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레일 테블릿 사용중이신 분들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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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레일 타입 테블릿에는 보통 마이크로 SD와 USB를 저장장치로 쓸수가 있지않습니까?


이경우에 통상적인 클레스 10의 마이크로 SD카드와 USB2.0 128GB(시중가격 6만 전후) 면


어느쪽의 체감속도가 더 좋은지요?

"내가 있는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내가 하는일이 내가 해야할 일입니다." 탐그루 "수르카 모스브루거에게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송상병 2015-01
태블렛에 달려있는 어댑터에 따라 성능이 다릅니다.

샘승 class10 sdhc 32gb 사용중인데 데탑쪽에서는 10MB/s 전후로 찍어줍니다.

태블렛에서는 복사를 안하지만 적당히 게임 돌아가고 동영상 시청 (HD 해상도)에 무리가 없는 수준.

MIIX2 입니다.
엘리엇 2015-01
그리고 베이트레일 종류와 태블릿마다 속도차이가 있어요.
김준연 2015-01
송상병님 말씀대로 기본으로 들어가는 SD 리더기의 성능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상적으로는 USB 2.0 포트(Venue 8 Pro같은 경우 OTG 케이블이 필요합니다.)를 쓸 경우 고속 USB 메모리를 꽂을 경우 그것이 더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
빠른건 당근 USB메모리가 더 빠릅니다. 허나 보통은 컨트롤러 인터페이스가 제한을 주어서 요즘은 USB2.0이나 마이크로SD나 비슷합니다. 왜냐면 보통 리더기가 USB2.0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거의 대부분 리얼텍 제품이고요.

하지만 빠르기를 질문하기 전에 고려 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건 두 메모리의 목적이 약간 다르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SD는 기본적으로 장비에 임베디드되는 환경에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제거할 일이 거의 없는 환경이 최적입니다. 반면 일반적인 USB메모리는 임시저장공간입니다. 수시로 연결과 제거가 필요한 장소에 최적이죠. 모양도 그렇고 크기도 그렇고 두 제품은 목적이 약간 다릅니다.

따라서 아예 내부 저장소처럼 사용하고 싶다면 속도 무시하고 마이크로SD가 정답이고 그냥 임시로 파일을 이동할 때 사용하고 싶다면 USB2.0또는 3.0 메모리가 답입니다. 하지만 네트웍을 사용할 수 있다면 그냥 무선으로 전송하는게 답이고요.

보통 작은태블릿에는 공간 문제로 USB2.0호스트 포트가 없습니다. OTG포트가 있고 이건 별도의 OTG케이블이 있어야 호스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태블릿에는 온전한 USB3.0 포트가 내장된 것도 있습니다. 보통 8인치 이하는 OTG포트가 대부분이고 10인치 이상은 풀사이즈의 USB2.0/3.0 이 내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해당 태블릿의 크기와 지원하는 포트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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