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재긴 04-27

간병인...
6개월 경험 했습니다.
수천 나갔죠.

계약서 없습니다.
일당 15  라고 하셨는데,
간병인이 힘들다. 이런분은 15에 못 한다.
16 에 해야 한다.그러면 16  줘야합니다.
그렇다고 14에도 가능하다. 라고 셀프디스카운트는 절대 없습니다.

급여는 간병인과 조율 하기 나름 입니다.
주급으로 주는게 보편적 인것 같습니다.

영수증 없습니다.
그리고. 지원 받는 제도도 없습니다.

간병인 보험 말고는 보장 못 받습니다.
아무쪼록 쾌차 하시길 기원합니다

총알탄사나이 04-28

답변감사합니다.
간호사 분들 께서도 민페라고 빨리 구하라 하시는데...

이선호 04-28

그나마 저렴하게 가려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인 대형병원을 가는게 좋습니다.
병원 자체에서 간병인을 제공해주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제온프로 04-28

고생 많으시네요..

모든 일이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술이 04-28

혼자살아서 이미 간병인 보험 쌈빡한거 들어놨습니다. 암보험도...
진짜 어디 뿌러져서 입원하면 간병인 없으면 정말 누가 돌봐주지 않으면 멘붕올거 같아서 미리 가입했습니다. 이른 나이에 쓸데없이 돈낭비하는거다 말도 나오는데 사람 다치고 병원가는게 어디 예고하고 가는것도 아니고...

이하나 04-28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나 기초생활수급자시라면 주민센터에 긴급의료지원 알아보세요

김준연 04-28

보통 이런 경우는 중간에 간병인을 소개해주는 에이전시를 끼고 합니다. 즉 에이전시에 간병인 파견을 요청하는 것인데, 일당은 이 에이전시측으로 입금하고, 다만 식대는 간병인에게 직접 지급해야 합니다. 보통 특정 기간 단위로 선불 입금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Astarot 04-28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좋을거 같습니다.

epowergate 04-28

좀 짜증나는게
5~6일하면 1일 유급 일당 달라고 합니다
일요일에 간병인들이 많이 안보이는 이유입니다

창원무천도사 04-28

15만원이 아마 간병인보험에서 지급금액이 대부분15일겁니다. 결국 보험금  15나오니 최소15달라는 이야기지요.
ㅜㅜ

해플11 04-29

어머니 병원 4개월에 700 줬습니다
한 13년정도 전에요 ㅠ
인공관절 수술하는 병원인데 재활 잘해주는 간병인은 인기도 많습니다 ㅠㅠ
덕분에 어머니는 별다른 병없이 잘 다니셔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