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큐삼
상단의 컨버터가 터져서
하단에 새로산 컨버터에 위 다르게 생긴 케이블 어뎁터만 바꾸어 납땜하고 사용해볼 생각인데요.
상단것은 인테리어 공사업체가 달아주고 가서 스펙을 잘 알 수 없는 제품이구요.
하단의 것은 지금은 망한 회사 같은데, 더 빛나는 엘이디 라는곳의 3인치 다운라이트 6W LED 에 사용되는 컨버터 입니다.
여유분으로 컨버터만 몇개 더 구비해 둔게 있어서 이걸 달 수 있나 해서요.
두 컨버터의 입출력 범위가 많이 벗어나는걸까요?
다운라이트는 기존것에서 가장 유사한것으로 구입해서 6W LED 의 밝기는 새것이 약간더 밝습니다.
저도 이와 비슷한 실험(?) 을 해 봤는데요
출력V 가 같은 다를 컨버터를 꽂아서 저희 사무실에 한번 설치를 해 보니 몇년동안 지금도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찜찜함은 덤이지만....
은근 smps를 많이 가립니다..
그래서 항상 램프까지 교체합니다..
Smps는 5000시간 정도 라고 하는데 실제 신뢰성은 2천시간정도로 보고 운용(?)합니다...
열 처리가 얼마나 잘 되는 구조냐에 따라 2~5천시간 ..
LED는 2만시간이라고 하는데 실제 1만시간 미만으로 보고 있구요
20와트면 6인치ㅜ매입등일듯 뵈이는데..
10년 썼으면 그냥 새제품으로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가운데 제품은 직류 교류 전압 전류 구분 못하는 정신없는 제품이고...
아래.9와트짜리는 정전류형으로 스팟 조명에 들어가는.제품이네요..
주로 4인치.이하...(타공 기준 90mm) cob 타입이 요즘은 대세이다 보니.. 7와트면 3인치 정도..
사무실에 저 커넥터 타입의 smps가 AS용으로 10여개 이상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어디 두어ㅛ는지.기억이 가물..
내일 사무실 가서 스펙보고 호환가능하면 연락드릴게요
진즉에 이런 테스트를 미리 해봤어야 했는데,
이 9년사용한 중국산 묻지마 LED 다운라이트를 처음으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9년전 인테리어 할 때 집에 총 22개가 박혀있었는데,
9년간 8개가 나갔었고 당연히 LED등 수명이 더 쎄기 때문에 LED가 멀쩡하고 컨버터가 나갔을것이라고 생각하고 버리지 않고 보관해 왔습니다.
그래서 천장에 매립된 아직 살아있는 멀쩡한 기존 LED등 셋트를 떼어서
폐기하지 않고 모아둔 8개의 LED 와 컨버터를 바꾸어가며 모두 테스트를 했습니다.
LED 가 완전히 나가버린게 6개고 램프가 반쯤 상태가 가버려서 뗴어버렸던게 2개
컨버터는 대부분 다 살아 있네요. ㅜㅜ 2개나가있고 6개는 동작합니다.
이래서는 제가 원하는 컨버터만 교체하는건 의미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부족한건 새로 셋트 구입해서 교체해야 겠습니다.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세트로 바꾸는 것이 시간과 정신 건강에 매우 유리하기에...
한번 smps 특성 타기 시작하면 부대 비용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집니다...
제품 구입비보다 비싸지면 굳이 저 노가다를 할 필요가...
smps를 보유하는 경우는 1~2년 내에 나가는 것들이 생겨서 거래처에 호환되는 제품으로 여러 개 받아 두고 쓰다가 아 열받아 다 바꿔버려...
해서 남는거에요...
사무실의 경우 켜 놓는 시간이 길다 보니 잘못 선정하면 전부 교체해 주는 일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