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2 를 디스크관리에서는 인식하지만 바이오스 부트옵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원래 m.2 2슬롯 우분투 서버에서 1번 m.2에는 우분투를, 2번 m.2에는 윈도우서버2022를 운용했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윈도우서버2022 부팅을 위해 바이오스에서 부팅 옵션을 변경시도 하였으나 2번 m.2가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우분투로 부팅 후 lsblk, fdisk -l 등의 명령어를 통해 장착 되어있는 것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의 m.2를 단독으로 장착, 슬롯을 바꿔서 장착해도 안되고, 개인 데스크탑에 장착해도 바이오스 부팅옵션에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윈도우의 경우 디스크 관리에서는 확인이 가능합니다.
디스크 1로 잡혀있습니다.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반갑습니다
윈도우즈에서 리눅스파티션이면 디스크 인식시 디스크 볼륨 e: f: g: 같은 식으로 리눅스 파티션을 인식하고 포맷이 안되어 있으니 포맷해야 합니다라
라는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포맷형식이 달라 윈도우즈가 처리하지 못한다고 봐야 합니다..)
몇 년 운영한 서버인지 무슨 모델의 M.2 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업용 엔터프라이즈 M.2는 국내에서 리테일로 파는 제품이 거의 없습니다..)
아마도 저 M.2는 수명이 다하고 데이터는 날아가버린 듯합니다..
모든 플래쉬 메모리 류의 스토리지 장치(부품)들은 문제가 생겨 데이터가 날라가면 복구도 안되고 데이터가 흔적도 없이 휘발되어 버립니다..
데이터 복구 전문회사 보내도 마찬가지입니다.. HDD보다 데이터 복구 확률이 아직은 상당히 낮습니다..
우분투에서 서브로 장착하여 윈도우 서버 운용했으나 갑자기 부팅으로 잡히지 않아서
메인으로 들어가서 p31의 fdisk를 초기화 시켰습니다.
그래도 안돼서 윈도우 서브로 옮겨서 디스크관리를 확인하니
efi시스템파티션이 하나 잡혀있길래 이것도 cmd diskpart로 삭제시켰습니다.
그래서 사진과 같은 할당되지 않은 상태가 된것입니다.
제가 자세히 몰라서 질문을 드리는건데, os상에서 인식되는 장치가
부트옵션에 나오지 않아 이상하다고 생각했기 떄문입니다.
데이터는 안보이지만 각종 유틸리티에서 쓰기 작업하면 안의 데이터는 날라가니 조심해야 합니다..
마더보드 바이오스에서 M.2를 인식 못하였다면 M.2 자체가 하드웨어적으로 고장났다고 보셔도 됩니다..
파티션 잡아야 포맷하고 드라이브로 쓸 수 있고 부트옵션으로도 잡을 수 있습니다(EFI면 FAT32 수백메가라는 조건 있지만)
지금처럼 파티션도 없으면 당연히 안 뜹니다
저렇게 아에 파티션도 안 잡히면 디스크가 고장났던지 다 날아간겁니다
윈도우에서는 efi시스템파티션 이게 남아있었는데 디스크파트로 날렸습니다.
os에서는 인식하는데 부트옵션에서는 찾을 수 없었어서 공장초기화 개념으로 싹 밀었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그러는데 새제품을 개봉해서 장착하면 부트옵션에 나오는데 이 경우 부트로더가 기본 탑재되어 출고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