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01-21

찾아보니
자가유통 - 통신사 대리점 아닌 곳에서 팔고 개통까지 해주는 통신사 전용 모델. 대리점에서 개통한거와 차이없음.
자급제 -  통신사 커스텀이 들어가지 않은 제조사 순정 모델.

** 잘못 알았네요.
자급제 모델이 LTE 없는(블루투스+WiFi)모델과 LTE(셀룰러)가 있는 모델이 따로 있습니다. 예전에 아이패드가 WiFi 전용모델과 셀룰러 모델로 나뉘어 있듯이.
근데 자가유통이 LTE 없는 모델인 게 좀 이상하네요. 통신사용 모델이면 LTE가 있어야 개통하고 통신사에서 요금 받을 수 있을텐데.

유호준 01-21

저도 검색해서 이리저리 봤지만, 정확한 위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더군요. 위에 사용한 용어는 상자 뒤에 찍혀있는 내용인데. 검색하면 "자급제"라는 말은 있어도 "단말자급제"란 용어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이게 같은 것인지 다른 것인지도 헷갈리더라고요. 다행히 판매자 한분이 세부모델까지 다 사진을 보내줘서 "단말자급제용"이 LTE가 되는 것은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세부까지 포함된 모델명을 하나하나 물어봐서 검색해봐야하나 싶은데, 파는 사람들 사진올리는 게 부실하거나 인지하는 것도 다들 부정확해서 쉽지 않더라고요.

안형곤 01-23

lte 모델에 통신사 로고 찍혀있으면, 개통없이 블루투스로 쓰더라도 1가지 기능이 빠집니다.

lte  개통안하실꺼면 삼성에서 직접 구매하는 와이파이 모델 구매하세요.

유호준 01-23

와, 이게 블루투스만 있는게 아니고 블투+와이파이로 되어 있는 거군요.

흑기사 01-23

워치는 블루투스로 주로 통신하고(연동된 핸드폰과), 와이파이는 업데이트할때만 씁니다.
블투+와이파이 전용 모델과 LTE모델의 차이는 핸드폰 없이도 문자 확인 가능하냐 아니냐 인데, 워치 화면 크기 생각한다면 문자 보기는 힘들죠.
블투+와이파이만 있는 모델은 핸드폰 없으면 그냥 시계입니다.

안형곤 01-23

얼마전 구매했습니다.

삼성에서 직접구매하는 제품은 블루투스 및 lte 다 있구요.

통신사 끼고 판매하는건, 당연히 lte 모델만 있습니다.

가격은 lte모델이 3만원 더 비쌉니다.

통신사 보조금(회선 가입 때문에) 실제구매가는 더 저렴합니다.

SKT기준 89요금제 이상의 경우 워치 1개 회선비 지원, 99요금제 이상 워치 2개이상 회선요금 무료 지원됩니다.

즉, 비싼요금제 쓰시면 워치 LTE모델 쓰시는게 좋습니다.

기기 자체는 와이파이 제품이 더 낫다고들 합니다.

유호준 01-23

매물 중 많이 돌아다닌 것이 회사에서 상품으로 준 것이더군요. 상자 뒷면 스티커에 인쇄되어 있는 것 기준으로 이야기 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것은 핸펀 개통 시 같은 통신사 것으로 나온 것. 회사에서 상품으로 준 것에는 "단말자급제용"으로 되어 있는 것들을 확인했습니다. (LTE용), 또한 "자가유통용"에는 두 가지 버전 모두 존재 합니다. 그러므로 "단말자급용"으로 되어 있는 것은 100% LTE  입니다. 물론 상자에 통신사 마크찍혀 있으면 고민 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자가유통용"에는 두 가지 버전 다 존재합니다. 이는 잘 봐야 하는데, 상자 뒷면 스티커 윗줄에 숫자가 "연속"으로 20~30개 있으면 이건 LTE용이고 이런 것이 없으면 블투+와이파이 용으로 보면 됩니다. SK대리점 가서 직접 물어보고 또한 인터넷 상에서 배웠습니다. 이게 eSIM 번호라고 하더군요. 스티커에 IMEA가 있다는 소리도 있던데, 제가 확인한 LTE용은 "IMEA"표기는 없었습니다.

오늘 LTE용으로 판매하는 "자가유통"+숫자20~30짜리 하나 구매하러 갑니다. SKT가서 등록 예정인데,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인터넷 상 용어 definition에 syntax error를 일으키는 거 같습니다. 아고 어려버라...

LTE용 찾는 이유는 어른들 사용에 있어 하나라도 관리포인트 없애려 돈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