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전원이 추가로 들어가는게 나은거고... (이유는 다들 적어주셨듯이 USB 포트에 전달할 수 있는 전력량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무엇보다 질문 제목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저렇게 쓰면 'PCI 3.0 규격의 USB'가 됩니다. 제목을 포함한 질문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데 답변은 제대로 된걸 원하는 것은 놀부 심보입니다. 제대로 하자면 'USB 3.0 PCI-E'라고 써야 합니다. 한국어는 어순이 좀 달라도 이해가 그런대로 되는 대표적인 교착어지만, 기술 용어는 단어 순서가 바뀌면 정말 의미 자체가 바뀝니다. PCI와 PCI-E도 완전히 다른 물건입니다. 네이버 KiN에 물어보실거면 지금 내용이라도 문제는 없겠지만 최소한 2CPU의 QnA에 물어보실 것이라면 답을 제대로 받을만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내용의 기재는 필수입니다.
애초에 이런 카드를 쓸 일 자체가 없도록 USB 3.0 이상이 내장된 CPU+메인보드를 쓰는 것이 최선입니다.
USB 확장카드는 다들 성능이나 호환성이 좀 미묘합니다. 어지간해선 CPU 내장 USB 컨트롤러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수요가 적어서 성능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장형 USB 카드 치고 성능 제대로 나오는 물건이 없습니다. USB 2.0보다야 낫긴 낫지만..
제가 NEC 칩달린 걸로 2번 같은 모델 쓰는데 케이스가 스탠다드 슬롯 달려있으면 유격 조절만 잘해서 장착하면
크게 사용에 문제는 없습니다 (슬롯에 대해 수평 포트에 비하면 수직 포트 타입은 - 나사 유격에 따른 공차 체결 때문에 - 메인보드 위치를
정밀하게 다시 바로 잡아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요즘 케이스들은 그래픽 카드가 여러 슬롯을 차지해서 그래픽 카드 열배출구 가리는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슬롯을 통으로 뻥 뚫어놓은 구조도 있습니다 이런 슬롯 가진 케이스가 최고!!!!! )
호환성은 글쎄요 USB 3.2 는 좀 그런데 USB 3.0 은 나온지도 꽤 되어서 어차피 애드온 카드쪽보다는 거기에 꽂을
최신 칩 쓴 USB 메모리등에 더 좌우되어서 이 카드에서 문제되면 보드 내이티브 USB 와도 인식 문제를 경험했던지라
딱히 뭐라 말씀 드리기가.......?
USB저장장치나 신호만 전달하는 케이블 연결은 전원이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는데 외장하드나 외장CD롬같이 전기를 좀 먹는 제품은 가끔 인식이 안되거나 에러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컴퓨터는 gigo 입니다
garbage in garbage out.
usb 3.0을 통해 몇 a를 쓸지 계획하시고
pcie 슬롯을 통해 얼마의 전류를 공급 가능한지 찾아보시면
원하는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5868646765.html?spm=a2g0o.detail.pcDetailTopMoreOtherSeller.1.fc00U0vHU0vHF4&gps-id=pcDetailTopMoreOtherSeller&scm=1007.40196.366991.0&scm_id=1007.40196.366991.0&scm-url=1007.40196.366991.0&pvid=81cb568d-6222-4d2f-ba84-a1c2375e6240&_t=gps-id:pcDetailTopMoreOtherSeller,scm-url:1007.40196.366991.0,pvid:81cb568d-6222-4d2f-ba84-a1c2375e6240,tpp_buckets:668%232846%238112%231997&pdp_ext_f=%7B%22order%22%3A%2231%22%2C%22eval%22%3A%221%22%2C%22sceneId%22%3A%2230050%22%7D&pdp_npi=4%40dis%21KRW%2135885%211494%21%21%21172.93%217.20%21%40213ba74817431173352881754ed5bb%2112000034640692558%21rec%21KR%216135378959%21ABXZ&utparam-url=scene%3ApcDetailTopMoreOtherSeller%7Cquery_from%3A
다만 위에도 적혔지만 보조전원 있는게 전력면에서 유리합니다 (만일 저게 없으면 10W - AIC가 소비하는 전력 = 4P의 전력 합계가 됩니다)
카드가 2~3W 쓴다고 가정하면 4P 합쳐서 7~8W밖에 공급 못하고, 이걸 4로 나누면 평균 2W정도밖에 못 줍니다
무엇보다 질문 제목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저렇게 쓰면 'PCI 3.0 규격의 USB'가 됩니다. 제목을 포함한 질문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데 답변은 제대로 된걸 원하는 것은 놀부 심보입니다. 제대로 하자면 'USB 3.0 PCI-E'라고 써야 합니다. 한국어는 어순이 좀 달라도 이해가 그런대로 되는 대표적인 교착어지만, 기술 용어는 단어 순서가 바뀌면 정말 의미 자체가 바뀝니다. PCI와 PCI-E도 완전히 다른 물건입니다. 네이버 KiN에 물어보실거면 지금 내용이라도 문제는 없겠지만 최소한 2CPU의 QnA에 물어보실 것이라면 답을 제대로 받을만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내용의 기재는 필수입니다.
-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질문부터 올리기
- 현재의 상황을 제대로 설명하지도 않기
계속 기존처럼 질문을 올리실 생각을 유지하실 것이라면 2CPU QnA에는 발길을 끊고 그냥 아래 링크로 가시는 것을 극히 추천드립니다.
https://kin.naver.com/qna/list.naver?dirId=101
이곳은 어떠한 괴상한 질문글에도 ChatGPT 복붙 답변을 줄 사람들은 넘쳐나며, 아무도 그냥 뻘질문 올렸다 타박하지 않으며 답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주지도 않고 답을 달라고 한다고 태클을 걸지도 않을 것입니다.
USB 확장카드는 다들 성능이나 호환성이 좀 미묘합니다. 어지간해선 CPU 내장 USB 컨트롤러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수요가 적어서 성능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장형 USB 카드 치고 성능 제대로 나오는 물건이 없습니다. USB 2.0보다야 낫긴 낫지만..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써야만 한다면 위에 달린대로 외장전원 달린 게 낫습니다.
크게 사용에 문제는 없습니다 (슬롯에 대해 수평 포트에 비하면 수직 포트 타입은 - 나사 유격에 따른 공차 체결 때문에 - 메인보드 위치를
정밀하게 다시 바로 잡아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요즘 케이스들은 그래픽 카드가 여러 슬롯을 차지해서 그래픽 카드 열배출구 가리는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슬롯을 통으로 뻥 뚫어놓은 구조도 있습니다 이런 슬롯 가진 케이스가 최고!!!!! )
호환성은 글쎄요 USB 3.2 는 좀 그런데 USB 3.0 은 나온지도 꽤 되어서 어차피 애드온 카드쪽보다는 거기에 꽂을
최신 칩 쓴 USB 메모리등에 더 좌우되어서 이 카드에서 문제되면 보드 내이티브 USB 와도 인식 문제를 경험했던지라
딱히 뭐라 말씀 드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