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이게 업셈플링 아닌가 했는데 제 지인이 이야기 하기를
업셈플링은 디지털에서 디지털로 모자란 부분을 채워 넣어 변환 하는것이라 음질 향상이 없고
음원은 하나를 그냥 사운드 카드 거쳐 듣는거 보다 DAC을 거쳐 듣는게 음질이 나아지는것이고
이걸 스피커로 출력 된거(아날로그)를 44K 이상으로 녹음해서 FLAC으로 변환 한거라 음질이 향상되는거라고 하네요
실제로 이렇케 녹음해서 보내준 FLAC을 들어도 보고 음질 확인 프로그램 으로도 확인 하니 차이가 많이 있네요.
아날로그 출력 - 아날로그 입력을 거치면서 좀 부드러워지거나 할 것 같긴한데
원본 디지털 이상의 수준으로 향상이 될 것으로 생각되진 않습니다.
다만 "음질 향상"이라는 정의가 모호한데
부드럽게.. 어떻게 보면 고주파 쪽이 깍이면서 부드러워진다는 측면이라는 가능할 것 같긴합니다만
원본 음질을 기준으로 정보의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하면 음질이 좋아진다고 볼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음질'의 기준을 정하고 이야기 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저는 음질은 원음에 얼마나 가까우냐를 기준으로 정했기에 음질이 좋아질수 없다라는 입장입니다.
만약 음질을 개인이 듣기 좋으냐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개인 취향이나 컨디션에 따라 편안한 음이 있을 수 있고 이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그렇기에 eq 등을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음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면(저음을 더 좋아하고 고음을 싫어하는 등) 그럴수도 있습니다.
다만, DAC을 거쳐 듣는 것이 PC의 내장 사운드 카드 vs USB 외장 DAC 이라고 한다면
솔찍히 메인보드 설계가 완전 개판이 아닌 이상 USB DAC 과 큰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차이가 난다면 사운드 카드 자체 음장이나 음향효과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USB DAC의 경우 USB로 전원을 공급받아 많아야 5W~10W가 정상적인 공급량이기에
웅장하다 느껴질 만큼의 고출력으로 내줄수 없을테니 순수 USB 전원이 아닌 외부 전원을 공급받는 USB DAC이라면 모르겠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1. DAC을 거쳐 듣는 것이 질문에 적으신 그 과정을 거쳐 DAC으로 재생한거라면 원본보다 좋을 순 없을 겁니다
2. 그럼에도 좋다고 느낀다면 기본 음장이나 음향효과의 설정값이 본인 취향에 맞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날로그 기기는 일종의 아날로그 필터기 때문에 (아날로그기기 세팅이 자기가 좋아하는 대역으로 되어있을거니)
아날로그 기기를 거치며 마치 음장 효과 같은 것이 생기는거고
그걸 다시 플랙으로 저장하면 일종의 음장 효과가 된 디지탈 화일본이 되는거겠죠 (개취에 맞아도 오리지날에 대해선 결과적으론 왜곡)
귀찮기는하지만 원본 플랙은 유지하고 하고 그때그때 디지탈 음장 효과 선택해서 듣는게 더 합리적입니다......
(곡마다 별도의 음장 효과를 먹이는 데이타를 저장해두고 곡마다 미리 세팅해둔 음장 효과를 불러내 붙여주는 앱이 있다면 좋겠는데
전문 음향 편집 프로그램에는 그런게 있어도 휴대용 디지탈 기기용으로는 아직 미흡....T T)
저도 몇몇 MP3 화일은 이퀄라이저나 디지탈 음장 넣어 웨이브로 변환 다시 MP3로 만들어
(악기 소리중 너무 밸런스가 깨지거나 너무 튀는 악기 소리는 뭉개거나 약하게 해서 개취에 맞게 바꾸어 듣는데)
전 곡을 다 그런 식으로 바꾸진 않습니다
위에글은 리마스터 작업이라고 합니다. 초기 원본 레코딩이 레벨이 매우 낮을때 볼륨증폭을 해야만 제대로 들을수 있던 음반들이 좀 됩니다. 요즘 명곡들 리마스터된 앨범들이 좀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음악이나 스튜디오 레코딩 하는 쪽 물어보면 레코딩할때는 아날로그로 전부 받아야 된답니다.TR 같은 기기로 받아놓구 그 원본을 다시 디지털 레코딩을 해야 풍부한 음을 그래도 전달된다고 하네요. 다이렉트로 디지털로 레코딩하면 들리던 음이랑 많이 부족한게 확 느껴진다고...
저도 처음 이게 업셈플링 아닌가 했는데 제 지인이 이야기 하기를
업셈플링은 디지털에서 디지털로 모자란 부분을 채워 넣어 변환 하는것이라 음질 향상이 없고
음원은 하나를 그냥 사운드 카드 거쳐 듣는거 보다 DAC을 거쳐 듣는게 음질이 나아지는것이고
이걸 스피커로 출력 된거(아날로그)를 44K 이상으로 녹음해서 FLAC으로 변환 한거라 음질이 향상되는거라고 하네요
실제로 이렇케 녹음해서 보내준 FLAC을 들어도 보고 음질 확인 프로그램 으로도 확인 하니 차이가 많이 있네요.
DAC은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바꾸어서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날로그 오차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계단현상이니 머니 하지만 결국 스피커를 통해 질량을 가진 물체를 흔들어 줌으로서 계단형태가 아닌 자연스러운 파형으로 보간되어 출력됩니다.
일단 이론적으로는 ADC를 통해 음악을 디지털로 전환합니다(quantization 에 따른 노이즈, 손실 발생)
디지털 내부적으로는 손실이 없습니다. 가끔 에러로 인해 2비트 이상 손상될 경우 잘못된 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0는 아닙니다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DAC를 이용하여 소리로 변환합니다. DAC 자체도 완벽하게 입력받은 디지털 신호대로 출력되진 않습니다.
DAC의 출력은 낮으므로 amp를 통해 증폭됩니다. 아날로그 증폭회로나 디지털 앰프를 통해 증폭하게 되면 노이즈도 같이 증폭됩니다.
amp -> 스피커. 스피커도 질량을 지닌 물체가 흔들리며 전기를 소리로 바꾸어주는 장치입니다. 질량을 지녔고 공기의 저항이 있으므로
디지털 신호와 완벽하게 동일한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디지털 원본에 못 미치는 소리가 재생이 될 텐데 그걸 다시 녹음하고 다시 재생하면 원본 신호와는 동떨어진 다른 신호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론적으로는 음질(SNR 측면이나 주파수 대역 등)이 좋아질 수 없습니다.
제가 막귀가 그런걸지도 모르고, 1000만원 억 이런걸 못다뤄봐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lg 핸드폰 quad dac 등을 들어보아도 솔찍히 말하자면
사람이 체감할 수 있는 차이점은 dac이 바뀌면서 볼륨 레벨이 달라져서(quad dac이 동일 볼륨에서 좀 더 크게 들림)
저음이 살아나는 느낌. 고음은 더 강하게 나오니 웅장한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일 크기로 볼륨을 조절해서 들으면 솔찍히 두개의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44k로 샘플링 된 순간, 44k 이상의 음질은 절대 어떤 방법으로도 좋아질 수 없습니다.
물론 음질이라는 개념이 무엇이냐에 따라 각자의 주장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음질의 개념이 원론적인 의미의 음악을 제작하는 스튜디오에서 생산되는 원본에 최대한 가까운 상태를 뜻하는 것이라면,
44k로 샘플링 되는 순간 그 원본에서 이미 변경된 것이기 때문에, 그 후에 192k, 382k로 아무리 다시 리샘플링을 하던, 좋은 DAC로 컨버팅을 하던
그것은 "가장 듣기좋은 44k"의 소리가 날 뿐입니다.
소스 음원에서 고주파영역은 다 짤린 상태라 업스케일 중 추가되는건 노이즈 성분이겠죠
업셈플링은 디지털에서 디지털로 모자란 부분을 채워 넣어 변환 하는것이라 음질 향상이 없고
음원은 하나를 그냥 사운드 카드 거쳐 듣는거 보다 DAC을 거쳐 듣는게 음질이 나아지는것이고
이걸 스피커로 출력 된거(아날로그)를 44K 이상으로 녹음해서 FLAC으로 변환 한거라 음질이 향상되는거라고 하네요
실제로 이렇케 녹음해서 보내준 FLAC을 들어도 보고 음질 확인 프로그램 으로도 확인 하니 차이가 많이 있네요.
원본 디지털 이상의 수준으로 향상이 될 것으로 생각되진 않습니다.
다만 "음질 향상"이라는 정의가 모호한데
부드럽게.. 어떻게 보면 고주파 쪽이 깍이면서 부드러워진다는 측면이라는 가능할 것 같긴합니다만
원본 음질을 기준으로 정보의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하면 음질이 좋아진다고 볼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음질은 원음에 얼마나 가까우냐를 기준으로 정했기에 음질이 좋아질수 없다라는 입장입니다.
만약 음질을 개인이 듣기 좋으냐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개인 취향이나 컨디션에 따라 편안한 음이 있을 수 있고 이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그렇기에 eq 등을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음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면(저음을 더 좋아하고 고음을 싫어하는 등) 그럴수도 있습니다.
다만, DAC을 거쳐 듣는 것이 PC의 내장 사운드 카드 vs USB 외장 DAC 이라고 한다면
솔찍히 메인보드 설계가 완전 개판이 아닌 이상 USB DAC 과 큰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차이가 난다면 사운드 카드 자체 음장이나 음향효과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USB DAC의 경우 USB로 전원을 공급받아 많아야 5W~10W가 정상적인 공급량이기에
웅장하다 느껴질 만큼의 고출력으로 내줄수 없을테니 순수 USB 전원이 아닌 외부 전원을 공급받는 USB DAC이라면 모르겠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1. DAC을 거쳐 듣는 것이 질문에 적으신 그 과정을 거쳐 DAC으로 재생한거라면 원본보다 좋을 순 없을 겁니다
2. 그럼에도 좋다고 느낀다면 기본 음장이나 음향효과의 설정값이 본인 취향에 맞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날로그 기기를 거치며 마치 음장 효과 같은 것이 생기는거고
그걸 다시 플랙으로 저장하면 일종의 음장 효과가 된 디지탈 화일본이 되는거겠죠 (개취에 맞아도 오리지날에 대해선 결과적으론 왜곡)
귀찮기는하지만 원본 플랙은 유지하고 하고 그때그때 디지탈 음장 효과 선택해서 듣는게 더 합리적입니다......
(곡마다 별도의 음장 효과를 먹이는 데이타를 저장해두고 곡마다 미리 세팅해둔 음장 효과를 불러내 붙여주는 앱이 있다면 좋겠는데
전문 음향 편집 프로그램에는 그런게 있어도 휴대용 디지탈 기기용으로는 아직 미흡....T T)
저도 몇몇 MP3 화일은 이퀄라이저나 디지탈 음장 넣어 웨이브로 변환 다시 MP3로 만들어
(악기 소리중 너무 밸런스가 깨지거나 너무 튀는 악기 소리는 뭉개거나 약하게 해서 개취에 맞게 바꾸어 듣는데)
전 곡을 다 그런 식으로 바꾸진 않습니다
디지털 음원의 시대가 되면 사그라들 줄 알았더니 더 심해지는 느낌입니다.
디지탈 콘트롤은 디지탈 콘트롤이고 디지탈 소스에서 아날로그롤 바꿀때 어떠한 기기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음색 같은 것이 변화되고
최종, 스피커에서 어떤 소리를 내느냐 그리고 그것이 본인의 귀에 만족하느냐가 중요해 보입니다..
그 외에 음악이 녹음될 때 고성능의 기기에서 녹음되어 음원이 고품질이라면 그것을 가지고 어떤 플랫폼을 만들어도 소리는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그렇지 않다면 (소스 자체가 잡음이 많다면) 아무리 좋은기기에 들어도 그 소리는 크게 좋아지지는 않는다라고 생각합니다..
사족으로 사람의 귀는 아닐로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원천적으로 아날로그로 녹음된 기기는 현재 LP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LP 는 매니아 층이 따로 존재하고요..
오디오쪽에서 디지탈이 들어가는 것은 아마 맨 처음에는 잡음을 줄이기 위한 기술로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아마도 전화기쪽에서 기술이 시작되고 발전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음악이나 스튜디오 레코딩 하는 쪽 물어보면 레코딩할때는 아날로그로 전부 받아야 된답니다.TR 같은 기기로 받아놓구 그 원본을 다시 디지털 레코딩을 해야 풍부한 음을 그래도 전달된다고 하네요. 다이렉트로 디지털로 레코딩하면 들리던 음이랑 많이 부족한게 확 느껴진다고...
지인에게 DAC 하고 스피커를 징발해서 PC에 붙여 들어보니 신세계네요.
현재는 불가능한 기술이지만 그게 실용화될 때쯤에는 말씀하신 내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업셈플링은 디지털에서 디지털로 모자란 부분을 채워 넣어 변환 하는것이라 음질 향상이 없고
음원은 하나를 그냥 사운드 카드 거쳐 듣는거 보다 DAC을 거쳐 듣는게 음질이 나아지는것이고
이걸 스피커로 출력 된거(아날로그)를 44K 이상으로 녹음해서 FLAC으로 변환 한거라 음질이 향상되는거라고 하네요
실제로 이렇케 녹음해서 보내준 FLAC을 들어도 보고 음질 확인 프로그램 으로도 확인 하니 차이가 많이 있네요.
실제 악기나 소리를 파일로 100% 담고 100% 스피커로 출력할 수 없는 것처럼(있나요?^^;)
기기에서 기기로 아날/디지털 변환 등등 과정에서 손실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DAC 엠프 스피커등등 다양한 영향을 받아서 소리가 원하는? 취향에 맞는?으로 바뀌어서
'더 향상?좋아졌다?'라고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좋아하시는 성향에 좋은 장비를 구입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역시 문제는....총알이죠ㅠㅠ...
다만 변환되지 않은 고음질의 음원으로 더 취향에 맞는 좋은 장비들을 사용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질 향상'의 기준이 듣는 사람의 '듣기 좋은'이라면 어떤 방법이든 누가 뭐라하든 들어서 좋은걸로 하시면 답이 될것 같습니다
그게 꼭 음질이 좋다 나쁘다 향상이 있다 없다 필요없이 내가 좋으면 그게 제일 인것 같습니다!!
즐감하세요 ^^!
계단현상이니 머니 하지만 결국 스피커를 통해 질량을 가진 물체를 흔들어 줌으로서 계단형태가 아닌 자연스러운 파형으로 보간되어 출력됩니다.
일단 이론적으로는 ADC를 통해 음악을 디지털로 전환합니다(quantization 에 따른 노이즈, 손실 발생)
디지털 내부적으로는 손실이 없습니다. 가끔 에러로 인해 2비트 이상 손상될 경우 잘못된 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0는 아닙니다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DAC를 이용하여 소리로 변환합니다. DAC 자체도 완벽하게 입력받은 디지털 신호대로 출력되진 않습니다.
DAC의 출력은 낮으므로 amp를 통해 증폭됩니다. 아날로그 증폭회로나 디지털 앰프를 통해 증폭하게 되면 노이즈도 같이 증폭됩니다.
amp -> 스피커. 스피커도 질량을 지닌 물체가 흔들리며 전기를 소리로 바꾸어주는 장치입니다. 질량을 지녔고 공기의 저항이 있으므로
디지털 신호와 완벽하게 동일한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디지털 원본에 못 미치는 소리가 재생이 될 텐데 그걸 다시 녹음하고 다시 재생하면 원본 신호와는 동떨어진 다른 신호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론적으로는 음질(SNR 측면이나 주파수 대역 등)이 좋아질 수 없습니다.
슬프게도 사람이 느끼는 음질은 음장효과에 영향을 극적으로 받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aven3d&logNo=40053865273&categoryNo=5&proxyReferer=
제가 막귀가 그런걸지도 모르고, 1000만원 억 이런걸 못다뤄봐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lg 핸드폰 quad dac 등을 들어보아도 솔찍히 말하자면
사람이 체감할 수 있는 차이점은 dac이 바뀌면서 볼륨 레벨이 달라져서(quad dac이 동일 볼륨에서 좀 더 크게 들림)
저음이 살아나는 느낌. 고음은 더 강하게 나오니 웅장한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일 크기로 볼륨을 조절해서 들으면 솔찍히 두개의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아무튼, 음악은 크게 듣고, 스피커가 여러개이면 장땡인것 같습니다 ㅎㅎ
듣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음이 바뀌는것일뿐이지, 실제 디테일과 음질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음질이라는 개념이 무엇이냐에 따라 각자의 주장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음질의 개념이 원론적인 의미의 음악을 제작하는 스튜디오에서 생산되는 원본에 최대한 가까운 상태를 뜻하는 것이라면,
44k로 샘플링 되는 순간 그 원본에서 이미 변경된 것이기 때문에, 그 후에 192k, 382k로 아무리 다시 리샘플링을 하던, 좋은 DAC로 컨버팅을 하던
그것은 "가장 듣기좋은 44k"의 소리가 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