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3년 헤놀로 잘 사용했었는데
최근들어 트랜스코딩등이 시리얼 밴으로 인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자주 생기네요.
당연하게 퀵커넥트, DDNS, 푸쉬등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트랜스코딩등 중요 동작이 막히니 그때마다 시리얼 수정해주기도 힘들고
시놀로지 가격도 꽤 저렴해진거 같습니다.
다만 개념없는 총판 피해서 구입하기 위해 해외직구를 찾아보는데 관세, 운송비를 생각해보면 또 국내 판매기기랑 얼마 차이 안나네요.
요번 블프가격 한번 보고 구입해야겠습니다.
부트로더도 그렇고.. 점점 신경쓰고 싶지 않더라구요...
결국 이번에 918+로 넘어왔네요.. 마음은 편한데...
헤놀과 차이가 없어서 좀 그렇기도하고 ㅎㅎ
3615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인텔 울프데일 3기가 cpu에 4기가 램에 올린 3615와는 어떤 차이일지...
정품을 계획중인데 918도 고려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지갑 사정이 좋지 않아 먼 훗날이긴 하겠지만요.
트랜스코딩은 좀 답답할수 있고요...
그외적인 부분은 차이를 거의 못느낄것같네요...
아....참 불편하더라고요.
TV는 SD보면 되고, 동영상은 Plex로 보면 전혀 문제가 없네요.
Plex도 품질마다 선택이 가능하고 제약이 없어 사용이 편합니다.
어떤 부분에서 트랜스코딩을 하는지 모르지만...
썸네일 생성 안 되는 거더군요.
얼렁 총알 모아서 정품으로...
저가형 정품 사서 그 시리얼을 헤놀에 사용하면 될라나 안 될라나 모르겠네요.
물론 저가형은 안 쓰고 창고행... ㅋㅋ
처음 헤놀 깔고 비디오스테이션 잘 썼습니다만... 현재는 그냥 WebDAV로 외부 공유만 하고 땡겨보는건 KODI로 땡겨 봅니다...
트랜스코딩 밴 당한거 이외에는 불편함은 거의 없다시피 해서 (DDNS는 그냥 iptime꺼 써요...쿨럭)
Bootloader만 아니면 넘어가고 싶은 생각은 아직은 좀 덜하네요.
물론.... 헤놀이 회사에 있어서... 전기세 걱정 없이 쓰는 덕분이겠지만요~쿨럭
(만약 퇴사하면 918+ 심각하게 고려하게 될꺼 같네요)
집에서 해놀쓰고있는데.. 새것은 비싸서 못사고 ㅠㅠ 중고나라 잠복중입니다.
이번 3615 시리얼 자리수 변경은 하위제품군까지 전체적으로 개편된건가요?
시리얼 입력용으로 제일 싼 거 1베이짜리 하드 없이 구매하면 그럭저럭 가시권인데 말이죠.
저는 지금 운 좋게 밴 안 당한 상태인데 패키지나 dsm 업데이트는 몇 번을 해도 밴 당하지는 않네요.
헤놀이 정품 시리얼을 사용한다고 해도 업글할 때마다 쫄깃한 마음이 드는 건 여전하겠죠? ^^
결국 진정한 마음의 평화는 정품을 사용할 때 오겠네요.
5.2에서 타들어가던 속이 게다가 6.1로 올리려고 애를 써도 안 되어 한 달 넘게 고생했거든요.
지금은 다 치유되고 있어요.
그런데 6.2로 넘어가거나 7 버전이 될 때를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