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입니다.
xpenology를 보고 설치를 알아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원래는 마이크로 서버 n36l에 하드 3개 물려서 간단하게 window 7에 파일질라로 FTP 만 돌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xpenology 보니 맘이 확 가는 군요.
그런데 지금 사용하는 하드에 데이터가 꽉 찬 상태입니다.
특별히 백업은 필요없는 자료들이라... 백업 하드도 없이 꽉찬 상태입니다.
xpenology 를 설치를 알아보다 보니 원래 쓰던 하드에 들어 있는 자료는 삭제되는 것(포맷) 되는 것 같던데.. 맞나요?
1. 원래 계획은 250 g 하드는 운영체제 용으로 사용해서 xpenology를 설치하고 예전 데이터 하드를 베이에 꼽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데이터 하드를 인식 못하는 건가요?
2. 가상화로 xpenology를 사용하고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잡아주면 예전 데이터를 지우지 않아도 괜찮나요?
3. 지금 이런 상황에서 데이터를 지우지 않고 native xpenology 로 돌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검색해봐도 정확히 모르겠네요. ㅜ.ㅜ
다 리셋됩니다.
윗분 말씀처럼 윈도우는 보통 FAT 쪽이나 NTFS 쓰는데 헤놀은 ext4를 씁니다. 리눅스 계열에서 많이 쓰는걸로.
그래서 헤놀 설치할때 하드에 있는 것이 윈도우 계열 파일시스템이면 리셋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헤놀을 한번이라도 설치되었던 하드라면 그래도 가능성 있을 수 있지만. 윈도우 계열인것은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250기가만 장착해서 헤놀을 설치합니다.
1. 기존 하드를 USB 같은 외장 하드로 접속하면 DSM에서 인식합니다.
2. 네이티브로 쓰신다는 말은 다른 윈도우 시스템이 있다는 말인데 거기에 물려서 CIF로 기존 데이터 하드를 원격폴더로 마운트하면 인식합니다.
이러면 포멧을 안바꾸고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만 속도나 접속등 여러가지면에서 불편하겠습니다.
250기가에 중요한 것 옮기고 원래 장착하고 싶었던 n36l에 장착하여 포멧
나머지 두개중 하나 옮기고 포멧, 이런식으로 하면 시간 좀 걸려도 데이터 유실없이 n36l에 장착 사용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