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이런 행거 하나쯤은 있으실꺼에요 ^^

이런 제품은 뭐 나쁘지는 않으나 오래 사용하다보면 뭐랄까요?

페인트 벗겨지고 녹슬고 그러다보면 이사갈때 가지고 가자니 애물단지고 그냥 버리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편한손이 준비했습니다.

내손으로 꾸미는 드레스룸

사실 드레스룸이라는게 별것 없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설치하면 좋겠지만 한 유니트 설치하고 필요하면 scale out 해서 설치하는게 DIY의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간단하게 드레스룸을 이루는 구성품들을 한번 보고 어떻게 꾸미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좌로부터

기둥, 받침대, 받침대홀더, 옷봉소켓, 와샤, 피스 이렇습니다.

이외에 기둥에 딸린 악세사리, 받침대에 딸린 악세사리, 등등 다양합니다.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기둥에 받침대를 어떻게 고정을 하느냐?

이부분만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읽는사람, 쓰는사람도 힘드네요 ^^)

받침대에다가 홀더를 사진처럼 끼운후에 

받침대를 기둥에 맞게 끼워서 피스를 조이면 아래와 같이 고정이 됩니다.

그런 후에 받침대 위에 상판을 얹으면 행거가 완성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간되실때 아래 블로그를 한번 참조해 주세요.

http://blog.naver.com/xriona/22079030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