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본 제품을 500달러 살 수 있다는건 알고있습니다만.. 베어본 해외에서 사면 배송비 및 부가세를 생각하면 최소 60만원이 넘을텐데
c602를 따로 사면 30만원들고 국내에서 파는 케이스 5만원짜리와 파워 800w이상급을 쓰면 60만원 이내로 맞출 수 있지 않냐나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파워나 케이스는 신품일텐데 베어본의 추가적인 이점이 있나요?
베어본이 제가 파는 c602보다 메리트를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여줘봅니다.
임성훈
베어본 제품을 500달러 살 수 있다는건 알고있습니다만.. 베어본 해외에서 사면 배송비 및 부가세를 생각하면 최소 60만원이 넘을텐데
c602를 따로 사면 30만원들고 국내에서 파는 케이스 5만원짜리와 파워 800w이상급을 쓰면 60만원 이내로 맞출 수 있지 않냐나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파워나 케이스는 신품일텐데 베어본의 추가적인 이점이 있나요?
베어본이 제가 파는 c602보다 메리트를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여줘봅니다.
그리고 서비스 테그가 살아 있을수도 있고요..
샷시또한 시중재품하고 비교하면 최소 몇십은 줘야 가능한 품질에...
보드또한 리테일용과 비교도 안되게 최적화 된 녀석이죠...
또 박문형님 말씀하신데로 서비스테그 살하있으면 부수적으로 돈 굳는거구요...
최소 윈도우 라이센스만 살아있어도 십여만원에서 몇십만원 버는거니까요...
제 입장에서도 그닥 저렴해보이지는 않는듯합니다...
똥값으로 내놔도 일단 무조건 쌩깔수 밖에 없는것이 함 써보면 압니다
모든게 불편해서 두번다시 사고 싶지 않음을
소요비용으로만 계산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저 베어본을 구입하는 장점이 있을 겁니다.
C602 구입후 케이스와 파워를 구입하면 새것이라서 처음엔 스크레치 등등이 없는 것이 좋겠지만
한달이내에 동일한 중고 상황이 되므로 이때에는
리테일 케이스가 베어본 케이스의 설계 보다 나을 수 없고
파워성능 이나 신뢰도에서 리테일 보다 좋다고 생각됩니다.
T7600 베어본은 보드의 샤시 장착, 히트싱크, 냉각팬, 케이블등 완성되어진 것이고
리테일 보드와 신규 케이스는 아무리 잘한다고해도
T7600 베어본 구성 보다 좋기보다는 나쁠 수가 있죠.
아주 고가의 케이스와 파워를 비교하는게 아니고
베어본과의 가격차이 많큼 이내에서 구입한다는 가정에서 ....
독자규격인 만큼 메이커에서 이미 모든 기준을 엄격하게 만족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