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한맥주 04-01

보드에 따라 스탠드오프 위치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고정 시키는 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어요.

Yuna 04-01

나사산 부러지면 답도 없으요

박문형 04-01

나사 풀림방제제 네지록이라고 녹색 본드 비슷한 것이 따로 있습니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9316605

쭝2짱 04-01

순간접착제 + 베이킹소다
uv본드
테스트해보시고 쓰시면 될듯합니다

ocarina 04-01

고정시켜서 문제되는것보다 가끔 풀려도 풀수있도록 해두는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컴퓨터 쓰면서 케이스를 재활용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극히 드물다는것.. 여기야 천지겠지만요.
스탠드 오프 위치도 생각보다 보드마다 다를때가 있습니다. 한군데 막아놓거나 약간 어긋나거나

박 04-01

그렇군요. 위치가 다른보드들도 있네요.
보드 분리하다가 혈압올라서 록타이트 생각이 났습니다. ^^
쓰더라도 약한놈을 써야겠군요.

박문형 04-01

하루에 시스템 조립/해체 10대 이상씩 1주일 이상 해보시면 록타이트 같은 것은 생각나지도 않습니다..

보드 스페이서 잘못 박힌 것 때문에 보드 태워 먹는 경우도 보았기에 보드 스페이서는 분리 가능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dateno1 04-01

나중에 직접 뜯어야할게 예상되면 절대 안 바르죠

isilentwind 04-01

저는 바릅니다. 초록색 품번은 기억이...
록타이트 아닌 타사 제품인데 강한 힘으로 풀리는 특성의 제품이죠

오이꼭지 04-01

5mm 복스 드라이버 하나 사두시면 쉽게 분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Tails 04-01

나사고정제 록타이트 242 쓰시면 됩니다
다만 공업용 제품이라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지 모르겠네요

만두와라면 04-01

걍 보드 장착할 때 적당히 조이면 같이 딸려오는 일은 없습니다.
나사를 너무 세게 조이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부러질정도로요

제온프로 04-01

별로
그런 고민

않하는데요..  중요한가요?

박문형 04-01

어느 정도 무겁고 두꺼운 케이스(비싼 케이스)에 확실히 조립된 시스템들은 보드 분해시 스페이서가 딸라올라오는 일이 거의 적습니다..

종이짝같이 얇은 케이스에 조립된 조립한지 오래된 시스템들은 스페이서가 1대 분해할 때 마다 1개 정도는 딸려 올라옵니다..

이것은 케이스 품질 문제 혹은 조립의 문제도 있지만 진동이 발생하여 오래되면 스페이서는 헐거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대략 10여년된 인텔 H8X 칩셋 시스템들 분해해보는데 아무래도 싸구려 케이스에 달렸던 것들은 스페이서가 올라오더라고요..

그리고 어찌보면 이상하다고 할 수 있지만 25년이 다 되어 가는 펜3 시스템들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때 시스템들의 케이스들은 기본적으로 작아도 쇠가 두꺼워서 무거웠습니다..

이창준 04-02

제시한 락타이트 모두 다 발라도 다 풀립니다. ㅎㅎ PC 케이스의 철판 강도가 어느 정도 보장이 될 때나 걱정할 이야기입니다. 1T도 안되는 철판에 스레드락커 아무로 발라도 복스렌치로 풀면 다~~~풀립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