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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런 호작질 글을 올리는건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한 두어달 되었을 겁니다. 클럽 장터에 z420 수냉 쿨러를 단돈 5천원에 판다는 글이였죠..

뭐 딱히 사용할 구석은 없었으나, 이뻐보여서 이유를 생략하고 6개 구입합니다.

참고로 이렇게 생긴 녀석 입니다.

그리고 지난 3월 마지막주에 장터에서 z400 베어본이 올라와서 사무용으로 사용하면 좋겠다 싶어 두대를 구입했습니다.


집에 도착한 z400의 케이스를 열어 보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z420 수냉 쿨러가 들어 갈 듯 싶은 느낌이 듭니다.


일단 들이 댑니다.

간섭타는 노스브릿지인지 사우스브릿지인지 히트싱크를 떼어놓고 그 위에 올려 보니, 어!? 이거 들어가겠는데..!!! 하는 느낌이 팍 옵니다.


일단 CPU위에 올려놓긴 했는데... 문제는 고정 볼트 규격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기존 순정 고정 볼트 4곳을 사정없이 제거 시켜 줍니다. 


그리고 방구석에서 돌아다니는 넓적이 볼트를 구해서 임의로 고정해봅니다.




이렇게 생긴 볼트가 있어서 체결해보니 딱 맞더라고요.

흔들림 없이 편안하게 고정 되는걸 확인 하고 보드에 전원을 연결해보니....

쿨러는 부아아아앙!!!! 굉음을 내고... PC 모니터에는 쿨러도 없고 리퀴드 펌프는 아웃오브안중이라고 표시 됩니다. 헉!!!!!!!!

다시 전원 끄고.... 쿨러를 메인보드에서 탈거 합니다.

여기서 쿨러 연결 배선을 이래저래 사부작 사부작 하다 뜻 밖의 결과물을 얻었습니다. 

z420 수냉 쿨러 배선의 배열은 사진과 같습니다. 좌측부터 우측까지 가지런하게 연결 되어있죠....

그런데 사진상 맨 우측 배선을 정중앙으로 옮겨주고 나머지 두개의 배선은 우측에 순차적으로 옮겼더니 PC에서 쿨러를 정상 인식하는 것입니다.

f1 누를 필요없이 정상 인식 및 부팅합니다. 하지만 쿨러의 굉음은 여전히 해결 되지 않아서....과감히 쿨러를 뜯어 내줍니다.


회로판 상단 좌측에서 두번째 배선을 인두로 제거 후 저항을 하나 달아 줍니다. 저항에 기존 배선도 연결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항도 열을 받기 때문에 라디에이터에 고정 시켜 줍니다.(쿨러가 회전할 때 저항도 냉각 효과를 받기 위해서 입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마무리 해주시고...


 브릿지 히트싱크도 쿨러에 맞게 커팅하여 주시고 쿨러를 고정하여 줍니다. 


 뚜껑닫고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이상~~~ 호작질 끝!!!!!!


최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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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ªºñz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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