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능 자체는 식사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피검사에서 간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고 신장검사(BUN/creatinine)와 혈당 검사를 같이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신장검사는 영향이 없지만
혈당검사는 혈당이 아주 높게 나옵니다: 그러면 얼마전 식사를 했다는 점을 감안하지 않으면 졸지에 당뇨병이 의심되는 상황이 됩니다.
우리가 아는 혈당(정싱치 100 이하)은 금식시 혈당(fasting blood sugar)이기 때문입니다.
식사후 혈당이 급상승 했다가 2시간 정도 경과하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정상으로 빨리 돌아오지 않습니다.
혈액검사 시의 금식하는 관행으로 미루어 볼 때 그런 오해가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통상적인 관행을 따르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 글의 신뢰성 때문에 사족을 달면, 간전문의의 의견입니다)
그날 간 컨디션이 안좋아 우연의 일치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굷고 간 날은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굶을 굴ㅂ으로 쓰시니 제목이 깨져보이네요
동네 병원이라도 내과 전문쪽에서 상담하시고 검사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근데 피검사도 안하고 간기능검사부터 받나요??
보통 피검사 (피검사로 간 수치 채크 판단)로 채크하고 약 처방하고 그래도 계속 문제가 생기면 좀 더 세밀한 검사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네 병원 피검사는 얼마 안하지만 (2-3만원)
대학병원급 피검사는 꽤 비쌉니다..(10만원 가까이 혹은 이상)
간초음파 검사(지방간 채크)도 있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고 요건 기계가 좋고 전문의가 있는 곳이 좋습니다.. (대학병원급 20-30만원 정도 ??)
물론 병원마다 검사비 진찰료등은 다 다릅니다..
그런데 피검사에서 간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고 신장검사(BUN/creatinine)와 혈당 검사를 같이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신장검사는 영향이 없지만
혈당검사는 혈당이 아주 높게 나옵니다: 그러면 얼마전 식사를 했다는 점을 감안하지 않으면 졸지에 당뇨병이 의심되는 상황이 됩니다.
우리가 아는 혈당(정싱치 100 이하)은 금식시 혈당(fasting blood sugar)이기 때문입니다.
식사후 혈당이 급상승 했다가 2시간 정도 경과하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정상으로 빨리 돌아오지 않습니다.
혈액검사 시의 금식하는 관행으로 미루어 볼 때 그런 오해가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통상적인 관행을 따르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 글의 신뢰성 때문에 사족을 달면, 간전문의의 의견입니다)
나머지 경우는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
담낭 초음파가 항목에 들어간 상복부 초음파는 물을 포함한 금식을 해야 담낭이 빵빵해져서 영상을 잘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