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립할 때는 항상 제일 싼 빅타워 종류로 사는데(조립+관리 편의성... LED? SFF? 그런게 일 대신해주나요?)
타인이 조립한 데탑을 쓰려니까 에로... 아니 애로 사항이 많습니다.
일단 처음 받았을 때 자꾸 죽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유력한 이유 두가지가 한가지는
12세대 i9에 팔라딘400 쿨러를 달아 놓은것;;;
두번째는 메모리 램을 2,4번 슬롯부터 꼽으라고 메뉴얼에 적혀 있는데 1,3번에만 꼽혀 있던 것입니다...
첫번째 문제는 마침 굴러다니던(...) NH-D15S를 꼽은 것이고 두번째는 풀뱅으로 해결했습니다.
이때 케이스의 첫분째 문제점을 알게 되었는데 케이스가 작은 건지 cpu쿨러와 상당 쿨러간의 간섭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상단 쿨러 제거후 쓰고 있었는데....
마침 남게된 rtx3090fe를 넣으려고 하니 케이스 폭이 작아서 전면 쿨러 팬 위치에 글카가 닿네요...
이건 케이스 바꾸는건 외에는 답이 없겟죠?
역시 작은 케이스는 계륵이네요....
그런데 사무용으로 가던지 적당한 스팩에 텅 빈 깡통 수준의 큰 케이스는 보기에도 넘 썰렁해보여요 (요즘처럼 한면 투명이면 속이 다 보이는데, 반도 안 차 있음)
빅타워인데 mATX + 50수준의 싱글팬 그래픽 딸랑 1개만 꽃히고 텅텅 비어있고, 초코파이로 해두면 보기 싫음
GPU 서버들도 FE 모델은 들어가게 만들거든요..
미들같은건 그냥 적당한 범용에나 쓰라는 애니까요
수리하기도 편하고, 확정성도 좋고...
저도 어줍잖게 미들타워 케이스 샀다가 피보는 중입니다
어지간히 덩치들이 있는만큼 그에 맞는 집을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어쩌다가 그런 상태의 pc를 받게되셨는지가 궁굼하네요.
그나저나 저것은 무한 무급인 AS 노예가 하는 일 같은데...
빨리 벗어나시길..
머리가 아프면 돈을 쓰면 해결됩니다..
넘 비싸서 바꾸기 힘든 부품도 아니니까요
전면팬 제거해도 안 들어갈 수준이면 좀 개조하는 수준으론 답도 안 나옴
근데 바꾸기 귀찮아서요 ㅎㅎ
정말로 면밀한 시스템 설계를 해야 합니다.
** 파워 정말 중요하구요..
** 냉각....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 한 여름 고려해야 하고.. 100% 풀로드로 24시간 운영 => 이상태로 한달정도 연속 운영 가능하게 설계해야 합니다.)
RTX의 온도를 80도 초반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방어 해야 합니다.
그래야 수명도 보장 됩니다.
** 케이스 .. 타이트 하고 작은 것은 않되요.. 무조건 크고 팬이 강력한것 = PC용은 않됩니다.
%%% 수냉으로 하면 되는 거 아냐 ???? => 수냉 않됩니다. -- 이건 반칙.
정말로 면밀한 시스템 설계를 해야 합니다.
** 파워 정말 중요하구요..
** 냉각....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 한 여름 고려해야 하고.. 100% 풀로드로 24시간 운영 => 이상태로 한달정도 연속 운영 가능하게 설계해야 합니다.)
RTX의 온도를 80도 초반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방어 해야 합니다.
그래야 수명도 보장 됩니다.
** 케이스 .. 타이트 하고 작은 것은 않되요.. 무조건 크고 팬이 강력한것 = PC용은 않됩니다.
%% 수냉으로 하면 되는 거 아냐 ???? => 수냉 않됩니다. -- 이건 반칙.
%% 우리 사무실엔 에어컨이 있어요.. !! => 아무도 없는 주말에도 켜시나요?
== 8대의 서버가 돌아가는데.. 정전.. 베터리 모두 소모하고 다운됨... 2대의 서버가 못 깨어남.. 한대는 파워 2개 죽고.. 한대는 메인보드가 죽음...
일요일에 한전에서 전기 공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