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UTM 을 도입하려고 하는데요.
국산 장비로 해야할지.. 포티넷으로 가야할지.. 고민이 되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장단점 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국산장비가 기술지원 부분도 그렇고 조금더 괜찮을것 같기는한데...
대부분 포티넷을 더 많이 하시더군요. 보통 어떤 장비를 많이 사용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장비에서는 기본적인 DDOS방어와, ACL 정책정도, 그리고 기본적인 패킷확인, 트래픽 그래프(관제용) 정도만 되면 될것 같습니다.
저라면 장비로 안하고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 로 할거 같네요..
일단 국산이고 외산이고 도입과 유지비용 가격대에 비해 하드웨어 사양은 눈물납니다.
그럴바엔 하드웨어라도 빠방한거에 라이센스로 사는 게 맘은 편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취급하는건 엔디안 이란 건데... 내부 사용자 용으론 비추천 외부 서비스 용으론 추천
라이센스가 내부에서 외부로 가는 아이피 수로 결정 되거든요
국산의 장점은 제조사 지원 및 RMA가 빠른 편이라는점.. 이겠네요.
사용하시는 환경에 따라 국산이 득이 될수도 있고 외산이 득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시는것처럼 포티넷 많이 쓰는걸로 알고 있고..
국내 관공서쪽은 시큐아이 많이 쓰는거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BMT등으로 각 장비별 특징이나 기능 확인후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