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서버(n3050서버 ㅡㅡ;;돈벌면 업글해야 하는데 전기비로 보나 이거만한게 없네요 ㅠㅠ) 에
웹서버부터 회사내 피씨클라우드 파일서버 등 5-6개가 붙어있어서 ... 무서워서 못건들겟거든요
6.24 롤백할때도 등에 식은땀이 흘러 팬티까지 젖었었습니다 ㅡㅡ;;
7.0 가신분들은 어떤 희생을 각오하고 어떤 달콤함때문에 7.0을 가시는 걸까요 ?
간혹 궁금합니다. 6.23 안정화되니 딱히 건들거 없고 좋아서 ... 127일째 무사고 네요
저는 회사서버(n3050서버 ㅡㅡ;;돈벌면 업글해야 하는데 전기비로 보나 이거만한게 없네요 ㅠㅠ) 에
웹서버부터 회사내 피씨클라우드 파일서버 등 5-6개가 붙어있어서 ... 무서워서 못건들겟거든요
6.24 롤백할때도 등에 식은땀이 흘러 팬티까지 젖었었습니다 ㅡㅡ;;
7.0 가신분들은 어떤 희생을 각오하고 어떤 달콤함때문에 7.0을 가시는 걸까요 ?
간혹 궁금합니다. 6.23 안정화되니 딱히 건들거 없고 좋아서 ... 127일째 무사고 네요
저는 헤놀 사용자는 아니지만 제가 헤놀을 썼더라도
7.0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지는 못했을듯 합니다.
아마 이런 질문을 올리신 것을 보면 5.x버전은 건너뛰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과거 6.x 버전이 나올 무렵 기존의 DSM 5.x버전에 - 해킹/랜섬웨어/크립토월? - 등의 문제가 상당했었습니다.
처음에 XEPnology의 어떤 취약점 때문으로 의심되다가 정품 사용자들이 대량으로 동일증상을 겪으면서 DSM자체 문제로 확인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국 6.x 버전으로 이동하며 이 문제에서 벗어나는 듯한 분위기로 안정 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보안 적인 측면에서 구 버전은 약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정되지 않았지만 상위 버전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이동하려는 이유가 과거의 간접 경험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대가 7.0 마루타 사용중
이것또한 인간의 일반적 경험치에 근거한거죠........ㅎ
ㄴ(세상엔 참으로 자기 순환 논리, 재귀 호출 논리등등이 많아요
세상만물의 코딩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어쩌면 세상은 그리 복잡하지 않은 곳일지도......ㅋ)
참고로 인간유전자의 75-85% 정도는 발현되지 않은 (기능이 없는) 쓰레기라는 말도 있는데 이게 과거 진화의 흔적이자 유물이며
쓰레기처럼 보여도 특정 싯점이나 환경에서만 스위치가 켜지는 미래 진화를 위한 재료, 부품이라는 썰도 있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801276#home
작년에 산 우리 마님 차에는 10여년 오래전에 산 제차보다 수많은 기능이 붙어있더군요 물론 마님은 그 기능이 뭘 하는지 잘 모르고
있는지도 사용할 줄도 작동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그럼에도 잘 타고 다니더군요 ^^
이것이 새로운 걸 대하는 본질적인 우리의 자세, 태도 같은 걸지도...........?
문제가 많으면 자연도태 된다는,,, 늘 그래 왔듯이..... 멸종도 사실 크게 이상한 일은 아니죠 그(the) 세계에선......
물론 백업이 없다면 기본적으로 모험 안할겁니다
근데 단속 나오면 시놀에서 헤놀 걸지 않나요? 개인이 가지고 시간보내기엔 좋지만 회사용으로 헤놀은 위험 할 거 같은데........?
헤킨토시쓰시는것과 같지 않나요 ? 저도 헤킨토시쓰지만 정맥은 따로 두고있죠 ... 단순히 가지고 놀려고 쓰시는분들이외엔 거의
대부분 이렇게 쓰시리라 봅니다.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쓰지 않아도 .. 테스트배드가 아닌이상 개인서버든 기업서버든 서버의 개념으로 운영한다면
업데이트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는 것이 당연합니다. 특정한 펑션이나 기능적 제한 또는 이슈가 없는한 메인터넌스는 상태를 유지하는게 목적이니까요
6버전은 이것저것 변경해도 잘 굴러가는게 든든해서 파일서버용으로 사용하고
7버전은 UI/UX , 기능, 보안이 더 좋아서 가볍게 프론트, 외부에서 접속하는 용도로 사용중입니다.
NAS는 CPU 보다는 네트워크 자원을 더 많이 사용하는 기기라, CPU가 널널해서 이렇게 사용해 보고 있는데
직접 사용해 보시면 왜 7.0 가야 하는지 스스로 답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도 보안 이슈 없으면 6.2.4 대의 버전을 오래 쓰고 싶을 정도로 안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