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d 면.. 8개 단일 raid6로 묶어도 썩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raid 5에서는 strip size에 따라 벤치마크 결과가 달라진 경우가 있어서
db가 아닌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strip size를 가장 작게 잡아주시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물론 벤치는 해보셔야 겠지만..)
ESXi 서버로 사용한다고 가정하셨는데
그 의미는 sub로 여러 가상 서버를 만들어서 돌리겠단 의미 아니신가요?
그럼 3번이 무조건 빠릅니다.
예를 들어 2개의 가상 서버를 올린다 가정하죠.
1,2는 1개의 하드로 돌리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HDD는 물리적으로 동작하기때문에 Access타임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1개의 볼륨으로 동작하면 평균 액세스 타임은 원래 하드의 액세스 타임보다 조금더 걸립니다. 여러 하드가 동시에 움직이진 않아서 가장 느린놈에 평균이 맞춰지죠
2개의 볼륨으로 동작하면 여러개가 동시에 들어오면 2개로 분산되기 때문에 평균액세스 타임이 1개로 묶여 있을 때보다 반절로 줄어듭니다.
raid5, 6의 근본적인 차이는 parity비트의 갯수로 인한 안정성의 확률입니다.
저라면 무조건 3번 2개의 볼룜으로 나누겠습니다.
raid를 아무리 묶어도 플래시 장치를 이길수 없는 시대라서요..
raid 5에서는 strip size에 따라 벤치마크 결과가 달라진 경우가 있어서
db가 아닌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strip size를 가장 작게 잡아주시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물론 벤치는 해보셔야 겠지만..)
심지어는 SATA SSD 묶어도 PCIe 1개 못 이기니까요
링크에 레이드별 테스트 해놓은게 있네요..
1,2를 비교한다면 보통 1이 더 빨라요 (다만 디스크 개별 용량이 크다면 안전상 2를 추천)
아님 SSD 800G 5개로 해서 구성해볼까하는데 속도차는 많이 나겠죠??
가상화처럼 멀티데스킹 + 접근 속도 (느리면 체감 심하게 느려짐)에 민감한걸 돌리실꺼라면 이미 하드로 게스트 부트 시킨다는 선택지자체가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SSD도 너무 쌈)
즉
평균 전송속도 / 억세스시간 / 가격을 SAS DISk /SATA or SAS SSD /NVME U.2 DISK 별로 비교해 보시면 될 겁니다..
HDD 디바이스들은 전송 속도나 억세스 시간은 늦을 수 있지만 대용량을 구축할 수 있고 장애가 나서 복구를 해야 할 때 그나마 복구 회사에서 복구를
시도해 볼 수 있는 희망(???) 이라도 있습니다..
그러나 SSD 기반 디바이스들은 성능은 진짜 좋지만 대용량을 구축하려면 들어가는 가격이 장난이 아니고 장애가 나서 복구를 할려고 해도 복구회사에서는
SSD 디바이스 특성상 데이터가 살아나는 확률이 아주 적다고 할 것입니다.. 즉 장애가 나기 전에 데이터 백업과 리스토어를 확실히 해야 합니다..
( HDD 기반도 장비를 운용하면서 백업과 리스토어는 확실해야 하지만요..)
그리고 아무리 최고 성능의 디스크 장비를 갖추었어도 내부 가상화 OS갯수가 늘어나면 언젠가는 한계가 옵니다..
어떤 스토리지 장비를 쓰던 상황에 맞추어 주어야 재대로 돌아가며 운영비 효율화도 노릴수 있습니다..
PCIe NVME U.2 SSD SAS CARD로 하는 것이 속도면에선 최선일듯 합니다.
NVME U.2 SSD x 4 로 HDD Bay 교체하시고 ..
그 의미는 sub로 여러 가상 서버를 만들어서 돌리겠단 의미 아니신가요?
그럼 3번이 무조건 빠릅니다.
예를 들어 2개의 가상 서버를 올린다 가정하죠.
1,2는 1개의 하드로 돌리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HDD는 물리적으로 동작하기때문에 Access타임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1개의 볼륨으로 동작하면 평균 액세스 타임은 원래 하드의 액세스 타임보다 조금더 걸립니다. 여러 하드가 동시에 움직이진 않아서 가장 느린놈에 평균이 맞춰지죠
2개의 볼륨으로 동작하면 여러개가 동시에 들어오면 2개로 분산되기 때문에 평균액세스 타임이 1개로 묶여 있을 때보다 반절로 줄어듭니다.
raid5, 6의 근본적인 차이는 parity비트의 갯수로 인한 안정성의 확률입니다.
저라면 무조건 3번 2개의 볼룜으로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