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최근 서버구입하고 서버를 둘만한 공간을 마련중에
2cpu 회원님들은 어떻게 관리, 운영하시는지 궁금해집니다.
생각난거라면
집안 선반에 올리고 필요할때만 킨다.
쭉 키고 싶지만 소음과 전기료가 ㅜㅠ
IDC에 코로케이션 맞겨두고 잊어버린다.
사라지는 돈이 1년이면 백만원에 이르더라구요 ㅜㅠ
개인사업자여서 가게, 매장한구석에 돌린다?
채굴장에 들어간다?
다들 어떻게 쓰고계시는지 궁금합니다!
(2) ipmi 를 이용해 필요할때만 끄고 켠다.
냉방,공조장치 제외 월간 전기료는 6만원, 인터넷 회선은 2만원 상승했습니다.
https://www.2cpu.co.kr/hardware_2014/47024
CPU : 5600G(65W지만 45W로 세팅)
RAM : DDR4 3200 64GB(16GB x 4)
SSD : PM1725 3.2TB x 1, 870 EVO 4TB SSD x 2
OS : Ubnutu Server 22.04 LTS
슈마 1U 2011 socket 2CPU 서버: NAS 처럼 쓰려고 했는데... 큰 소음에 가끔씩 백업용으로만 켜서 한달에 한두번 3~4시간씩만 운영. IPMI가 있지만, 그나마 팬 소리가 들려서 아예 전원을 차단.
장터에서 구매한 보드로 누드 PC 구성 - 책상 위에서 면적을 차지하고 있어서 뭔가 박스 하나 만들어줘야 하나 생각 중. 조용해서 주로 퇴근 후 갖고 노는 대상.
Raspberry Pi 4 - 프린터 서버 및 외부에서 각종 데이터나 자료가 필요할 때 가져가거나 밀어넣는 용도로 사용. 256G SD카드는 대부분 비어 있어서 느리지만 NAS처럼 활용. 이것만 쭉 켜져 있음. uptime이 7~8개월이었는데... 며칠 전 프린터가 안 되서 리부트 함. 알고보니 문제는 PC. 쓸데없이 리부팅만 함.
그 외 놀고 있거나 장롱 속에 들어있는 살아있거나 죽은 보드와 저사양 컴퓨터들... 버려야 하는데... 왜 들고 있는건지?
점심 먹고 놀면서 써 봅니다. 쓰고보니 정리가 필요하군요.
그래픽카드 - 내장그래픽 or 성능 떨어지는 팬리스 모델 or 팬정지/속도조절 가능한 모델(단 팬정지시 아이들 모드에서 온도가 많이 올라가지 않는 모델로 가야 함)
CPU쿨러 - 패시브 쿨러 사용. (노팬이 있었으나 지금은 구하기 어렵고, 지금 구할수 있는건 농협 NH-P1이 유일합니다.)
메인보드 - 케이스팬 멈춤까지 가능한 조절기능 제공여부 확인+칩셋 냉각팬 존재여부 확인(칩셋에 냉각팬 달린 보드는 무조건 제외)
하드 - 밤 잠자기 전 언마운트 및 절전모드 전환.
케이스팬 - 메인보드의 팬조절 기능 사용해서 CPU 온도에 연동 동작. (기x바x트에서 이거 제공하고 있고 타사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24/7 집에서 굴립니다.