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를 돌릴때 돌에 날이 닿아서 불꽃이 튀어서 마른 잎에 불이 붙는단 얘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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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한꼬푸 03-31
예초기 과열 일수도 있고.. 기름 흘린거에 돌 튀어서.. 불 붙을 수 있고.. 담배일............
예초 작업을 한 장소에서 얼마 뒤 불이 시작되었다는 정황으로 봐서 예초기 불꽃이 원인이 아닐까 추정하는거죠

다만 예초기 불꽃으로 추정된다는거지 그게 가능한지는 아직도 설왕설래 합니다.
부싯돌이라는 점화 방법이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건조한 조건에서는 가능할것 같긴합니다.
과암 04-01
예초기 날이 부싯돌에 맞았을 확룰은 거의 없겠지만, 부싯돌  두개를 두들기면 낮에도 불꽃이 잘 보입니다
발화가 어떻게 가능한지는 사람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저도 기가 막힌 경우를 경험하여 잘 압니다.
차를 운전하고 가는데 자꾸 플라스틱? 고무? 타는 냄새가 나는 거에요.
급하게 차를 세워 찾아봤지만 실패.
며칠 후 차를 세우고 쉬고 있는데 또 똑같은 냄새가 나는 겁니다.
이번에는 찾아냈는데요.


범인은 냉면사발이었습니다.
스뎅 냉면사발이 정확하게 포물선 그래프의 모양입니다.
 우리가 고등학교 때 배웠던 바로 그 포물선..

포물선에는 초점이 존재하지요.
네. 그 초점되는 부분에 불붙을만한 물건이 있어서 연기가 살짝 나며 타고 있더라고요.
불꽃까지는 안생긴지라 다행히 화재는 면했답니다.
그 후로 차에 식기류 안싣고 다닙니다.. ㅠㅠ
     
문현식 04-01
냉면사발에 빛이 반사되서... 원인을 찾으신게 다행이시네요.
흑기사 04-01
평상시라면 상관 없지만 건조한 날씨라면 돌에 날 부딪쳐서 튀는 불꽃만으로도 불 붙을 수 있습니다.
비가 좀 많이 온 다음날 풀들이 축축할 때 하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문현식 04-01
예초기 날이 돌에 부딪쳐서 발화가 되기에는 너무 짧은 타임인데... 뭔가 다른데 원인이 있지 않을까요?
담배를 물고 작업하다가 바싹마른 낙엽에 재가 떨어졌다든가 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the촌놈 04-01
꼭 타이밍이 중요한 건 아니고 얼마나 큰 불똥이 어디로 튀었느냐에 따라서 불이 날 수도 있겠죠.
정은준1 04-01
시절이 수상해서 좀 비가올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천마의깃 04-01
마시려고 놔둔 생수병 때문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만우절 농담아닙니다)
시도니 04-01
충분히 불이 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예초기 날에서 튀는 불꽃이 아니라 담배재로 불이 붙는 거 보면 불이라는 게 생각보다 쉽게 붙는다고 봐야죠.

골프장에서 드라이버 연습할 때 땅을 때리면 불꽃이 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걸로도 불이 난 사례가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40320035700075

호주에서는 절대로 인위적인 화재가 아님에도 화재가 종종 일어나는데..

나뭇가지 마찰로도 화재가 나니까요.... 주의는 항상 기울여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the촌놈 04-01
원래 산불도 자연재해 중 하나죠. 북미에서도 아프리카에서도 자연발화는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제온프로 04-01
다발적으로 여러 군데서 불이 시작 됬고..

커진 것이죠..

누군가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불을 여러군데 지른 것이.. 좀더 현실성 있고 확률도 더 큽니다.

예초기 톱날.. 불꽂.....발화 가능성
     
the촌놈 04-01
그럼 과연 어떤 목적이 있어서 여러 곳에 일부러 그것도 산에다 불을 냈을까요? 참으로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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