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link er8411 이 10 sfp+ 모듈 2 개를 지원해서 10 기가 라우터로 사용하기에 적절해 보이는데 문제는.
보통 l3 스위치중 nat 지원 되는 놈들은 고정 ip 대해서만 nat 처리가 되서 유동 ip 환경에서 공유기 대신 사용할수 없다는 문제가 있는데...
알아보니 라우터들은 dhcp client 로 받은 ip 에 nat 를 걸어주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오래된 라우터들이 그렇듯이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성능도 떨어지고 전기만 많이 먹는 계륵이라서.
유동 ip 환경에서 nat 를 걸어줄수 있다면 10g 인터넷 사용하면서 좀더 신뢰서 있는 장비를 사용하고픈 층의 수요를 응할수 있겠더라구요.저같은 사람 말이죠.
이 부분 그러니까 고정 ip 가 아닌 유동 ip 환경에서 이 장비를 운영하는 것을 보신분 있나요?
티피링크 라우터 장비는 개인적으로는 절대 사용하지 않을 겁니다..
티피링크가 가격은 싸기에 가성비는 있는데 펌웨어 지원이 짧고 제조사가 중국이라 중국 해킹 장비의 의혹이 있는 제조사 입니다..
티피링크 회사 자체가 나쁘다 그런 이야기는 아닙니다..
https://mikrotik.com/product/rb5009upr_s_in
https://mikrotik.com/product/rb5009ug_s_in
만일 셋팅이 가능하고 장비 구할수 있으면 미크로틱 5009 씨리즈 장비는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https://mikrotik.com/product/ccr2216_1g_12xs_2xq
미크로틱은 100G까지 라우터 제품이 존재합니다..
가격 때문에 tp-link 제품을 기웃 기웃 하고 있는 건데 해킹이나 백도어 의혹은 알고 있습니다만..쩐이 없는지라....
미크로틱 일단 스펙은 괴물이네요~~~
가격이 450 만원대네요....헉..
5009 는 wan 만 2.5 Gbps 이고 lan 은 1 Gbps 네요.
여기에서 설정이 되는지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뭘로 받든 nat 으로 사설ip들 대역까지 설정해서 뿌릴수 있습니다.
2개의 psu와 2개의 sfp+ 하드웨어 스펙상 이런것은 좋았는데요.
다만 기대했던것과 너무 달라서 다시 구매하는 일은 없을것 같아요.
구매시 대당 70만가까이 주고 구매했고 연관된 스위치와 AP까지 구매해서 1세트당 200가까이 주고 세팅했는데요.
제조사가 뭔가 퍼스트펭귄 같은 선구자적 대중화적 느낌은 있지만
특히 VPN에 있어서 너무 설정이 까다롭고 표준적이지 않아서 타사와 호환이 잘 안됩니다.
omada 컨트롤러 사용하지 않고서는 AP조차 mesh 구성이 힘듭니다.
요즘 iptime에서도 10G모델 나왔어요. 소음때문에 가정용이시라면 차라리 그거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해요.
er8411 도 초기기동시 소음좀 있고 idle 상태에서는 나쁘진 않지만 슁~ 하는 소리는 좀 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