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1년간 컴맹으로 살면서 단 한번도 30만원이 넘는 컴퓨터를 사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던중 일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고(공공성격의 일을 합니다.)

대학원 진학을 통해 생각을 실행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고민하고 조언을받고 한 결과 제가 하려는 일이 가능성을 있음을 느끼고, 처음으로 컴퓨터의 길에 발을 들이려고 합니다.

이것저것 알아보고 데스크톱을 주문하려고했는데, 아는형님께서 니가 사용하려는 용도는 워크스테이션이 더 맞는거같다며 이 사이트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솔직히 처음봤을 때 무슨 트랜스포머같아서 신기했고 잘 모르겠습니다.

소개해주신 분께 이것저것 캐묻기도 좀 그렇고 네이버나 구글에서 위키백과통해서 대충은 알겠는데, 사이트에 계신 분들에게 한번 더 여쭤보고자 합니다.

저는 영상을 통해 소위 말하는 정보의 평등화를 알리는 시도를 하려고 합니다. 국책사업을 현장 코디네이터로 일하면서 느낀점은 정보의 불평등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하여 영상편집, 포토샵, 일러, 인디자인, GIS, 캐드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현재 저의 목적에 공감하며 도와주기로 한 박사님과 영상팀이 있어서 빠른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제게 구형이어도 워크스테이션을 중고로 사는게 맞는지 아니면 새 데스크톱을 구매하는게 맞는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쓰고보니 뭔가 말이기네요ㅠㅠㅋㅋ

비오는데 맛점하시구 항상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