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미국에서 구매해도 한국에서 warranty 가능합니다. DELL이 좋은게 global warranty transfer가 무료입니다.
국내에서 AS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rma등을 할 필요가 없죠
2. 사용가능할 수 있겠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AMD QS/ES는 그냥 쓰래기입니다.
메모리 channel에 문제있는 CPU들이 너무 많습니다. CPU는 작동하는데 메모리를 1개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거나 하는 넘들입니다.
3. 다른 CPU를 넣는 순간 Warranty가 만료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데 QS/ES를 넣으면 만료가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4. QS/ES를 넣었다가 보드가 문제가 발생하면 (실제로 잘못된 메모리/CPU 때문에 보드에 문제가 발생한적 있습니다) 당연히 무상 AS는 없습니다.
장애시점의 LOG 찾아보면 그 시점에 어떤 파트들이 달여있었는지 다 다옵니다.
물론 DELL AS에서 이걸 다 보는지는 별개 문제일겁니다.
그런데 국내 가격하고 미국 가격이 큰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대충 보니까 기본 사양이 $3400, 대충 400만원인데, 국내에서 구매해도 대충 그 정도 나올겁니다.
문형님께서 AMD 서버 수입/판매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Gigabyte AMD 서버 잘 나온것 같습니다. 그쪽도 검토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1. 델 서버/웍스는 워런티가 남아있고 국내로 소유권 이전을 하시면 적용됩니다. 이때 원 소유자의 정보(소유자 이름 , zip code 2개가필수)를 알아야 합니다.
워런티가 남아있어도 국내로 소유권 이전이 되지 않는다면 사실상 워런티가 없는 겁니다.
2. 리퍼비시로 풀리면서 워런티 자체가 삭제된 애들도 존재합니다. 이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3. es는 거의 안붙고 qs는 대부분 붙습니다. 다만 위에 epowergate님 말씀처럼 메모리 채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 딱히 amd문제라기보다는 es/qs의 유통구조상 종종 폐기처분되는 애들이 시장에 풀리는게 한 이유일 겁니다. 또한 이베이/타오바오등의 cpu셀러들(이베이 셀러도 주로 중국애들입니다)이 메모리 채널이 전부 작동하는지 확인 안하고 판매하곤 합니다.
4. 델 hp서비스를 요청하면 엔지니어분이 오셔서 제품시리얼을 체크하고 사진을 찍으십니다. 이 때 cpu나 기타 부품이 교체대상이 아닐 경우 다른 파트의 출고사양 여부는 확인하지 않으셨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아닐지라도 실제 현장에서는 교체대상이 되는 부품이 제조사 출고파트 상태면 크게 따지지 않는 듯 합니다.
* 단, 이 부분은 저는 워크스테이션을 as 받은 것이고 서버는 조금 더 빡빡하게 적용될 수 있으니 유의 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예산이 넉넉하면 그냥 국내 파트너사에서 구매하겠지만
가능하다면 시도해보려 합니다.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시간을 견딜수 있고 운송비만 버틴다면 가능하겠지만 저라면 절대 저 짓 안합니다..
운송비 계산해보시고 거기에 2배 정도 더 들수도 있다고 버퍼를 두신 다음 그래도 하시고 싶으시면 하셔도 됩니다..
물론 AS같은 것은 없는 조건이 되겠죠..
델 워런티가 이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서버쪽은 확실하게 모르겠네요.
가격만 비슷하다면 국내에서 구하는게 가장 편안하게 구매하는방법이라고 저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운송비는 60LBS 무게 약 20만원 안으로 나올것 같습니다.
택배사 취급수준을 넘습니다.
워런티는 이전 안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Fedex/ DHL /UPS 밖에 운송수단이 없었습니다..
미국에서 국내로는 워낙 배대지도 많고 저희가 해외구매 서비스도 하고있어서
배송통관쪽은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부품 호환이나 워런티가 걱정되긴 합니다.
우체국에서 유럽까지 24포트 스위치 보내는데 몇만원이면 되었습니다
다만 노답 대륙으로 보내시는거라면 불안 요소는 있죠
인천공항에서 대기 2-3주는 기본입니다.
지인이 이야기 하길, 컨테이너가 없답니다.
우리나라는 보낼께 많은데 외국에 나간 컨테이너가 회수가 안된다네요...
어쩔수 없이 특송사 썼지요..
옛날 같았으면 EMS로 끝냈었는데..
1. 일단 미국에서 구매해도 한국에서 warranty 가능합니다. DELL이 좋은게 global warranty transfer가 무료입니다.
국내에서 AS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rma등을 할 필요가 없죠
2. 사용가능할 수 있겠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AMD QS/ES는 그냥 쓰래기입니다.
메모리 channel에 문제있는 CPU들이 너무 많습니다. CPU는 작동하는데 메모리를 1개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거나 하는 넘들입니다.
3. 다른 CPU를 넣는 순간 Warranty가 만료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데 QS/ES를 넣으면 만료가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4. QS/ES를 넣었다가 보드가 문제가 발생하면 (실제로 잘못된 메모리/CPU 때문에 보드에 문제가 발생한적 있습니다) 당연히 무상 AS는 없습니다.
장애시점의 LOG 찾아보면 그 시점에 어떤 파트들이 달여있었는지 다 다옵니다.
물론 DELL AS에서 이걸 다 보는지는 별개 문제일겁니다.
그런데 국내 가격하고 미국 가격이 큰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대충 보니까 기본 사양이 $3400, 대충 400만원인데, 국내에서 구매해도 대충 그 정도 나올겁니다.
문형님께서 AMD 서버 수입/판매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Gigabyte AMD 서버 잘 나온것 같습니다. 그쪽도 검토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조언 주신대로 국내 파트너사 견적한번 요청해보겠습니다.
기가바이트 이번에 나온서버 r282가 amd 2cpu에 nvme 스토리지를 지원하는것 같은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조금 더 해외 리뷰나 국내 가격 검토해보겠습니다.
상세히 답변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워런티가 남아있어도 국내로 소유권 이전이 되지 않는다면 사실상 워런티가 없는 겁니다.
2. 리퍼비시로 풀리면서 워런티 자체가 삭제된 애들도 존재합니다. 이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3. es는 거의 안붙고 qs는 대부분 붙습니다. 다만 위에 epowergate님 말씀처럼 메모리 채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 딱히 amd문제라기보다는 es/qs의 유통구조상 종종 폐기처분되는 애들이 시장에 풀리는게 한 이유일 겁니다. 또한 이베이/타오바오등의 cpu셀러들(이베이 셀러도 주로 중국애들입니다)이 메모리 채널이 전부 작동하는지 확인 안하고 판매하곤 합니다.
4. 델 hp서비스를 요청하면 엔지니어분이 오셔서 제품시리얼을 체크하고 사진을 찍으십니다. 이 때 cpu나 기타 부품이 교체대상이 아닐 경우 다른 파트의 출고사양 여부는 확인하지 않으셨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아닐지라도 실제 현장에서는 교체대상이 되는 부품이 제조사 출고파트 상태면 크게 따지지 않는 듯 합니다.
* 단, 이 부분은 저는 워크스테이션을 as 받은 것이고 서버는 조금 더 빡빡하게 적용될 수 있으니 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