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no1 02-03

PCIe 버전은 안 써봤지만 나머지 버전은 2개 써봤습니다

산딸기랑 달리 FHD 아슬한 성능이고, 100Mbps라 파일 전송같은것 애터지는게 단점이긴한데, 그외엔 큰 문젠 없었습니다

모니터를 붙일 컴이면 아마 저런것 안 물릴꺼고, 일반적인 그래픽을 쓰신다면 출력 포트 충분히 존재하니 미러로 설정하면 될 문제라 봅니다

죠슈아 02-03

모니터를 연결하는 시스템을 주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리눅스 콘솔작업이 윈도우 PC에서 호출하는 것보다는 안전 해서요.
윈도우즈는 자주 말썽을 피워서 ...

출력 포트를 미러링 하는 것은 OS가 실행된 이후 부터 가능하므로
BIOS 접근때에는 포트중 하나만 가능한데 PiKvm 과 모니터가 각각 VGA에 EDID 를 확인 해주므로
일정하게 지정되지 않는군요.

구글링으로 스펙을 찾아보니 이 제품은 PCIE 슬롯 형태로 ATX 파워 스위치라인등이 외부 노출이 없게 되는 것외에는
이전의 NanoKVM 과 동일한 스펙 제품이군요.

FHD 아슬한 성능이 ..  ㅠㅠ

Raspberry 4 :  Broadcom BCM2711, 쿼드 코어 Cortex-A72 (ARM v8) 64비트 SoC @ 1.8GHz
SG2002와 LicheeRV Nano : 1 x C906@1GHz + 1 x C906@700MHz  RISC-V CPU , Cortex-A53@1GHz +  25~300MHz 8051 저전력 코어

CPU는 3개 + MPU...  CPU 부자인데 CPU 클럭은 낮아서  FHD 아슬한 성능의 이유 인것 같군요,,,

dateno1 02-03

어차피 그거떔에 저런거 사는거 맞긴한데, 문젠 바이오스 접근할일 안정화되고나면 거의 없어져서 그부분 신경쓸 이유가 거의 없단점이죠

그런것 신경 쓰이신다면 HDMI 멀티플라이어 사서 1:2로 변환후 물리세요

무선랜 있는것보면 기존이랑 스팩 조금 다른거같긴합니다 (Lite/Full 둘 다 샀지만, 둘 다 무선 없음)

저넘 좀 웃기는건 뭐한다고 PCIe쪽 커넥터 존재하는지 이해불능이란점이네요 (전력조차 외부에서 공급)

덤으로 2개로 나누는 한이 있더라도 LP에서도 무선랜 커넥터 달아줘야하는데 그렇게 안 해놨네요

그리고 시퓨 코어 많아보여도 제 기억이 맞으면 ARM이랑 RISC-V 동시에 쓸 수 없으므로 ARM쪽은 장식입니다

덤으로 이런 작업은 멀티코어 안 되는 경우도 많아서 클럭 낮으면 별 수 없더군요

구차니 02-03

덜렁 거리게 놔둘순 없었나 보죠 ㅎㅎ
사진만으로는 모르겠지만 pci-ex의 가장 앞 커넥터에는 smbus도 있으니까
ipmi 로서 내부 버스에 접근해서 i2c로 정보를 받아가려고 했던 것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죠슈아 02-03

1 Input 2 output HDMI split 를 구입해서 시도 했었는데
전원을 인가하는 타입이었는데
동작이 이상해서 인지 BIOS mode 진입시 필요한거였는데 이때 잘 동작이 않되더군요,

PCIE 슬롯이 없는 버전을 사용하는데
스크류로 꽉 조여도 수평 ?  보드에  수직하지 않아서 인접 카드와 간섭이 있어서 이게 있는 것이 좋더군요,
싸구려 LAN NIC 의 부품을 모두 뽑아버리고 Pi-KVM 뒤쪽에 붙여서 사용중 입니다.

BIOS 설정 모드 진입이 자주 필요하지는 않은데
가끔 정전 등으로 부팅이 않될때 .. 주로 XMP 메모리 전압 설정이 변경되서 F1 키를 놀러서 저장해야 할때 필요하기도 합니다.
거의 리모트으로  전원을 켤때 사용하니 PiKvm 성능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으니
NanoKVM 을 사용하기엔 가성비가 있겠네요.

dateno1 02-04

그런식으로 작동 이상한경우 EDID의 처리가 이상해서 GOP로 제대로 안 먹어서 그런겁니다

점퍼같은걸로 해상도 강제 지정 가능한 제품 쓰면 아마 작동할껍니다

슬롯 커넥터가 있으면 보드의 다른 부품이랑 충돌이 있어서 실재 PCIe가 있는 자리나 케이스의 빈자리밖에 못 박게 됩니다

요즘 보드 AIC 슬롯 너무 줄어들어서 은근히 문제되더군요

나사만으로 고정시 수직으로 잘 고정되는지는 케이스에 따라 다릅니다

그런 용도면 NanoKVM Lite가 가장 나을꺼라 봅니다 (25달러던가 합니다)

크기도 쬐끄만해서 절연처리후 아무데나 붙이거나 밀어넣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