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는 분 댓글로 달기도 뭐하고 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강 전문가님 말씀을 빌자면 스피커용으로 나온 것이라고 하는데, 많이 구입하시는 분들은 어디에 사용하시는 것일까요? 그 용처가 참 궁금합니다. 그냥 애들 장난감 프로젝트? 정도면 몇 개 정도일텐데요... 저도 막 구매하고 싶어지는 욕구가 나내요.
파시는 분 댓글로 달기도 뭐하고 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강 전문가님 말씀을 빌자면 스피커용으로 나온 것이라고 하는데, 많이 구입하시는 분들은 어디에 사용하시는 것일까요? 그 용처가 참 궁금합니다. 그냥 애들 장난감 프로젝트? 정도면 몇 개 정도일텐데요... 저도 막 구매하고 싶어지는 욕구가 나내요.
판매글에 편하게 질문하셔도 됩니다.^^
다들 용도는 다 따로 있으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 책상이나 공구 다이에 자석 일렬로 쭈욱 붙여 놓고,
종류별로 공구 걸이 놓고 사용합니다.
책상에는 자주 쓰는 드라이버나 니퍼 등등 걸어두면 잃어 버리지도 않고, 책상 열어 찾을 필요도 없구요.
그냥 쌓아두고 뿌듯해 하기도 하고...
그리고 누가 오면 어 자석 있네... 필요해?
응... 그럼 갖고 가.. 나 많아..
뭐 이런 거쥬 ..
벌써 완판이네요.
나중에 보니 껍데기 다까져있어가지고 .. 처치 곤란이예여
열쇠 걸이
(차량용) 태블릿 거치대 : mount/unmount 엄청 편해요.
막대기 끝에 달아서 차량용 탐지봉
나사접시 후면 // 나사 도망 안감요. 카센터에서 많이 활용^^
냉장고 종이 거치용으로는 지옥(?)입니다. 안떨어짐^^
캠핑에서도 쓸만합니다. 임시로 TPU창을 덧대거나
사이드월이나 프론트월 같은거 임시로 고정하기도 좋아요.
현재 상용화된 자석중에 재일 센 자석 종류가 네오디뭄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오디뭄 자석 가지고 놀다가 살 찝히면 피납니다..
사용시 주의를 필요로 하는 물건입니다..
애들 있는 집에서는 자석류 냉장고에 부착하지마세요.
사탕인즐 알고 삼켰다 위장내에서 서로 붙어버리면 장괴사됩니다.
좀 문질러 주면 드라이버가 약간은 다시 자성을 띠기도 합니다.
벽에 자석 붙이고, 필요할 때 벽쪽으로 문을 갖다 대면 훌륭한 스토퍼 역할을 합니다. 사업장 방화문은 다리 방식 스토퍼가 소방법 위반이기 때문에 짐 나를때 엄청 불편했는데, 네오디뮴 500원짜리 한두개 붙이니까 아주 잘 고정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