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클럭 홈서버 후속 질문입니다.

Path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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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회원님들의 열렬한 관심과 마치 제 서버인것 처럼 신경써주신 덕에 첫 홈서버의 윤곽을 어느정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내어 소중한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한번의 질문 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기엔.. 역부족이었나 봅니다. ^^; 죄송합니다..


오늘 드리는 질문은 서버 견적구성보단 실제 구매에 더 가까운 질문들입니다. 너그러이 봐주시고 질문 내용에 빈약한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적극 시정하겠습니다. ^^


아래는 지금 회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상중인 서버의 개략적인 정보입니다.


> 목적: 고클럭 CPU 처리 집약적​인 토이 프로젝트 구동, 추후 추가로 여러 프로젝트 처리에 사용(기존에 해당 프로젝트들은 A*S EC2 C7a Instance 위에서 돌아갔습니다.)

> 예산: 대학 지원금 + 사비@ 해서 1년치 유지비용을 포합하여 최대 800만원

> 기타 특이사항: 프로젝트 특성상 단일코어 성능이 중요, 소비자용 최상위 CPU로 구성


> 서버 구성:


기본 틀(?) 서버: 슈퍼마이크로 AS-3015A-I 모델(구매는 국내 총판 DSN* SYSTEM 을 통해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CPU: Ryzen 9 9950X(non-3D) 16c/32t

M/B: 포함

RAM: DDR5-5600 ECC UDIMM 32GB*4

CPU팬: 이게 포함인지 아닌지를 모르겠네요;;

SSD: Hynix P41(2TB) x1

HDD: 기존사용(적출일반하드) 14TB x1

케이스: 포함

파워: 포함

OS: Rocky Linux 9

LAN: 1G *2(포함)

기타: IPMI 등 슈퍼마이크로 워크스테이션 라인업에서 제공하는 기능들


이제 질문드립니다.


1. 일반적으로 서버를 이런 식으로 구입할 때, 서버 껍데기(?)를 파는 해당 총판업체에서는 명시되어 있는 스펙인 케이스, M/B, 파워만 달려있는 채로 팔까요? 혹은 해당 업체에서 CPU, RAM, SSD 등을 모두 번들 구성으로 판매하는 걸까요?(슈퍼마이크로컴퓨터 본사 홈페이지에서 구성할 수 있듯이) 그리고 번들로 판다 할지라도 껍데기만 구매할 수 있을까요?

2. 위에 명시한 사양 중 DDR5-5600 ECC UDIMM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업체를 찾기 어려운 관계로 해외 구매를 고려중인데, 일반적으로 RAM 부품 해외구입할 때 특별히 조심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A/S 문제 제외)

3. 서버 스펙사항에 M/B의 Max TDP. 는 170W인데, 이것이 정말로 170W까지만 출력을 지원한다는 뜻일지, 혹은 일반적으로 조금 더 여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4. 서버 자체에 별도의 백업 시스템을 구축하기보다 기존의 클라우드에 백업(S3 스토리지에 매주 프로젝트 파일 백업)하던 방식을 계속 차용하고자 하는데, 이렇게 하더라도 문제가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_ _) 제가 질문드린 사항 외에도 말씀 주시고 싶으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Gradually improve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1. 모델을 결정하셨으니 총판에 물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버 껍데기라고 부르는 것은 베어본(Barebone)이라고 하는데 보드, 케이스, 파워만 파는 일종의 옵션이고, 기본 사양이 정해져 있는지, 변경가능한지, 베어본 판매가 가능한지 타진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해외배송시 A/S 외에는 배송기간의 이슈, 오배송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일반적인 이슈들일 것입니다.

3. M/B에서 말하는 TDP는 CPU TDP 를 말하는 것인데, 9950X 도 TDP(열 설계 전력)가 170W 라서 지원에는 이슈가 없을 것입니다만, 총판에 확인해보세요.. 공랭일거 같은데 전에 7950X 에 녹투아 NH-D15 공랭 쿨러를 쓰고 발열 커버가 간당했던 지라 수냉으로 교체했던 것을 고려하면 쿨링이 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정성을 위해서 PBO를 끄거나 하면 커버 될 수도 있고요.

4. AWS S3 는 네트웍만 연결되면 어떤 환경이든 S3 지원이 가능할 것입니다. 리눅스에서 AWS-CLI 지원됩니다.
     
Pathway 03-27
감사합니다! 총판에는 개인 자격으로 그냥 전화해도 되는 것이겠지요? 뭔가 B2B같은 딱딱한 양식에 발을 들이는 것 같아 살짝은.. 긴장되네요 ^^;
TDP에 대해 말씀 주신것이 제가 기억하는 것과 약간 달라 찾아보니 TDP = 열 설계전력, 즉 보드가 실제로 보내는 전력이랑은 다른 것임을 이번에 확실히 알았습니다. 전원부가 9950X의 PPT인 230W까지 버텨줄 수 있는지는 마찬가지로 총판에 문의해 봐야 알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발열 부분이 만약 7950X가 NH-D15로 버틸 수 있었다면 라이젠 9000번대 CPU들이 대체로 전작대비 오히려 동급에서 전력소모(≈발열)이 감소했으므로 공랭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예측을 해볼 수 있겠네요. 다만 케이스가 일반적인 게이밍 케이스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4번 질문의 핵심 요지는, "서버에 별도의 백업 환경 없이 기존 클라우드에서 하던 대로 백업솔루션을 그대로 유지해도 될는지?" 였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전일장 03-27
먼저 기억상 암드 X시퓨들은 쿨러 안 옵니다. 그러면 AM5 소켓 쿨러도 하나 생각해보시는것이 좋을 듯하네요. 슈마도 파는 것 같으니 베어본 구매할 때 같이 구매하실 수 있으시면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2. 램은 뭐 딱히.. 슈마 사이트에 tested ram 페이지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3. 저도 잘 기억은 안나는데 TDP 넘어가면 시퓨 뱉어내는 메인보드도 존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 메인보드는 잘 모르겠네요.

4. 14테라 한 장 더 구매하셔서 RAID1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현재 네트워크망이 1기가 넘어간다면 10G NIC도 하나 넣으셔도 될 것 같네요.
     
Pathway 03-27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3번 질문은 제가 TDP와 PPT를 혼동하여(9950X의 TDP는 170W이므로 지원사양에 딱 맞습니다.)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ㅡㅡ;;
램은 꼭 5600MHz 아니더라도 그냥 DDR5 ECC UDIMM 자체가 한국에서는 씨가 마른 것 같더군요. 만약 총판에서 베어본과 함께 번들로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면 그냥 그리로 할것 같습니다.
백업 부분은 고려해 보겠습니다만 기존에 쓰던 하드가 오래전에 적출한 일반 하드라서 새 하드 두개로 다시 구성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네트워크는 애당초 집 회선이 기가를 넘어갈 수 없으므로 이대로 진행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내부망에서도 아직은 오버스펙 같네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dateno1 03-27
1. 케이스에 파워 포함이면 적혀있습니다

2. 초기 불량 대비해서 교환이나 반품 편한 아마존등을 추천합니다

3. 170이라 적혀있다고 ~170왓이라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전력 만지지 않으면 올코어에서 가볍게 200 넘깁니다)

거기다 AM5 스프레더 병맛이라 (두껍고, 좁음) 권장은 수냉입니다 (다행인점은 2열로도 온도 잘 잡힘)

오버까지 하실꺼라면 뚜따해서 다이렉트 다이로 붙이면 좀 더 온도 잡혀요

참고로 해당 시퓨 쿨러 안 들어있으니 별도로 사야 합니다

4. 클라우드라도 문젠 없겠지만, 14T나 되는 용량 저장해둘정도면 비용이 꽤 들고, 로컬보다 느린게 문제죠


그리고 지난 게시물에도 애기했지만 혹시 디스크 부하가 큰 경우 (4.0 고르신걸 보면 꽤 심하게 디스크 부하 걸릴 수 도 있을꺼라 봅니다) 엔터로 가세요 (컨슈머 라인업의 내구성으론 1~2년만에 수십%정도 수명 날아가는걸 볼지도 모릅니다)
     
Pathway 03-27
답변 감사드립니다! 페이지를 다시 한번 자세히 살펴보니 정황상 파워 뿐만 아닌 서버에 필요한 모든 부품들을 선택해서 완제품 형태로 배송받는 것 같습니다. 이러면 램 해외구매 걱정은 덜었네요. ^^ 총판이면 보증도 같이 해줄테니..
다행입니다.
cpu 와트는 제가 tdp와 ppt의 개념을 오인하여 생긴 해프닝이었습니다. 아마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구매할 때 총판측에 한번 더 문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랭은.. ㅎㅎ 아마 해당 제품 특성상 힘들지 않을까 싶고 공랭 대장급으로 해결을 봐야 할것 같습니다. 위에 다른 회원분은 발열이 더 많았던 7950X의 경우에도 NH-D15로 해결이 가능했다 하니 일단은 공랭으로 가닥을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14T의 경우에는 단지 아주 오래전에 핫딜(...)로 혹해서 구매한 게 전부입니다. 실제 DISK 사용량은 1TB를 넘지 않습니다. ^^;; 다만 I/O는 특성상 많이 발생할 텐데 SSD도 총판에서 구입할 때 엔터프라이즈용 제품으로 함께 구입하는 방향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일장 03-27
NH-D15이 생각보다 높이가 높습니다(165 mm)
케이스에 안 들어가면 낭패니 케이스 너비 한번 확인하세요
               
Pathway 03-27
Height
    14.25" (362mm)
Width
    7.25" (184mm)
Depth
    16.75" (425mm)
라고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빡빡하겠네요. 이건 한번 총판쪽에 되는지를 물어봐야 하려나요?
                    
전일장 03-27
총판도 모를 가능성이... 그래도 한번 물어보세요
          
dateno1 03-27
공냉으로 해결 가능은 합니다

다만 전압같은걸 좀 만져야할꺼에요 (그것만으로 수십왓 깍이고, 성능은 3~4%밖에 차이 안 남)

쿨러 크기는 총판에 최대 얼마까지 허용되는지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RAM같은것도 추가 가능하다면 아마 SSD도 될꺼에요
          
박문형 03-27
저 시스템에는 NVME U.2를 설치할 수 있는 소켓이 없습니다.. (단지 M.2 하나 뿐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리테일 제품 NVME U.2 파는 곳을 재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국내에서 판매가 꾸준했다면 다나와부터 정식 등록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박문형 03-27
https://www.supermicro.com/en/products/motherboard/h13sae-mf

https://www.supermicro.com/en/products/system/mainstream/mini-tower/as%20-3015a-i

1. 슈마 본사 홈페이지 링크 중 2번째를 보면  필요한 부품을 다 정할 수 있습니다..

    국내 슈마 총판에 문의하면 영업 사원이 저 제품은 수입한 적이 없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라고 하던지

    판매 경험이 있다면 아마도 저 제품은 완제품만 판매가 되기에 사양을 다 정해주어야 합니다 라고 할겁니다..

    주문하면 슈마 공장에서 지정된 부품을 다 넣고 완제품 조립형태로 국내에 수입이 될 겁니다..

    본래 베어본형태로 들어오면 총판에서는 베어본 형태로만 판매하던지 총판에서 거기에 맞는 부품을(국내 , 해외) 구해서 같이 부품단위로 공급하던지
   
    조립까지 해서 공급하던지 할 겁니다..

      슈마에서 완제품 형식으로 견적이 나오고 주문을 하게 되면 모든 부품이 슈마 파츠로 구성되어지며 메모리에도 슈마 파츠 넘버가 붙던지 할겁니다..

    제조사에서 호환성 검증하고 자기네들 파츠로 한 것이니까 어찌 보면 재일 편합니다..

    몇년 전부터 (대략 인텔 스케일러블 제온 1세대 때 후에) 조립서버를 구축하려면  맞는 메모리나 쿨러등이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기에 당장에 구축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서버 판매 업체들도 부품단위 수입보다는 베어본 단위나 완제품 단위의 수입및 판매가 주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슈퍼마이크로 본사에서 국내에는 부품 단위 판매를 금지하였고 베어본과 완제품 위주 판매를 하라고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그리하여 슈마 케이스만 따로 수입이 안되어 그것을 사용하던 많은 조립 업체들이 다른 케이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29960138&keyword=%EC%8A%88%ED%8D%BC%EB%A7%88%EC%9D%B4%ED%81%AC%EB%A1%9C+%EB%A7%88%EB%8D%94%EB%B3%B4%EB%93%9C&cate=112751

다나와에 해당 보드가 나오네요..

부품 단위로 구매하고 싶으시면 STCOM 에 문의하시면 되는데 슈마 케이스도 한종류 취급합니다..

STCOM은 모든 슈마부품을 수입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 자기네들이 정한 몇가지 모델만 판매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STCOM은 슈마 게이밍보드(Z170/Z270 칩셋때)를 받아서 국내에 유통하였으며 중간에 잠시 쉬다가 다시 자기네들이 정한 슈마 부품을 유통합니다..

디에스엔지에서 견적 받을때 무상 AS기간을 아마 보통 1년 잡아 줄텐데 학교나 입찰용의 3년짜리가 따로 있습니다..

견적서에 무상 AS기간 확인하시고 1년이면 3년짜리 안되냐고 문의하시면 만일 슈마 본사에서 가능하다고 통보가 오면 무상 AS기간과 가격이 바뀌면서

견적이 다시 올 겁니다..

만일 저라면 조립까지 다 한 완제품 형식으로 주문을 넣을 것입니다..

물건 오면 견적서 대로 물건이 왔는지 재대로 동작하는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초기 불량나면 구매한 곳에 이야기 해서 AS 받던지 반품 가능하면 반품하면 됩니다..

부품 단위로 구매하면 조립하다가 불량나거나 해먹거나 하면 AS하다가 시간 다보냅니다..

요즘 AS가 무지 깐깐하기에 반품시에는 반품 허가가 나야 하는데 보드의 나사자국 하나도 허용안할 정도입니다..


보드에 CPU 꼽다가 CPU 핀 휘어서 보드 문제가 생겨서 AS센터 가면

고객님 소비자 과실입니다.. AS거부입니다.. 보드 다시 새로 구입하세요.. 이렇게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제조사에서부터 AS거부이기에 총판도 제조사의 AS방침을 따라야 합니다..



아 그리고 슈마 서버보드에서 재대로 동작하는 NVME M.2 는 슈마 파츠로 지정된 몇가지 모델뿐입니다..

질문하신 시스템에 적용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역인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3세대 슈마 보드 조립할때 국내 판매되는 M.2가 호환이 안되서

OS가 설치가 안되어 대략 국내 돌아댕기는 것 6가진가 꼽아보며 난리친 적이 있습니다.. 결국은 AS센터에서 하는 말이 그 보드에 맞는 슈마 파츠가 따로 있다라는

식으로 답이 나와서 고생했었습니다..
     
Pathway 03-27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슈마 홈페이지를 참조해서 미리 구성한 견적대로 완본체 구입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아보이네요. 본사 홈페이지 확인해보니 원하는 부품들이 기본적으로 전부 있어서 다행입니다. ^^
박문형 03-27
2. 메모리를 직구하고 싶으시면 수입 절차와 RMA발생시 RMA절차에 대해 다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직구해서 세관 통관할때 메모리에 대한 H.S 코드를 우선 알아야 하고 제품 표면에 원산지 표시(MADE IN CHINA 같은 글귀)가 지워지지 않게 확실히 있어야 합니다..

    세관에서 전화와서 원산지 표시 어디 있냐라고 물어보면 답을 곧바로 해주어야 합니다..
 
    세관에서는 === MADE IN XXXX === 요것만 인정합니다..

    마더보드 수입시에는 KC 인증이 필요하고 원산지 표시가 필요합니다..

    (직구로 1개면 KC인증까지는 필요 없을수 있지만 그 이상 갯수면 판매로 보기에 일반 통관으로 바뀌고 KC인증 없이는 통관이 어렵습니다..)
박문형 03-27
3. 보드 스팩에서 TDP 170W라고 되어 있기에 TDP가 그 이상되는 CPU를 꼽으면 인식은 하더라도 전원부부터 열이 많이 나서

  보드 수명 깎아먹고 오래 돌리면 열 많이 나는 부분이 눌어서 보드가 죽을수 있습니다.. ==> 소비자 과실 처리될 겁니다..

  컴퓨터는 메뉴얼대로 스팩대로만 동작합니다..

  메뉴얼과 스팩이 잘 되어 있는 제조사가 믿을수 있고 좋은 제조사 입니다..
박문형 03-27
4. 시스템 구축하고 백업을 해봐야 알겠지만 별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단 클라우드 사용비용은 계속 나가겠죠..
박문형 03-27
https://www.supermicro.com/en/products/system/up_workstation/5u%20(full%20tower)/as%20-5014a-tt

https://www.supermicro.com/en/products/system/superworkstation/4u/as%20-531aw-tc

위 두가지가 구하시려는 것보다 단계가 높은 AMD 쓰레드 리퍼 프로 제품입니다..

둘 다 원하시는(???) 수냉이고요..

위의 링크 제품이 DDR4 메모리 기반이라 조금 옛날 것이고 대략 기본으로 꾸며도 돈천만원급일 겁니다..

아래 링크 제품은 대략 얼마나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천만원은 넘기고 몇천만원 할 수도 있습니다..

만일 관심이 있으시면 같이 견적 요청해보세요..

그리고 디에스 엔지에서 견적이나 오더가 재대로 안되면 그 다음 총판이 슈퍼솔류션이 있습니다..
     
Pathway 03-27
스레드리퍼는 가격 때문에 고려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게 5995WX로 같은 상대적으로 구형으로 가자니 오히려 싱글코어 성능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7000번대 스레드리퍼는.. 가격이.. ㅠㅠ
          
제온프로 03-27
쓰레드리퍼는 또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서버로 사용하신다면 쓰레드리퍼쪽이 더 좋죠.

지금 사용은 서버용도 인데..

너무 cpu 성능에 의지 하네요..

서버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레이드 컨트롤러와 Raid 구성인데..

단순하게 M.2 로만 계획하시네요.

라이젠의 적은 PCIe 레인 때문에 다시 쓰레드리퍼를 보게 될거네요.
               
Pathway 03-27
조언 주신 부분은 감사하지만..
아무래도 지금 목적이 엔터프라이즈급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보니
주어진 예산안 안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일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
전통적인 서버 구축이라기보다는, 다소 실험적인 것들을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그런 서버에 가깝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격은 장난감이 아니지만요.. 컥)
박문형 03-27
https://www.2cpu.co.kr/QnA/951642

내용 잘 보시고 이해하셨으면 다행인 것인데 그만큼 검수는 중요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도 있고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안되겠지요..
     
Pathway 03-27
확인했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사례도 있군요.. ㄷㄷ
꼭 참고하여 무탈히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목적에 맞는 구입은 확실하니.. 총판이랑 얘기를 잘 해봐야겠군요. ^^
추가로 서버 보드에는 방향이 맞는 서버용 쿨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서버용인 슈마 보드에 녹투아 쿨러를 쓰시면 쿨러 방향이 후면 팬 쪽이 아닌, 서버 상단을 바라보게 되서 배기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근본적으로 소켓 방향이 소비자보드와 다르니 이것도 체크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원하는 대로 잘 진행되시길 바랍니다.
     
Pathway 03-28
아하.. 배기 방향까지 다르군요
이부분은 다만 구매하고자 한 서버 자체가 제품 형태로 출고되는 듯 하니 아마 쿨러가 달려올 것 같습니다. 본사 홈페이지에서 9950X까지 선택가능한 것을 보니 쿨링이 충분히 가능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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