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m vga포트 나사고정하는 부분에 나사가 부러진채로 박혀버렸네요...혹시 저렴히 수리좀 해주실수있으실까요?

김건우   
   조회 5051   추천 0    

 

Aten cs-1758인데... 사운드와 vga/mouse/keyboard를 연결하는 타입입니다. 케이블은 하단 그림과 같이 생겼고 노란색 커넥터가 위 그림의

kvm기기에 연결하는 부분이고 파란색은 pc에 연결되면서 usb 포트를 usb포트에 연결하면 keyboard / mouse를 쓸수있는겁니다.






사용중 위 노란색 커넥터부분의 돌리는 나사부분이 kvm기기 빨간색 표시된부분속에 부러지면서 박혀버렸네요.

aten에 수리보내며, 기능점검부탁하며 수리를 의뢰하니 기능상 문제 없다는 말은 하는데, 수리에 대한 말을 안해주길래 

수리가능여부와 수리비용은 얼마냐고 물으니... 단종된지 오래된제품이고 제품마다 금액이 정해져 있는데

이제품은 위에 저부분 교체? 또는 수리비용 칠만칠천원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점검부탁한 결과 이제품의 한가지 특이사항으로는.. vga 내장되어있는 컴터중에 vga와 케이블간 통신?해서 어느한쪽이 꺼져있으면

--- (즉, kvm으로 먼저 사용하려는 컴터를 선택한 후 컴터를 켜는 상태가 아니면, 또는 컴터먼저켜고난 후 kvm으로 해당컴터를 선택하면)

---- 오동작하거나 켜지지 않거나 디스플레이가 되었다 안되었다 하는 문제가 있는데..이건 구형제품이라서 생기는 문제이고

구형vga타입은 괜찮은데 신규제품은 이 kvm을 사용할때는 사전에 kvm을 선택해놓고 컴터를 켜야만 한다는 그런 말까지 들어서

이거 그냥 처분해버릴까 하다가 일단 여기서 혹시 도움좀 받을수 있을까 하고 글올려봅니다.

그냥 일반적인 vga(d-sub)포트라면 그냥 부품사서 납땜작업부탁드리면 되겠는데 위 케이블은 vga부분과 usb부분이 통합?되어있는거 같아서

혹시 뭔가 작업하는 방법이 일반적인 - 단순 부품교체 및 납땜이 아니면 수리를 포기하고 그냥 케이블전체랑 kvm기계 모두 처분해버릴까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18-01
박힌 부품 구하는 것과 박힌 것 빼는게 일이겠네요..
케이블은 새로 사시면 되고 저부분은 부품이 팝니다. 몇백원선이라 교체하시면 됩니다.
무아 2018-01
저 부분 부품은 폐 보드에서 적출해서 써도 무방할 것 같아요.
이시열 2018-01
부러진 사진을 첨부하는게 견적내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김건우 2018-01
오늘 저녁 올려보겠습니다
     
김건우 2018-01
사진을 올렸습니다. kvm 기기에 8번부분입니다.
          
이시열 2018-01
저렇게 부러진것은... 역탭을내서 빼낼수밖에 없을거같습니다;;
               
김건우 2018-01
역탭작업을 할수있는 상황이 될까요? 저렇고 좁은부분이고 옆에 d-sub포트도 그리 단단하게 붙어있지도 않은거 같은데...
                    
이시열 2018-01
역탭하기도 애매하군요 ㅠㅠ
ZSNET5 2018-01
저걸 뭐하러 뽑습니까? 그냥 둬도 쓰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요??
나사 하나로도 고정 잘 되고, 나사 안잠그고 사용할 때도 많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너무 작아서 히다리탭 작업도 안되고, 마이크로 그라인더도 안들어갑니다.
물론 빼 내려면 어떻게든지 빼기는 합니다만, 노력에 비해 얻는것도 없고....작업하다 흠집이 생길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PS. 케이스를 분해해 보면 부러진 나사부분의 반대쪽 끝이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롱노즈로 잡아돌리시면 됩니다.


QnA
제목Page 1753/5723
2015-12   1760030   백메가
2014-05   5233616   정은준1
2018-01   3693   마통
2018-01   3065   두cpu
2018-01   4149   맙소사
2018-01   3434   행복하세
2018-01   3360   서울l강한모
2018-01   5052   김건우
2018-01   4242   심바트
2018-01   4593   대두강아지
2018-01   3473   제스퍼즈
2018-01   3644   사랑423
2018-01   4771   OSLP
2018-01   6957   컴박
2018-01   4165   정상백
2018-01   4813   김건우
2018-01   4139   인디고
2018-01   4310   전설속의미…
2018-01   6132   부렁이
2018-01   4178   김건우
2018-01   3931   SpringValley
2018-01   3688   이상윤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