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놀로지의 하이퍼백업 기능을 이용해서 dropbox에 백업본을 만들어두려고 계획을 하고 실행해보았는데요.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뜨면서 중지가 됩니다...
백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리쥼이 되어서 그러는거 같은데(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첫 전체 백업이라 그런건지, 뭔가 설정이 잘못되어서 그런건지 의문이네요.
최대한 간편하게 하기 위해 드랍박스를 이용하였는데 (구글은 일일 업로드 제한량 750gb가 있더군요)
혹시 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or 더 효율적이고 간편한 백업방법이 있을까요?
작동이 잘 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완벽하게는 안 되고 있는 듯합니다.
제가 오랜 기간 사용해 봤는데,
가끔씩 긴급상황에서 작은 규모의 부분 복원은 성공했는데, 디스크 단위 혹은 그 이상의 컴퓨터 단위의 전체 복원은 단 한 번도 성공해 본 적이 없습니다. 100% 복원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하이퍼 백업을 믿으시고 별도 백업을 안 만드셨다가 큰 단위 작업에서 낭패를 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냥 그 가격에서 지원되는 기능 수준이 이 정도구나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한 듯요.
지금도 시놀에 자료 업데이트 하면 구드쪽에 잘 들어가고 있고요
클라우드 싱크로 바꿔 보시죠
10~20명 남짓한 작은 회사에서 백업용도로 쓰려다 보니 클라우드 싱크는 부하가 너무 세네요 ㅠㅠ
다만 생각에 처음부터 다시는 아니겠지만 프로그램이 에러 나고 다시 시작되면
초기에 하드를 다시 읽어 오는 작업은 일어나지 않을 까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어차피 구글드라이브 안쓰시고 드랍박스를 쓰시면 750G 문제 없으시지 않나요?
클라우드 싱크에 동시 업다운 4개로 세팅하고 각각 max 2MB/sec 로 걸어서 돌렸는데
초기에 싱크할 목록을 만드는 듯 하드를 읽을 때는 부하가 좀 걸렸는데 (제 기준 cpu 10% 내외 사용)
그 이후 싱크가 진행되는 동안은 cpu 부하는 1% 정도로 무시할 수준으로 돌더군요
1번 답변분께서 주의를 주셔서 혹시나 구글드라이브를 미리 쓰시고 계신 분께선 어떨까 해서요 ㅎㅎ...
이게 용량도 크고해서 백업이 다 된후 시험삼아 복구를 해볼수가 없어서...ㅠㅠ 디자인 회사라 단일파일들이 기본 gb단위고 계속해서 저장하는 작업이 많아 클라우드싱크는 감당이 안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백업헤놀을 하나 만들어 두시고 공유폴더동기화 정도 주기적으로 걸어두시면 어떨까요?
패키지 보다는 공유폴더의 내용위주로 큰 파일들 백업하시는데 더 적합할듯 하지 않을까요?
UPS 사용안하신다면 백업헤놀이 정전사고에 대비한 준비도 될 수는 있습니다.
공유폴도 동기화는 최초에는 오래 걸리고 그 이후엔 변화사항만 보내게 되서 시간도 얼마 안걸립니다.
백업이 다 끝나면 백업서버는 자동으로 꺼지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백업이 언제 끝날지몰라 전원오프 스케줄을 이용해 지정한 시각에 꺼지게 설정했으나
"백업이 다 끝나면 백업서버는 자동으로 꺼지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라는 말씀에 관심이 가는군요.
어떻게 설정하는지 힌트 좀 주실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