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메인보드를 교체하면서 선정리를 겸사겸사 하게 되었습니다..
케이스 : EXOS400
보드 : N70E-DR 1037U
메모리 : 노트북 8G
운영체제 : Xpenology
근처에 여러 잡다한 케리블과 젠더를 파는 가게에서 산 돼지꼬리입니다..
젠더 사러갔다가 냉큼 집어왓습니다 ㅎㅎ
4핀 파워케이블은 모드 저걸로 말아버렸습니다
sata data케이블은 저번에 네이버에서
비.싸.게 주고 산 케이블입니다..
혹시 저런 얇은 케이블 파는곳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개당 만원 가까이 주고 삿거든요 ㅠㅠ
케이블 정리를 위해 벽에 케이블 고정시키는 것도
같이 삿습니다..
저걸로 모든 선을 케이스 벽면에 고정시켜버이니..
이렇게 깨끗해지더군요 
사진 아래쪽의 USB슬롯이 해놀 부팅 USB를 꽂을 위치입니다.
이 보드는 메인보드 파워인 24핀이 이 케이스의 파워의 위치에 있어서
더좋았던것 같습니다.
전에쓰던 IPXCR-VN1 1037U보드는 반대편에 있어서
케이스를 가로질러가야 했거든요..
저 아래쪽 벽에 붙인 케이블은 메인 핫스왑 이외에 하단의 2.5베이에 들어갈 SSD의
전원을 위해 연결한 IDE-SATA*2 Y모양 젠더입니다.
메인보드 파워 연결부 부분에서 찍은샷입니다.
각 돼지꼬리는 끝부분의 풀림을 막기 위해
저렇게 절연 테이프로 끝마감을 해 주었습니다.
회사에서 고장난 구형 파워의 IDE단자들을 분해 해와서
핫스왑 파워연결부의 길이에 딱맞도록 Y잭을 만들어 연결 해 주었습니다.
상단에 공간이 있어 케이블을 위쪽 틈새로 넣어 작업하니 훨씬 깔끔해지더군요..
작업을 하면서...
EXO400의 조립이 왜 곡예라고 하는지 뼈절이게 느꼈습니다....
정말 틈새가 헙소해서
메인보드 결합 후 이것저것 수정할 부분들을 고칠때마다
징밀한 손가락 컨트롤과 공구의 사용이 필요하더군요,.,.
조립후에 SSD로 메인하드를 교체하기위하여..
시스템 설정 정보를 백업 하고
디렉토리를 다른하드로 모두 옮긴 후
(제어판에서 볼륨에 연결되어있는 부분들을 다른 볼륨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볼륨삭제하고
(이때 메인볼륨에 있던 패키지 들도 모두 삭제가 됩니다)
SSD를 볼륨1로 새로 볼륨생성 해주고
(볼륨1을 지우고 생성하면 현재 비어있는 볼륨 1이 생성됩니다.)
(메인 볼륨이 없어도 해놀은 모든 하드에 설치 되기 때문에 지장이 그리 크지 않은듯 합니다)
패키지 센터에서 다시 이전에 깔았던 패키지 들을 다시 설치 해주시옵고..
모두 설치 후에
이전에 백업해 두었던 설정 정보를 다시 복원처리 해주면 끝납니다..
마지막으로 5.2 update2까지 올리고
(중간에 재부팅 오류에 별에별 잡다한 오류가잇엇지만 모두 강제 재부팅을 하니 해결되더군요)
볼륨 충돌 나있길래
저장소관리자 가서 복원 눌러주고
스마트 테스트 한번 돌려주니 목구되더군요..
이상 메인보드 교체기 및 선정리기 엿습니다..
LINSYSTEM
그 단자들을 분해해서 일반 연장용 케이블에 결합시킨 겁니다..
중간에 절연테이프 감겨진 부분은 전에 결합 햇다가 더짧게 만들려고 뺀 흔적인데
결합 시 케이블의 껍데기가 벗겨져서 간섭 우려가 있어 각각 절연테이프로 감아준것입니다..
케이스는 해외 공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