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을 싸고 있습니다.
조만간 백수가 될 예정이기에 그렇습니다.
해체하기전 모습과 VMware ESXi를 구동하기에는 USB memory만으로도 충분하기에
단촐하게 USB 메모리만 장착되어 있습니다.
있다가 집으로 전부 옮겨놓고 어떻게 사용할 지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같이 사용하던 LG 15" LCD와 Netgear 24port GbE switch도 전부 집으로
옮겨갈 예정입니다.
P.S
그런데 하필 오늘 같은날에 눈이 많이 오네요.
들어갈 일이 까마득 합니다...뉴뉴
P.S.2
30분이면 될 줄 알았던 집으로 가는길이 2시간이 걸려버렸습니다.
주차장에서 집안으로 짐만 냅다 옮겨놓고, 치킨을 사다가 가족들과 나눠먹고,
잠깐 얘기하고 나서 샤워한뒤 나왔더니 11:00네요....(헉......이렇게 시간이...)
30이상 속도를 낼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모두 운전 조심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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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낙연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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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용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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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현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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