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logy는 정품을 오래동안 사용해 보았지만 하드웨어가 비싸고 원하는 스팩이 없고,
해놀로지는 관리적인 측면에서 업데이트등 문제로 배제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기능이 크게 2가지인데,
1. desktop file sync (+선택적 파일 동기화)
2. torrent, web download(url 붙여 넣으면 다운 받아주는 기능)
입니다.
NextCloud가 위 기능이 가능하지만 느리고 시놀로지에 비해서 완성도가 낮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seafile이 선택적 동기화가 가능하고 웹UI도 괜찮은데.. 2번 기능이 안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혹시 괜찮은 솔루션이 있을까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약이라 해봐야 최대 하드디스크 갯수 정도니까 제일 저렴한거 쓰셔도 무방하구요
보니까 unraid 단독으로 가능할거 같은데...
TrueNAS를 익히는게 목적이라 TrueNAS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거든요 ㅎ
ABB 만 제대로 사용해도 뽕 뽑거든요
이러다 해놀 올릴거 같네요 ㅋㅋㅋ
시놀로지는 본래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봐야 합니다..
https://www.2cpu.co.kr/network/11061?&sfl=wr_name%2C1&stx=MikroTik%C0%CC%C1%F8&sop=and
TrueNAS면 위의 링크 정도는 구축해주셔야죠..
해놀 올리는게 더 나을지도 ㅎㅎㅎ
근데 PC는 어느 정도 시스템이어야 하나요?
대충 읽어보니 40G 정도 업/다운 하는거 같은데
PC 사양이 어느 정도 되는 것으로 Test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네트워크 카드도 비싸겠지만 스토리지도 NVMe RAID 구성하면 Data를 병목 없이 읽고 쓸 수 있나요?
물론 RAM과 CPU 도 빵빵해야겠죠?
(단순 궁금증입니다. ^^)
이런걸 중소 스튜디오에서 구축을 하다니.. 엄청 공격적으로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기업용 제품은 파일 저장 /복원 / 압축 /보안 같은 곳에 신경을 많이 쓰고 (기본 기능에 충실하고)
어플리케이션 개념들은 따로 구축되는 경우가 많죠..
가격도 개인이 감당 못하는 무시무시한 가격들이고요..
시놀로지가 인기 있는 이유는 안에 들어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아닐까 합니다..
OpenMediaVault에 Docker 패키지로 transmission 설치
+
PC에서 transmission remote gui 실행
이런 환경이면 토랭이 다운받는 환경은 url이나 magnet link만 클릭하면 바로바로 다운로드 됩니다.
참고하세요.
원격 PC나 스마트폰 여러대에 Transmission Remote GUI만 설치/실행하면 토렌트 환경은 엄청 쉽게됩니다.
클릭한방에 NAS가 알아서 다~ 받아주니까요^^
url로 파일도 다운 받는 기능이 필요한데 ㅠㅠ
url 다운은 jdownloader로 해결 가능합니다 ㅎㅎ.
어차피 도커로 돌리니 시놀, omv, 트루나스 모두 가능합니다
요즘은 pikvm을 써보고 있긴 한데 주력은 우분투 메인 도커에 과카몰리 올려놓고 외부에서 사용중이구요.
앱지원 빼면 시놀미만 상황이 비슷한데 ext4로 굴리는 우분투만큼 만족도가 높은 os가 없었습니다.
물론 시놀 정품 vs 자작일때 이야기이고 omv한번 설치해보기면 트루나스가 양반이라고 느껴지실겁니다.
사실 과거엔 dsm이 나스os 중 최고라고 여겨졌으나 나스계의 다크소울처럼 사용자를 강화하는 아수스토어(기능이 정말 부실하고 보안 이슈가 많아 사용자가 신경써야함) 와 esxi서버를 3년쯤 써보니 모두 도커체계로 돌아가게 되어서 요즘엔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우분투 데스크탑에 모든게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