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베란다로 나가는거라 비 셀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예전에 다른방으로 인터넷 뺄때 베란다 거쳐가면서 해봤습니다.(구녕이라고는 창틀 빗물 구녕뿐일때..)
그러나 전기선이 나가기에는 좁습니다. 전기선이 나갈 구녕만 새로 뚤어주시면 어렵지 않게 해결될것 같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콘센트가 없어. 대형창 2개와 모기장 포함, 레일 5개 끝을 하나씩 하나씩
'일자 드라이버와 망치' 로 멀티탭 전선과 랜선 1개 빠져 나올 정도의 구멍을 조심스럽게
조금씩 조금씩 깨서 통로를 만든 후, 그 통로로 멀티콘센트와 랜선을 밖으로 뺀 후 백색시멘트로 메꿔 주었습니다.
레일이 시멘트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시멘트로 레일을 만들고 그 위에 ㄷ 자형 얇은 철재 부품을 얹은
구조였습니다. 레일의 시멘트 부분이 좀 더 길어서 시멘트만 부시니 딱 멀티탭과 랜선 1개 통과할 구멍이
생깁니다.
작업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작업 중 샷시 레일 하나 부셔 먹었는데 그것도 백색시멘트로
보강해 튼튼하게 사용중입니다.
그 작업한 지 10년 내외로 기억납니다. 아주 가끔 샷시 레일 보강한 백색시멘트 새로 보강해주는
것 빼곤 전기적인 문제난 적은 없습니다.
창틀 끝부분에 빗물 구멍이 있습니다. 저도 거기로 S자 모양으로 넣어서 밖으로 뺐습니다.
창이 약간 들리긴 하는데, 틈이 생기지 않고 닫힙니다. 전선이 끊어지지 않게 가능한 최대로 두꺼운 놈을 쓰세요.
저는 랜도 전기선이랑 같이 빼긴했었는데, 그냥 무선으로 빼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무선 연장 익스텐더 2~4만원 정도면 삽니다.
이상 아무 공사 없이 전기선 뺀 방법이었습니다. 창틀에 따라 안될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일반적인 드릴날로는 짧아서 어려우니 긴걸 새로 사셔야 할껍니다.
(옥션에서 롱드릴, 롱기리 등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리고 문틈으로 보내는것도 문제가 있는게 문이 완전히 안닫히면 틈새로 모기가 들어옵니다.
그냥 콩크리트 있는곳에 구멍내시는게 제일 깔끔합니다.
혹시 에어컨 호스 지나가는곳있으면 거기도 괜찮고요
정안되면 천장 조명 전선과 같이 나가는 수밖에는 없죠 ...
저는 제방 랜선을 옛날 구형 전화선 라인으로밀어넣어서 연결했습니다
예전에 다른방으로 인터넷 뺄때 베란다 거쳐가면서 해봤습니다.(구녕이라고는 창틀 빗물 구녕뿐일때..)
그러나 전기선이 나가기에는 좁습니다. 전기선이 나갈 구녕만 새로 뚤어주시면 어렵지 않게 해결될것 같습니다.
랜스타 창틀통과형 평면 윈도우케이블이네요
처음 문제는 결로 문제 였습니다. 이부분은 시스템 쿨러를 더달아서 해결을 했으나.
한방에 보내게 된 원인은 바로....번개 정확히는 직접 맞은게 아니고 근처에 맞았는데
번개 맞으면 검게 타는게 아니고 사이언스베슬 EMP 맞은거 처럼 다뻗어 버리더군요 심지어는 키보드 마우스 까지 다행히
제가 꾸민 녀석이라 부품 다뜯어서 대부분 교환처리 했으나
컴은 밖에서 쓰는게 아니드라구요
'일자 드라이버와 망치' 로 멀티탭 전선과 랜선 1개 빠져 나올 정도의 구멍을 조심스럽게
조금씩 조금씩 깨서 통로를 만든 후, 그 통로로 멀티콘센트와 랜선을 밖으로 뺀 후 백색시멘트로 메꿔 주었습니다.
레일이 시멘트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시멘트로 레일을 만들고 그 위에 ㄷ 자형 얇은 철재 부품을 얹은
구조였습니다. 레일의 시멘트 부분이 좀 더 길어서 시멘트만 부시니 딱 멀티탭과 랜선 1개 통과할 구멍이
생깁니다.
작업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작업 중 샷시 레일 하나 부셔 먹었는데 그것도 백색시멘트로
보강해 튼튼하게 사용중입니다.
그 작업한 지 10년 내외로 기억납니다. 아주 가끔 샷시 레일 보강한 백색시멘트 새로 보강해주는
것 빼곤 전기적인 문제난 적은 없습니다.
창이 약간 들리긴 하는데, 틈이 생기지 않고 닫힙니다. 전선이 끊어지지 않게 가능한 최대로 두꺼운 놈을 쓰세요.
저는 랜도 전기선이랑 같이 빼긴했었는데, 그냥 무선으로 빼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무선 연장 익스텐더 2~4만원 정도면 삽니다.
이상 아무 공사 없이 전기선 뺀 방법이었습니다. 창틀에 따라 안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