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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 값이 많이 올랐다는 뉴스 기사를 보고서 예전에 회사에서 근속 기념으로 받은 1돈짜리 반지가 떠올라 질문드립니다.
순금 1돈 짜리이고 받을 때 반지와 함께 보증서도 같이 받았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금붙이를 사거나 판 적이 없다 보니
보통 어떻게 파는지가 궁금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금은방보다는 금거래소에 가서 파는 것이 가장 낫다는 의견도 있고... 어느 분은 당근 하시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만, 당근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까봐 생각을 안하고 있는데 금거래소가 가장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진짜 급전이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값이 올라가든 떨어지든 그냥 안 팔고 더 가지고 계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www.a-ha.io/questions/4f36873c752cbd58b4e122ad9c1de8bc
급하지는 않지만 프리미엄이 붙었을 때 매각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요.
부가세 10%는 돌려받지 못하죠
매장에서 60만원에 판다고 하면, 최대 매입 금액은 54만원 일겁니다
그래서 금 투자는 실물로 사는게 아닌데 왜 이렇게 실물을 사 대는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항상 이성적인 선택을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고 할까나요?
10%를 추가 수익을 내야 하는데 어렵죠
이 정도 판단 못하면 투자하지 말아야죠
다른 방법은
두바이, 카타르, 홍콩 등 부가세가 없는 나라에 가서 실물을 사서 몰래 가져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문 용어로 밀수 인데, 글쎄요...
금시세 대비 10만원 정도 차이 날수 있습니다.
보증서도 있으시니 당근으로 파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보증서 와 금 사진 몇장 찍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