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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2017부터는 내장 ssd를 사용합니다.
만에 하나 내장 ssd가 문제가 생겼을경우 수리 하지 않고
(수리할려고 해도 무지 돈이 많이 들듯도 하고 수리가 될지도 미지수고..)
usb에 뭔가 운영체제를 넣어서 쓸수 잇는 방법 같은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윈도우pe 같은게 되긴 하던데
리눅스도 될련지.. 음..
아니면 맥os도 usb로 동작하는게 있을지..
아니면 m.2 => usb 컨버터 이용해서 usb-c 포트에 젠더를 이용해 꼽고
거기에 외장으로 맥os 설치를 해도 될련지.. 문득 궁금합니다.
이 유튜브가 정리를 잘 해 놨는데
T1 맥북은 칩이 cpu랑 USB 3.0으로 연결을 해 놓아서 일반 노트북과 동작 기전이 같기 때문에 외부 저장장치 부팅이 가능하나
T2 맥북부터는 T2칩이 ssd 컨트롤러 역할을 하면서 부팅에 필수적인 펌웨어가 낸드칩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수리해야 부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https://support.apple.com/en-us/111336
일단 시도해보겠습니다.
임시적으로 USB 부팅법은 많이 있습니다.
리볼링 해서 써야 할 것 같어요.
애플이 다시 사서좀 쓰라는 정책이겠죠.
맥이 가격이 좀 비싼 편이지만 수명이 상당히 깁니다. 이에 대한 애플의
해결 방법 였겠죠.. 매출 올려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