에서 디스크를 뽑아도 왠만해서는 데이터가 파괴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데이터 무결점을 최대한 보장하려면 디스크를 뽑아낼 때는 시스템을 꼭 끄고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외 윈도우즈에서 뽑아낸 디스크를 꼽을때 디스크 번호( C: D: E: F: 등등) 가 중복되어 문제가 될 때가 있는데 이것은 따로 잘 생각해주어야 합니다..
#2 : NAS로 구성하는 경우
NAS장비도 핫스압베이가 있는 것이 편합니다.. 그러나 NAS엔진에서 JBOD를 지원한다고 해도 시스템이 켜진 상태에서 디스크를 뽑아내면 에러로그가 남고
NAS장비가 빽빽거릴 수도 있습니다.. 그외 일반적인 상용 NAS 장치는 NAS에 튜닝된 임베디드 리눅스를 답재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디스크 포맷이 리눅스 포맷으로
되어 있습니다.. NTFS 가 아닙니다.. 오픈소스 NAS 엔진 중에서 OpenMediaVault (OMV) 만 NTFS를 다이랙트로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NAS로 구성하면 같은 네트워크 상에서 컴퓨터에 직결하던 스위치 허브를 통하던 랜선으로 연결만 되면 (물론 셋팅은 해야겠지만) 운영이 가능합니다..
컴퓨터와 NAS간의 거리 제약도 아마 재일 적을 겁니다.. (UTP 케이블이면 몇십미터는 보통 문제 없습니다..)
#3 : DAS 로 구성하는 경우
외장 DAS는 하드디스크만을 위한 전원이 따로 달린 케이스 (JBOD BOX라고 함) 를 컴퓨터와 연결하는 것으로 연결방식이 현재는 SAS /FC /PCIe 등이 있으며
이는 본래부터 서버쪽에서 온 장치라고 보셔야 합니다..
시스템을 켜고 끌 때 순서가 있으며 컴퓨터와 JBOD BOX 와의 거리 제약이 있습니다.. (짧으면 좋지만 대략 길어야 3~5미터, 장거리가 필요하면 FC 방식을 사용합니다..)
원하시는 것을 모두 충족하시기에는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디스크를 뽑아내고 새 디스크를 넣는다는 것은 데이터가 움직이는 양이 꽤 된다라고 봐야 하기에 NAS로 할 경우는 고속 네트워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용하던 OS디스크도 카드에서 인식만 하면 부팅되어 잘 돌아갑니다..
저도 사용하던 하드디스크가 7개 다 데이터가 차 버리면 디스크 뽑아내고 다시 디스크를 채워 갑니다.. (현재 3TB 7개 4TB 5개 째네요..)
그러나 하드디스크 본래 특성상 오래되면 재대로 인식을 하지 않거나 갑자기 죽어버리기에 데이터는 날라가도 괜찮은 것들만 넣고 있습니다..
UTP선 크로스케이블로 만든후 같은서브넷으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게시물 좀 찾아서 링크 던져주고 잘 따라해 보라고 할래다가 봤네요.
두괄식으로 하면 지금 질문부터 개념을 못잡고 중구난방, 사방팔방 휘둘리는 중입니다.
이건 어떤 분야든 어떤 나이대든 다 그럽니다.
문제는 그래도 좀 한다는 사이트에서 조차도 이러는게 꾸준히를 넘어 더 많이 나오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질문자도 헤메고, 답변들도 헤멥니다.
그러니 당연히 나한테 진짜 필요한 답변이 달리지 않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거의 대다수가 도낀 개낀 입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이 끝까지 유지 됩니다.
가장 좋은건 본인이 개념부터 정확하게 잡는 겁니다.
당연히 시간이 엄청나게 걸립니다. 이런거 개념 잡히는 사람들은
기본 30년은 만지면서 헷갈린거, 잘 못안거 다 스스로 정정하면서 지나온 겁니다.
쉬운 비유로는 삼계탕, 닭죽, 닭 한마리 등 구분 못하는거..
더 좀 황당하면서 허를 찔리는거 적자면 탕, 국, 찌개, 전골 (+ 국밥, + 죽?)
엄청 많이 들었는데 구분해봐~ 그러면 못합니다. 인터넷 검색 안하고는 모르죠.
저도 듣고 한대 얻어 맞은지 10년도 안 됬습니다.
저쪽 개념부터 정확하게 잡으면 내가 원하는걸 알아서 할수 있게 되고
이런데 댓글 달아줄수도 있죠.
거기에 약간의 사업가 기질있으면 이것저것 만들어 팔기도 하는거죠.
잡스니 누구니 다 약간의 쇼맨십 기질도 있어서 그렇게 된거죠.
한데 중요한건 제대로 아는 겁니다. 제대로 모르면 삽질을 거하게 하는 겁니다.
거기서 더 잘못 나가면 엄한데 욕하죠. ㅋㅋㅋ
현실에서도 많이 보죠.
옛날 송해 할배가 전국 노래자랑할때 출연자 중 20~21살 여자애가
상의를 앞쪽은 넣고, 뒤쪽은 내놓길래 이건 뭐냐고 물었더니 개성이래요.
그러면 개성은 뭐냐니까 나도 모르겠데요. 그래서 송해 할배가 나도 모르는 개성이라..
하고 혼잣말 처럼 넘기기도 했습니다.
노인네들 맨날 빨갱이 찾다가 어느날 종북? 을 찾네요. 첨엔 종하고 북은 아닌거 같은데..
좀더 지나서는 위수김동? 하데요. 역시 뭐냐니까 모른데요. ㅎㅎㅎ
첨에는 그냥 늙은이들만 똥, 된장 구분못해서 물태우 등등 찍는줄 알았는데
나중에는 애들도 구분못하고 어맹뿌그네 등등 찍더군요.
역시나 경제가 왜 어떻게 망했는지도 모르니 지금도 늙은이들 그때처럼
에잉~ 노무현이 경제죽여서 지금도 이모냥 이꼴이야.. 이러더군요.
특히 1호선 고 구간들. 버스도.
즉. 이렇게 다들 모르면서 막 던지는게 세상돌아가는 흐름입니다.
그러니까 맨날 고생하는거에요. 제대로 알아봐요 저런것들을 당첨시켜 주나.
다 알면 거의 안 물어보게 됩니다.
재능교육 처럼 스스로 그냥 누가 해 놓은걸 찾아서 오홍 얘는 이렇게 했네..
따라서 본인도 하는 겁니다.
-
이제부터가 내용들 입니다.
1. DAS 몇백짜리도, 그 시절 가장싼 (2007~8년?) 15~20선도 써 봤는데 하드가
고장난건 몇번 있었고, 파티션 자주 날라가는건 없었습니다.
가장 싼 DAS 는 다스 같기도.. 한 제품 이었네요. Hard Box 로 유명한 새로텍.
소규모 사무실에 넣으면 경리겸 여 직원들이 그렇게 좋아했습니다.
일일이 메일로 보낼 필요없이 스케쥴 화일 넣고 메신저로 일괄 채팅 끝.
나중엔 채팅도 귀찮아서 대명에 00 월 00일 스케쥴 올렸슴, ㅋㅋㅋㅋ
2. USB 하드 전송 에러없이 잘 됩니다.
예전에 2006 본체였나 백업 스토리지 구성할려고 레이드 카드, DAS 두개, 3테라 8개 구입.
되는것도 아니고 안 되는것도 아닌 희한한 문제가 있더군요.
제조사등 일일이 들고 가서 다 되는거 눈으로 봤고, 다시 들고와서 안되는거 보고
아 이런문제가 있구나 1주일간 삽질했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usb das 를 해 버렸습니다.
잘 됩니다. 백업한다고 4~ 12시간을 쭉 전송 날려도.
국내서는 데이터 깨짐 (data broken ) 이라고 간간히 적던데 콩글리시였네요.
5~10기가 급 압축화일 복사한후에 확인차 데이터 비교해도 동일 합니다.
한데 저도 초기에는 많~~ 이 이상한걸로 고생해 봤습니다.
그런거 하나 잡는다고 몇일, 몇주, 몇달, 년 단위 삽질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직접 잡아내고 나니 실력이 붙네요.
지금 세상 개판도 동일 합니다.
사고치고, 개짓거리하고 나서 지가 다 수습하면 됩니다.
그 돈에 , 그 시간에, 그 노력에.. 어후 징글징글, 끔찍합니다. 한데 그래야 얻는게 있습니다.
실력이 되던, 인성이되던 하죠. 안하니까 이모냥 이꼴들이죠.
그럴때 가장 흔한 말. 그거 원래그래요. - 그래서 어느 분야나 누구나 그모냥 그 꼴들 입니다.
삼성 조차도 사고 치고 핑계댈려고 쓰던 말들이 저거 였습니다.
+ 고갱/호갱님 실수입니다. 삼성 갤럭시 7 배터리 폭발 등등 일때도.
나락가는 단체, 회사들은 이런 패턴이 꼭 보이네요.
물론 어맹뿌그네.. 윤짜장 등등도. 갸들 집단중에 한두명이 저걸 시작하더군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usb 가 그렇게 쓰레기면 하드 제조 회사들이 usb 외장하드를 만들지 않겠죠.
불량 왕창나면 그거 교체 처리비가 얼만데 회사 망할려고.
물론 usb 외장 케이스 옛날 옛적엔 불량들 많~~ 이 봤습니다.
그 회사들은 지금도 살아 있더군요. 원체 싼거니까 사람들이 지금도 사고 있으니.
당연히 저도 몇번겪고, 최하가 이제 새로텍 정도를 쓰는 거빈다.
아 위 DAS 는 개별하드 8개 인식 다 했습니다.
3. PC 도 DAS 도 나스도 핫스왑 됩니다.
이것도 역시나 본인이 잘 알고, 잘 골라서 잘 구현하면 됩니다.
2006 인가 부터 했고, 그후 다스에도 해 봤고, 나스야 당연히 됩니다.
pc 하드들 베이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사타 데이터, 전원 케이블 꼈다뺏다 합니다. 지금도.
기억에 C4D 아닌 C2D 시절입니다. 곤로시절.
얼떨결에 해보고 우와.. 이거 진짜 편하다.
usb 외장하드들 다 망하겠네..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이걸 거의 모르니 안 망하더군요.
나중에 케이스 상단에 도킹 있는거 본체 만들어 줄때 엄청나게 썼습니다.
다들 신세계를 맛 봤다고, 한데 몇명은 끼워놓고 쓰길래. 그럴려면 안에다 넣으라고.
외장 하드 케이스/ 케이블/어댑터 필요없이 생으로 그효과로 쓰는거라고.
이걸 할줄 알면 케이스를 적당한거 구해서 핫스왑을 지 맘대로 막 할수가 있죠.
핫스왑 전용 케이스가 아니라 그냥 케이스를 손좀 봐서 핫스왑용으로.
4. 윈도우를 오래 켜두면 엄청 버벅인다..
옛날 도스 2.01 ? ~ 6.0, DR/IBM 도스도 십년? 급 썼었고,
윈 1.01 디스켓 8장 부터 3.0 , 3.1, 3.11 ~~ 윈 95ab, 98abc, ME 등서 그런증상 봤었네요.
그래서 OS/2 등등 도 써봤고 (그런데 깔아서 쓸만한게 없으니)
한데 2000 부터 어 몇달내내 켜놔도 쌩쌩하네.
그뒤로 xp ,7 등 1년에 2번정도 본체 끕니다. 좀 길게 켤때는 8개월 정도.
온갖 프로그램들 다 띠웁니다. 설치한 프로그램 30개라면 20~25개는 띄우죠.
인터넷 창은 50~70개 기본이고.
물론 하루아침에 된게 아니라 저렇게 계속 봐오면서 찾고 배우고, 해보고 해서
노하우 쌓고, 윈도우란게 뭐구나 하고 이해가 슬슬 되면서 특수튜닝좀 해서 씁니다.
아는 형이 윈 2000 때 하는걸 보고 흉내낸게 본격적이고, 그 전에는
삼국지1 디스켓 3장짜리 게임할때 미니 애니메이션 빠르게 할려고 막 찾아서
이짓저짓 한게 시작 이었네요.
그 ani-gif 같은거 시작전에 5~6초 걸리는거 1초 이내로..
안해도 괜찮은데 (윈 2000 때는 거의 못했슴) 하면 더 확실히 좋아지네요.
5. 오나가나 개념이 제일 어렵습니다.
일하다보면 (다 해서 갖다주면) 항상 나오는 말, 아 이게 아니고.. ㅋㅋㅋㅋ
일이 많은 이유가, 야근 하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
인생 무상도 아닌 개념 무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생무상 보다 더 무서운게 개념 무상입니다. 지금 여렀 있죠? ㅋㅋㅋㅋ
물론 그 전에도 있었죠? 더 거슬러가면 둘 있고, 또 하나, 하나 더 있고..
개념 있는 경우가 딱 셋 있었네요.
멜라민 어딨어 이거 멜라민 안보이네~, 미생물 어딨어 이거 미생물 안보이네~.
아니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그걸 구조하지 못합니까~~
어제인가 확인된 국회의원 잡아넣으라고 했는데 그것 하나 못하느냐~
언제부터인가 그 세대에서 유행하는 중립기어 박는다.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모르니까. 제대로 아는게 없으니까.
예수, 부처, 유명한 철학자 등등은 중립기어 안 넣었죠.
똑똑하면, 알꺼 다 알면 중립기어 안 넣죠.
son of beach 도 아니고 son of satan .
여기서 son 은 baby 로 변환 가능 ㅋㅋㅋ
예수도 알고보면 입이 걸었습니다. 지금의 딱 좌빨이에요 ㅋㅋ.
에구 이젠 댓글 적는것도 힘드네요.
옛날 여기 초, 중기에는 이런 흐름은 아니 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