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2021-12

집에서 쓰는것은 포기하심이...
싸게 업어와도
이사갈때 지옥을 맛볼 것 같습니다.

Sikieiki 2021-12

이사갈때도 분해만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감안할수있습니다...!!

송지만 2021-12

한번도 분해해볼 생각은 안해봤는데...
대부분 리벳으로 되어 있어서...
안하시는게 나을듯..
저희도 가끔 문을 뜯은적은 있습니다...출입문요... 랙도어 말고

Sikieiki 2021-12

리벳....이면 힘들겠네요.... 볼트너트나 육각렌치면 해보겠는데....

이희주 2021-12

1톤 화물차가 있는데 저희 동네에는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Sikieiki 2021-12

따흑.....슬픕니다....정말 갖고싶습니다..!

제갈기천 2021-12

사진만 봐서는 옆판 두개 분해, 앞뒷면 두개 문 분해, 골격 이렇게 5개 파트로 분해가 가능할 것 같아 보입니다.
열쇠는 필수로 받으셔야 하고... 이동은 구분이 한조로 하시면..

Sikieiki 2021-12

앞뒤옆 판 떼고 기둥만 분해하면 차에 쏙인데.....으으으.....

김황중 2021-12

열쇄만 있으면
옆판 열리고
이후 육각 볼트 풀면 풀리긴 합니다만....
일이 많이 커요

왠만해선 문으로 들어갈텐데
문이 특이한가봐요?

Sikieiki 2021-12

문의 높이가 애매한데 복도식이라 가로로 눞혀서도 안들어가질것같네요 불안불안합니다...!!

박문형 2021-12

저 랙 모델명을 알아내서 메뉴얼을 찾아내세요..

메뉴얼에는 분해/조립 과정 파츠 넘버등이 있을 것입니다..

그 메뉴얼대로 분해가 보통 최대입니다..

랙은 벤더 제품이든 사제든 보통 리뱃이나 용접으로 통짜로 고정해놓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벤더 랙은 쇠도 두껍고 튼튼하고 해서 다 좋긴 한데

너무 무겁고

랙에 들어가는 부속품들이 벤더 전용인지라 따로 더 필요한 부속품 구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일반 사제 랙들도 중고 구하면 그 제조사가 살아 있어서 부품을 공급하지 않는 한 확장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Sikieiki 2021-12

감사합니다! 모델명을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병철 2021-12

서버랙은 분해가 고려된 제품이 아니면 분해가 안된다고 봐야됩니다.

Sikieiki 2021-12

그냉 통짜 쇳덩어리인가보군요......

인천I베리 2021-12

분해가 된다해도 오늘 내일 월요일까지는
용달 안움직이거나 비용이 비쌀껍니다
눈이와서 길이 빙판이라 ..

Sikieiki 2021-12

분해를 하면 카렌스에 차곡차곡 싣고 올생각이었습니다...!!

인천I베리 2021-12

분해가 가능하지만 기둥은 원파트 입니다
카렌스에 못넣을듯 합니다
프론트 도어랑 기둥 4개 백도어는 원파트라 …

Sikieiki 2021-12

기둥4개 천장 바닥 앞분 좌우문 이렇게 분리될줄알았습니다....

정의석 2021-12

국산 랙중 일부는 랙 윗부분에 나사가 있어서 전체 분해가 가능하기도 했었습니다.
저 랙의 제품명은 모르겠지만, IBM랙도 분해는 가능한거 같습니다.
https://www.ibm.com/support/pages/system-service-parts-ibm-netbay42-sr-and-sx-rack-cabinets#16
http://ps-2.kev009.com/pccbbs/pc_servers_pdf/12k2658.pdf
이 페이지에 가 보면 각 파트(기둥, 뚜껑, 문짝 등등)별로 번호가 있는걸로 봐서는 분해가 가능할듯 합니다.

혹시 분해가 안된다고 해도 랙을 뉘어서 들어가면 랙 높이가 210cm이라고 했을 때 천장 높이가 220cm이면 세울 수 있습니다. 랙의 폭은 60cm일테니,, 웬만한 가정집 문은 60cm은 넘을겁니다.

Sikieiki 2021-12

다이나믹 랙 이라는 시리즈인것같은데
이놈은.....
복도식집인데 눞혀서 돌릴수 있는 공간이 안니오네요....

정의석 2021-12

혹시 현관문이 복도식이라면 위쪽를 아래로 뉘이는게 아니라 아래쪽을 문 안쪽으로 먼저 넣으면 됩니다.
전체 분해가 안되더라도 문, 옆문 등 뗄 수 있는거만 다 떼면 그리 무겁지 않을 겁니다.
다만, 완전히 눕혀서 넣는게 아니기 때문에 위쪽을 잡아주는 사람이 잘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바퀴 손상되지 않게 주의 하셔야 하고요.

지존 2021-12

대부분 벤더사 랙도 사이드 판넬과 전후면 도어는 분리가 됩니다.  렉스턴 스포츠엔 눞혀서 실리는데 카렌스는 좀 어려울 것 같아 보이네요.

Sikieiki 2021-12

제가 생각한 분해는 기둥 천장 바닥 벽체 이렇게 생각했는데 무리인것같네요....

박문형 2021-12

랙은 최소 유압 리프트가 있는 1톤 트럭이 재일 편합니다..

Sikieiki 2021-12

포터에 리프트 달린게 있어야 하겠네요.....

짱짱맨 2021-12

아파트면 사다리차사용하세요  근데 렉보다 사다리차가 더비싸겟네;;;;

Sikieiki 2021-12

아파트가 1층 입니다.....

짱짱맨 2021-12

샷시 띠고 ㄱㄱㄱ

술이 2021-12

10년전에 랙조립비 아껴보겠다고 엔지니어 출동시키는데 한번도 조립같은거 안해봤으면 시도조차 하는걸 비추합니다.
저거 조립하다가 손가락 손톱 날라간적 있습니다. 해체하는것도 보통 힘과 손놀림이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랙조립이라고 하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는 악몽중의 하나입니다.(손톱 날라가서 피 찰찰 났으니 그럴만도)
저거 분해하고 다시 조립한다고 하면 그냥 새거 사겠습니다.

Sikieiki 2021-12

공구는 널리고 널린것이다보니.....하하하
답변 감사합니당

술이 2021-12

저건 공구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힘과 노하우 스킬이 필요합니다. 경험삼아 해보면 알겁니다.
그냥 인건비가 랙값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민사장 2021-12

저도 가정에 거의 저만한 렉이 있는데요 저거보다 조금 작은... 지금와서도 엄청 후회하지만, 가정에서는 렉을 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돈도 100만원 가까이 깨진것도 지금와서 보면 참 아깝지만 (그 돈으로 이더리움 이나 샀으면...)
그냥 ESXi 또는 다른 가상화 OS로 가상화 해서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직접 운영해 보시면 알겠지만, 10대가까이 집에서 운영하다보면 부품이 자꾸 하나씩 고장납니다.
6개월에 한번씩 뭔가 파워가 나간다던가, 전력선이 불량나던가, 뭔가 자꾸 고장나고 그거 찾는게 일입니다.
집은 쉬는 곳인데 계속 일거리가 생깁니다. 결국 포기하고 다 꺼버리고 안씁니다.
지금은 그 많던 2U, 3U 10대 가까이 되던거 다 부셔버리고 PC케이스 하나에 10대에 들어있던 OS들을 통으로 가상화 떠서
ESXi 에 올려두었습니다.
왜 이 뻘짓을 하며 1000만원 넘는 돈을 썼을까... 저는 좀 후회했습니다.

ESXi 에는 윈도우를 통으로 가상화 뜰수 있는 툴도 제공해줍니다.

dateno1 2021-12

가상으로 마이그레이션할때 원칙으로 올인원 금지가 있는걸 잊으면 안 됩니다

결국 보안이나 토플로지상 외부에 둬야할넘이 1~2대는 생겨서 결국 일정 대수는 유지하게 되더군요

민사장 2021-12

넵 가상화 할 수 있는 걸 추려내면 저거에 반에반 또는 반 만한 소형 렉으로 커버되지 않을까 해요

dateno1 2021-12

제경우 그 가상화 서버조차 케이스 큰거하면 걸치적거린다고 LP에 그래픽 3개 다 패스해서 쓰고 있습니다 (램은 당연히 플뱅 128기가지만 넉넉하진 않음)

그래픽 필요없다면 400달러정도에 살수 있는 알리산 미니(i7-9750)같은 넘에 램 64기가 채워서 돌려도 됩니다

Sikieiki 2021-12

저는 간단하게 해놀2대랑 라우터 음향기기 PLC 이렇게 하프랙 정도에 싹 넣으면 맞겠다 하고있었습죠...하하하핫

민사장 2021-12

가상화 서버는 굳이 렉마운트로 안해도 됩니다. 그냥 미니 PC 케이스에 하셔도 됩니다.
저는 42U 에 담겨있던거 다 부셔버리고 미니PC 케이스 한대에 다 가상화 시켰습니다.

Sikieiki 2021-12

아니먄 저도 조용한무소음 서버랑 여러가지 돌릴 가사ㅏㅇ화서버 2가지로 나누어야할지....음.... 답변 감사합니디

dateno1 2021-12

가상화 서버로 돌려도 외부 접속을 위한 프록시나 게이트, 인증 서버, NTP 이런거 돌려줄 서버 1대정도는 있어야 하고, 기타 구성하다보면 1~2대정도 대단한 성능은 필요없어도 밖에 둘 필요성은 생겨서 통합 못하게 되더군요 (예를 들어 방화벽으로 인한 네트워크 문제를 시험해보기 위한 프록시 접속용 외부 서버처럼 아에 네트워크가 따로 있어야하면 무리하게 통합하는거보다 아톰 달린 저렴한 NUC 중고라도 하나 사서 돌려두는게 편함)

ParkB7 2021-12

저도 저 상품 보고 집에 가져오고 싶었으나, 사다리차 부르는 값이 더 나올 것 같아서 포기....
우리동네는 저런거 안나오나.....

서범석cpuman 2021-12

제조 메이커에서 일률적인 방식으로 조립하기때문에 조립의 역순으로 분해는 가능하나,분해후 재조립할려면 상당한시간이 걸릴겁니다.
거의가  비슷하던데,일단 세운상태에서  허리부분의 동서남북을  튼튼한 노끈등으로 묶어놓고,유리문의 전면부를 하늘로 향하게 눕히고,아래위의 사각 코너부분에 프라스틱으로 조그만 조각이 있는데,열면 세웠을때  네기둥을 견고하게 고정시킨 나사가 나옵니다.
이때부터 분해가 가능한데,그냥해체하기는 쉬운데,재조립을 위해서 분해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Sikieiki 2021-12

숨겨진 볼트 찾는것도 일이겠네요....
집에서 뭐 만들고 부수고는 잘해서 자신은 있는데 저기서 일하고 계신분들 사이에서 뚜쌰뜌샤 하고있기에는...으음...도전을 해봐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