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통해 USB 3.x 메모리에 Windows를 설치해 사용은 가능하지만 권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스토리지 확장이 어려운 Aoostar WTR Pro R7-5825U 만지작만지작하다 보니 . . .
USB = 메모리 = MicroSD 이지만, 그래도 모양이 다르니 . . . ^^a
짧은 시간과 기간이었습니다만, Synology Native 설치해 사용했더니 당연하게도? 문제가 없어 요요욕심이랄까요. ^^;
놀리고 있는 TF 단자가 있어 필자 생각처럼 활용할 수 있겠지만,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질문합니다.
삼성전자 MicroSD Pro Endurance 128GB
└▷ TLC, Rrad 100MB/s, Write 40MB/s, Class10
위 MicroSD로도 사용이 별문제 없어 보인다면, 용량이 부족할 수 있어 놀고 있는 삼성전자 MicroSD PRO Ultimate 512GB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MicroSD PRO Ultimate 512GB
└▷ TLC, Rrad 200MB/s, Write 130MB/s, Class10
다음과 같이 사용하려 합니다.
Proxmox VE
│
├ VM 100 = NAS(=Synology, RR)
│ 스토리지 풀 : HDD * 4EA(Raid 5), NVMe * 2EA(Raid 1), NVMe * 1EA(WiFi단자에2230;;;)
│
├ VM 200 = Windows 10
│ 약 30분 외부에서 원격 접속 후 간단한(=결제 승인) 업무용
│
└ VM 300 = Ubuntu 하하학습용? ^^;
USB 3.0 to S-ATA처럼 사진과 같이 TF to S-ATA 수요가 없거나 전력이 부족해? 제조하질 않는지 구글링 해봐도 없네요.
아래는 필자가 포토샵에서 대충 합성해본 이미지
TYPE-A USB 2.0_1 : 키보드
TYPE-A USB 2.0_2 : 마우스
TYPE-A USB 3.0_1 : 2.5G USB Lan
TYPE-A USB 3.0_2 : 2.5‘ SSD
TYPE-C : T7 Shield 4TB
다 필요한 상태의 계획인데, 3중 하나 뽑아야 겠네요.
거기다 4k 성능이 너무 낮아서 성능 문제도 있죠
만일 운영하게 되신다면 Log같은건 다 꺼버리고 쓰세요
그리고 본체 MicroSD USB로 연결된게 아니라면 부트용으로 쓸 수 없을껍니다
디스크 확장성이 문제라면 차라리 USB SSD를 사거나 USB-SATA/NVMe해서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어차피 휴대하실꺼 아니니 휴대성은 고려 안 해도 되겠죠)
TF-SATA같은건 규격상 불가능하니 존재할리 없으므로 시간 낭비입니다
그냥 디스크 개수를 좀 줄여서 WLan-NVMe 한곳에 OS 까시거나, 외장인 T7의 파티션을 나누어서 OS 까세요
컨트롤러는 sd 리더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sandisk extreme 라인은 weak leveling 이야기 나오는걸 봐서 반드시 컨트롤러가 없다고 볼순 없을것 같긴 합니다만..
아무튼 SD(T-Flash)는 SDIO 라는 인터페이스로 통신하고 SATA는 Serial ATA 니까 ATA 인터페이스로 통신해서
단순 와이어링 만으로는 무리입니다 ㅎㅎ
그리고 SD 카드는 SSD 와는 다르게 iops가 낮아서 동시 다발적으로 쓰게 되면 class-10 이나 UHS-1으로 기재된 예상값보다 훠~~얼씬 낮게 나올겁니다
한줄요약 :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ㅎㅎ
내구성 좋은 eMMC 메모리를 구해서 자작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러나 수명이 문제가 될텐데 Endurance 모델이나 더 수명이 긴 모델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며 만일 SD가 죽었어도 문제가 안되게
준비및 대처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