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load station에서 임시 파일을 저장할 볼륨을 지정하면 해당 볼륨에 @download 라는 디렉토리 안에 임시파일이 저장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destination 디렉토리에 다운로드한 파일이 복사되고, 임시파일 역시 동시에 존재함으로써 용량을 2배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또 토런트를 중지시켰다가 다시 시작하자 임시 디렉토리의 파일은 삭제되어 있네요.. (다운로드한 파일만 삭제하고 해당 토런트의 디렉토리와 설정 파일은 유지되어있습니다. 다만, 매우 작은 용량) 그렇다면 왜 작업이 완료되는 순간 임시파일을 삭제하지 않고 유지시키는건지..
download station 활용도가 높아 파일이 중복으로 있게되면 용량 손해가 만만치 않아 곤란합니다ㅜ
혹시 download station에서 임시 디렉토리와 임시 파일은 어떤 메커니즘으로 관리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간단하게나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그래서 신경 안쓰고 그냥 냅둡니다.^^
저 같은 경우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용량을 차지하고 있어 곤란하더군요ㅜ 문제는 시딩 중지 후 download 스테이션에서 삭제하여도 지워지지 않아 결국 ssh로 들어가 삭제해서 해결했습니다ㅜ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는군요..
얼마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자동으로 사라지는지.. 아니면 송수신이 멈춘게 기준인지 등등 임시파일 삭제의 기준점을 전혀 알 수가 없군요..ㅜ
시딩중에는 사라지지 않을 듯 합니다.
혹시나 시딩 문제로 임시파일을 남겨놓나 했는데 정지 후 작동한 경우 임시파일이 없음에도 잘 시딩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해도 뭔가 비합리적인 유지 방법이라 뭔가 메커니즘이 있지 않나 싶어 찾아보는 중입니다
마찬가지로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