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마이크론이나 하이닉스 같은데서 낸드 메모리를 생산하면, 생산한 칩들을 테스트해서 등급별로 분류를 합니다. 품질이 좋은 칩부터 안 좋은 칩까지 순서대로 뭐 A급 B급 이런 식으로...
"재생 낸드" 라 함은 보통 생산시 등급외로 분류된 낸드 메모리 중, 일단 어떻게든 동작은 시킬 수 있는 칩들을 모아서 원래 브랜드 이름을 지우고 다른 업체에게 넘겨서 다른 브랜드 이름을 붙여 판매하는 걸 말합니다. 자기네 이름 걸고 팔기는 너무 쪽팔리는 저급 칩들이라는 것이지요..
당연히 품질이 좋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뽑기가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재생 낸드도 상위급 제품은 좀 낫지만, 그런 건 또 저런 데 안 들어가고 좀 더 비싼 제품들에 들어갑니다. 보통 국내 쇼핑몰에서 최저가순으로 정렬하면 나오는 저가 USB메모리 같은 데 들어가지요.. 스펙텍 낸드 같은 게 유명합니다.
진짜 중고 기판을 뜯어서 만드는 재활용 SSD도 있긴 합니다만, 알리표 저가 SSD는 보통 저런 식으로 만들어진 칩이 들어간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야 수작업으로 분류하고 뜯고..하는 것에 비해서 그냥 공장에서 나온 거 사 오는 게 더 쉬우니까요.
많기에 그리고 용량도 뻥튀기 되는 경우도 있기에 돈만 버리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플래쉬 메모리는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싼게 비지떡입니다..
국내 수입되어 팔리는 저가형 이름없는 SSD들도 성능이나 품질 안좋은 경우가 꽤 됩니다..
SSD류는 비싸도 국내에서는 아직까지는 하이닉스/삼성이 재일 낫습니다..
아래분꼐서 그러시길 요새는 재생 리볼빙은 안한다는데 정말이겠죵
국내 들어오는 저가형 SSD도 같은 라벨이지만 뜯어보면 전혀 딴 제품이 들어가 있는 즉 시기마다 계속 안의 알맹이가 바뀌는 그런 것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 리볼을 했는지 재생품을 썼는지 아닌지 알려면 그만큼 기술과 실력 그리고 경험을 본인이 가져야 하고
본인이 직접 물건사서 뜯어보고 판단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싼맛에 언제 죽어도 상관없는 곳에 사용하는것은 복불복)
중요한곳에 사용하는것은....
고장난 SSD고치는
https://www.youtube.com/watch?v=c2726cKlrPs
고장난 SSD의 부품을 재조합해서, 재생 SSD를 탄생시키죠...
따라서, 수명도 제각각, 품질도 제각각... 내부 부품도 제각각
"재생 낸드" 라 함은 보통 생산시 등급외로 분류된 낸드 메모리 중, 일단 어떻게든 동작은 시킬 수 있는 칩들을 모아서 원래 브랜드 이름을 지우고 다른 업체에게 넘겨서 다른 브랜드 이름을 붙여 판매하는 걸 말합니다. 자기네 이름 걸고 팔기는 너무 쪽팔리는 저급 칩들이라는 것이지요..
당연히 품질이 좋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뽑기가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재생 낸드도 상위급 제품은 좀 낫지만, 그런 건 또 저런 데 안 들어가고 좀 더 비싼 제품들에 들어갑니다. 보통 국내 쇼핑몰에서 최저가순으로 정렬하면 나오는 저가 USB메모리 같은 데 들어가지요.. 스펙텍 낸드 같은 게 유명합니다.
진짜 중고 기판을 뜯어서 만드는 재활용 SSD도 있긴 합니다만, 알리표 저가 SSD는 보통 저런 식으로 만들어진 칩이 들어간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야 수작업으로 분류하고 뜯고..하는 것에 비해서 그냥 공장에서 나온 거 사 오는 게 더 쉬우니까요.
고장난거 다시 재활용하는 그런건 아니였꾼요
대륙산 NAND자체가 보조금떔에 너무 싼지라 YMTC같은데서 나오는 저급 NAND 쓰는게 리볼링하는거보다 싸게 먹혀서 때서 붙이는거 거의 사라진것같습니다 (안 그래도 싼 단가 + 보조금 + 저등급 감각 더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저렴한 금액이 되는것같음)
5마넌정도던데...
그럴 수 도 있고, 아니면 창고의 재고 땡처리일 수 도 있습니다
570같은것 칩 생산 단가 100달러도 안 했고 (지금 5090조차 300달러정도), 그걸 떙처리하면....
거기다 VRAM같은 비싼 부품도 지금보다 구형이죠
물른 싸게 만들려면 채굴산에서 GPU랑 VRAM 뜯어서 만드는게 더 쌉니다
중국에서 직구하다가 돈 날리고 고생하는 것보다 번개장터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