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런 물건 산 다음 2CPU에 하소연을 하지 말라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사기도 많은데다 성능이 그야말로 엉망진창인게 워낙 많아서 안 사는게 돈 낭비를 안 하는 길이라는 것을 이미 2CPU의 많은 분들이 몸소 경험을 통해 증명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저질 컨트롤러 + 저질 NAND + 캐시의 용량 및 성능 부족이 겹치면 얼마든지 저런 사태가 벌어집니다. 사지 말라고 하는건 다들 이유가 있는 것인데 그 말을 그냥 소 귀에 경읽기로 넘기셨으니 어쩌겠는지요. 그렇게나 말렸는데 그 말을 듣지 않으셨으니 그 책임은 직접 져야 합니다.
저도 저런 중국산 쌀 때 몇 개 사서 가지고 있는데,
알리에서 P3 Plus 1gb 가 30$ 언저리에 풀리면서 이제는 안 삽니다.
어짜피 150MB/s 나 1500MB/s 나 Lite 하게 사용하는 OS 실사용에서는 그닥 체감하기는 어렵습니다.
최신의 시스템이 아니라면요.
게임정도 하는 정도 수준이라면.... 읽기 부분만이라도 성능이 따라주면 그냥저냥 쓸만합니다.
정말 문제는 데이터 손실이 나는지,, 안나는지가 중요한거죠.....
중국제라면
정상입니다.
20~30메가 이상이면 정상입니다.
컨트롤러도 아마 중고 USB 드라이브에서 갔다 붙였을거에요..
결국 중국제가 싼건 아니더라구요...
삼성 EVO 하나 쓰는 동안 중국제는 3개 정도 써야 하니까 결국은 중국제가 더 비싸죠..
이제 중국제가 왜 비싼지 아시것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