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면 아시겠지만 케이스자체를 히트싱크로 만들어버리고 히트파이프를 이용해 쿨링하는 팬리스 케이스입니다.
아...어쩌면 한여름엔 사용자가 쐬는 선풍기바람이 쿨링팬이 될때도있겠군요.
아래는 원문의 내용의 번역판입니다.
Zalman Tech로부터 케이스 전체가 히트 싱크가 된“괴물”케이스가 가까운 시일내에 등장!가격도 괴물…
비디오 카드의 판레스화 킷으로 친숙한Zalman Tech로부터, 이번은 케이스 전체가 히트 싱크가 되었다고 하는 완전 판레스화가 가능한 PC케이스 「TNN500A(제품번호 :ZM350-HSC1)」가 등장 예정 같다.
국내에서의 판매 대리점인 아스크의 부스에서는, 내장자에게 그 정음성을 실감할 수 있도록 방음 사양이 베풀어진“음향 시스템 룸” 안에서 데모를 하고 있다.
케이스 전체를 히트 싱크로서 사용한 제품으로서 Hush Technologies로부터 「Hush Mini-ITX」가 벌써 발매되고 있지만, 이쪽은 완전 판레스라고 해도 Mini-ITX 메인보드 전용의 제품이었다.
이번 TNN500A는 ATX 대응의 제품으로, 탑재하는 전원도 동사 오리지날의 전용 전원을 사용, 냉각용의 팬은 탑재하고 있지 않다.
검은 케이스에는 재질의 99%에 알루미늄을 사용해, 내부에는 히트 파이프를 충분하게 탑재한 모양은 위압감조차 있다.총중량도 약 21 kg와 확실히 괴물급으로, 저면부에는 캐스터가 장착되고 있다.
실제로“음향 시스템 룸” 안에서 동작음을 확인했는데, 미리 장착되고 있는 그 냉각 팬을 내장한 마우스「ClicknJOY」의 팬이 눈에 띄는 만큼으로, 정음성이라고 하는 의미에서는 상당한 고레벨이라고 할 수 있다.
분명히 정음성을 중시하는 유저에게 있어서는 군침도는 제품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지만, 판매 가격도 괴물급.
무려 약 15만 정도가 된다고 한다.또한 발매는 이달말을 예정하고 있지만 이번 「WPC EXPO 2003」이 끝나는 대로, 아키하바라의 숍(미정)에서 데모를 예정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므로,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 뵐 수 있을 것 같다.
가격이 상상초월이군요. 일본사이트에서 퍼왔으니 15만 이라는건 15만엔(150만원)정도의 가격대를보이는 무시무시한녀석입니다.
출처 : Akiba PC Hotline(http://akiba.ascii24.com/akiba/)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