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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적응이 되어가는 겨울입니다.

동지네요.

다들 SNS에 팥죽 쑤어 먹었다는 사진 올리는 중이네요.


하늘은 맑고, 살은 떨리는 아침

오늘은 다리 공사로 장비 들어와서 작업 중입니다.

양생된 것 확인하시는 것 같네요.


겨울이 춥긴 춥나 봅니다.

사무실에 정류장 앞에 가끔 저렇게 쉬~~이 하고 가시는 분이 있는데, 

나이 드니 나도 저럴 수 있다고 이해하고 갑니다.


오리 찍어야 하는데, 아침에는 없네요.

오늘도 기분 좋은 미소 가득한 하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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ǪġÄÚ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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