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팬소음이 좀 거슬려서 데탑형으로 바꿔야하나 까지 생각하고 있네요
바이오스에서는 없는듯하고 서버 기본내장 원격툴에서 팬모드 설정은
standard
full
optimal
heavyIO
요정도네요 그나마 optimal이 나은듯한데 슈마제공툴이나 다른 유틸로 팬속도를 고정한다던지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생각같아선 팬다 뽑고 일반선풍기로 돌려주고 싶은 마음인데 팬을 다 뽑으면 부팅단계에서 팬없다고 오류뜰것만 같기도 하구요
혹시 팬다 걷어내고 시퓨히트싱크에만 팬을 붙여준다던지 해서 사용하시는 분도 계실런지요
늦은밤 별별 생각을 다해봅니다 좋은꿈꾸세요
IPMI에서 셋팅해도 시끄러우면 데탑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1U는 낮기에 펜이 고속이고 시끄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1대는 말씀하신 대로 1U 상판을 뜯어내고 240mm 팬을 붙여서 사용중입니다.(PSU는 팬컨트롤러를 붙여 속도 조절)
다만 PSU 냉각에 필요한 풍량때문에 어느정도 기본 소음은 있는 편입니다.
1대는 ATX 케이스에 일반 PSU와 짬뽕해서 사용중입니다.
아주 조용하고 만족스럽지만 리던던트 파워 호환이 안되며 랙에 집어넣을수가 없는것이 단점입니다.
어느쪽으로 개조를 하시든 온도 입력을 통한 액티브 팬 컨트롤이 아닌 이상
신뢰성을 보증할 수 없기때문에 거의 취미용으로만 구성해서 사용해야 할듯 싶습니다.
(실제로 취미용으로만 사용중입니다 ^^;)
예전 서버에 시퓨에만 좀 큰팬 달아서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 서버는 시퓨만 열이상당해서였거든요
댓글 감사드리며 하나 또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즉, 소음에 대해서는 포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데스크탑형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상단 커버가 열려있는 흉측한(...) 모습이어도 괜찮다면 기본 장착된 슈퍼마이크로 CPU 패시브 히트싱크를 제거한 후 액티브 히트싱크(타워형)로 교체하시고 기존 연결된 팬은 모두 메인보드에서 분리해주시면 파워 서플라이를 제외하면 매우 조용해집니다. (단, 메인보드의 PCH와 SAS 컨트롤러같은 부분은 별도로 팬을 하나 달아서 액티브 쿨링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조용한 80~120mm 팬 하나 구매해서 달아주시면 쉽게 해결됩니다.
펜을 달지 않았다고 동작을 안하지는 않습니다..
최소 CPU쪽에 방열대책만은 생각해 주어야죠..
권장하고 싶지 않은 방식이군요..
열나는 SAS 하드는 쓰지 마세요..
열나는 10G Lan Card도 쓰면 않될것 같구요..
고속의 레이드 컨드롤러도 쓰면 않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